[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고양은평선 내 신사고개역 신설과 관련한 사전타당성 보완용역 결과,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히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지난 2022년 사전타당성 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이후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이 구체화되고 교통·분석 여건도 달라진 만큼, 신사고개역 신설이 노선 전 구간의 운영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하기 위해 보완용역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기술적 검토 결과, 신사고개역이 추가되더라도 광역철도의 핵심 기준인 '표정속도 시속 40km 이상'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시속 41.92km에서 40.35km로 소폭 조정되나, 여전히 기준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성 측면에서도 기존 기본계획보다 사업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완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은 0.72로 분석돼, 기존 기본계획 당시 수치인 0.63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 사업 타당성을 입증했다. 은평구는 신사고개역 신설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현재 고양은평선 1공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6일 주한대사부인회(ASAS) 소속 회원 17명을 초청해 강남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리는 ‘강남 메디컬 투어 위드 아사스(Gangnam Medical Tour with ASAS)’를 진행했다. 방글라데시, 멕시코, 헝가리 등 16개국에서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강남의 의료와 뷰티, 관광 자원을 함께 알리는 외교 네트워크형 홍보 투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여성병원인 강남차여성병원 방문을 시작으로 강남메디컬투어센터 투어, 협력기관 홍보존 운영, K-뷰티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남차여성병원과 주한대사부인회 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돼 의료관광과 건강 프로그램 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차국제병원 김영탁 원장이 진행한 ‘줄기세포 치료 및 안티에이징’ 강연도 높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협력 의료기관과 관련 기업이 참여한 의료관광 홍보존도 마련됐다. 밝은성모안과는 검안기 검사와 안과 수술 정보를 소개했고, 삼사오성형외과는 피부 측정 체험과 피부·안티에이징 상담을 진행했다. 이문원한의원은 두피 검사와 탈모 치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법인의 세무·회계 담당자가 지방세 업무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형 안내서 '오늘부터 세금이랑 친해지기로 했다'를 전자책으로 제작해 구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번 안내서는 “국세는 세무대리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지방세는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막막하다”는 법인 담당자들의 현장 고민에서 출발했다. 강남구는 법인 사업체 수가 약 4만3400개로 서울시 전체의 15%가 몰린 지역인 만큼, 법인 세무 실무자들의 지방세 정보 수요가 큰 편이다. 구는 이런 지역 특성을 반영해 세목별로 흩어진 지방세 정보를 한 권에 모으고, 실제 신고·납부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가이드북을 직접 제작했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한눈에 찾기 쉬운 구성’이다. 전자책 첫머리에는 2026년 법인 관련 세금 신고·납부 일정을 월별로 정리해 연간 업무 흐름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법인지방소득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주민세 종업원분·사업소분, 등록면허세 면허분·등록분, 자동차세, 재산세, 취득세 등 법인이 자주 맞닥뜨리는 주요 세목을 차례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어르신들의 스마트한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해 16일 ‘스마트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스마트경로당 사업은 거점 기관인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에 메인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지역 내 50개 경로당에 양방향 화상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노인여가복지 사업이다. 구는 메인 스튜디오와 경로당 50곳에 화상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진행해왔다. 시범 기간 동안 매주 1회 건강체조, 노래교실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개소식에서는 사전공연, 스마트경로당 구축 경과보고에 이어 ‘화상시스템 시연’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와 경로당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을 통해 멀리 떨어진 이웃 경로당 친구분들과 화면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기나 스마트 기술이 어르신들을 연결하여 서로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16일 오전 강남구의회를 내방한 몽골 항올구시민대표회의(의장 바트-오르길) 대표단을 접견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강남구의회와 우호교류(2019.2.22.체결) 협력 관계인 몽골 항올구시민대표회의 대표단 및 통역사 등 9명 내외가 방문하여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강남구 관내 시설을 견학했다. 친선결연 협약식은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윤석민 의원·박다미 의원·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품을 교환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 추진, 기관 간 협력 활동을 통한 정보교환 및 상호 발전 방안 협의, 기관 간 공동이익을 위한 분야별 협력 추구,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 논의됐다. 