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동구가 복지 담당자들의 현장 업무를 돕기 위해 '2026 한눈에 보는 복지업무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뉴얼은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지원 내용을 한 권으로 엮어 복지 상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지침서로, 2008년부터 매년 꾸준히 발간해 왔다. 해다마 변경·확대되는 복지사업의 지원 내용과 주요 사항을 최신화하고, 해당 복지서비스의 세부 절차·신청 방법·구비서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해 복지 대상자에게 신속하고 전왁하게 안내하는 데에 활용하고 있다. 올해 매뉴얼은 담당자가 매뉴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복지대상자에게 손쉽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지원대상 분야별로 9개 영역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저소득층, 돌봄, 출산·보육, 아동·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보건·건강, 일자리·주거 복지, 기타 분야의 총 130개 사업을 수록했다. 특히 올해에는 의료·요양 통합 돌봄 지원,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새롭게 담았다. 생전 정리서비스, 위기가구 신고포상제 등 강동구의 특화 사업도 포함해 주민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구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세대·이웃 간 소통과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친환경