이호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이번 친선결연은 2019년부터 이어진 우호 관계를 뛰어넘어, 양 도시가 더 높은 곳으로 함께 비상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며,“강남구와 항올구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개봉동 일대 풍부한 녹지와 생활공간을 하나로 잇는 보행생활권 중심단지가 개봉동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동 120-1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1,853세대 내외, 최고 42층 규모)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대상지 내 혼재되어 있었던 용도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일괄 조정되고, 용적률 완화(20%) 및 사업성 보정계수(2.0) 등이 적용돼 사업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시는 열악한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살려 개봉생활권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시의 다양한 풍경을 담는 생활권 중심 경관 형성, 지역 생활과 문화를 연결하는 활력있는 공간 조성, 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편리한 생활 터전, 3가지 계획 원칙을 마련했다. 대상지는 남부순환로와 고척로 교차점에 위치해 광역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매봉산과 고척근린공원, 계남근린공원 등 우수한 녹지 및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으나 1970년대 형성된 저층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데다 기반시설 노후로 주거환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전 8시20분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우리동네키움센터(중랑1호점)를 찾아 ‘서울형 아침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형 아침돌봄’은 맞벌이 가정 등의 아침 시간대(07~09시) 돌봄 공백을 메워주는 사업으로, 이날 방문한 중랑1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매일 아침 15명의 초등학생들이 이용 중이다. 오 시장은 아침 간식 준비, 숙제·준비물 확인, 영어 수업 등 아침돌봄 활동을 참관하고 키움센터에서 학교 정문까지 돌봄교사가 어린이들을 인솔하며 안전한 등교를 돕는 ‘등교 동행’도 살폈다. 오 시장은 “맞벌이 가구의 출근시간대 돌봄공백은 결국 부모 중 한 사람이 직장을 쉬거나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인이 되는 만큼 아침, 야간, 방학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서비스가 절실하다”라며 “기존의 우리동네키움센터 기능을 더욱 확장해 빈틈없는 돌봄망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44%에 이르는 맞벌이 가구(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025)가 아이 돌봄으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일·생활 균형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존의 아이돌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방학만 되면 아이 점심 때문에 걱정이 컸던 맞벌이 부부를 위해 서울시가 올 여름방학부터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에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점심도 주는 ‘방학 점심캠프’를 선보인다. 서울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서울런’이 보급되고, 바쁜 부모를 대신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를 위한 ‘서울형 손주돌봄수당’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출근과 야근, 주말 근무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공백 때문에 퇴사를 고민하지 않도록 아침·야간·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틈새돌봄 서비스도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가 양육가정, 특히 맞벌이 가구가 아이돌봄 고민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거나 일·생활 균형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존 아이돌봄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서울아이 동행(童幸) UP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육아·돌봄이 부모만의 몫이 아니라, 서울이 함께 키운다는 ‘동행’의 의미와, 아이(童)의 행복(幸)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서울시의 의지를 담았다.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추가 출산 계획이 없다고 밝힌 유자녀 가구의 1순위 이유가 ‘양육비 부담’일 정도로 아이 돌봄 부담은 양육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가 로컬브랜드 상권 청년 창업가 24팀을 선발해 2년간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밀착 컨설팅을 지원하는 '지역가치창업가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상권분석부터 팝업스토어 운영, 실제 창업 정착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청년의 창의성과 로컬상권의 고유한 매력을 결합해 새로운 상권 활력을 만들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참여자 모집은 4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대상 상권은 ▲강서구 마곡미술길 ▲광진구 건대입구청춘대로 ▲동작구 노량진만나로 ▲중구 중앙아시아거리 등 로컬브랜드 5기 상권 4곳이며, 각 상권에서 창업할 청년 총 24팀을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식음료(음식점, 디저트, 카페 등), 편집숍(소품숍, 식료품 마켓, 리빙용품 등), 복합문화공간(갤러리, 독립서점, 사진 스튜디오 등) 등 로컬상권과 결합할 수 있는 공간 창업 전반이다. 특히 해당 상권의 특색과 자원을 반영해 새로운 고객 수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아이템이 우선 선발된다. 선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인 가구의 고립과 외로움을 더 이상 개인이 홀로 감당할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로 보고, ‘1인 가구의 날’ 제정을 검토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연내 제정을 목표로 기념일 제정과 연계한 주민 참여형 캠페인, 정책 홍보, 현장 지원 방안을 함께 묶어 추진하는 방안을 살피고 있다. 지난해 전국 1인 가구는 804만5000가구로 전체의 36.1%를 차지했다. 동대문구는 올해 3월 기준 1인 가구가 8만9406가구로 전체의 49.7%에 이른다. 구가 ‘이제 1인 가구는 특수한 가구 형태가 아니라 도시의 일상’이라고 보는 이유다. 이번 논의의 출발점은 지난 4월 1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1인 가구 고립 예방을 위한 복지관장 합동 간담회’였다. 이 자리에는 이필형 구청장과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1인 가구 지원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고립과 은둔, 고독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했다. 구는 단순히 기념일 하나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1인 가구 문제를 복지·보건·관계망 회복 정책으로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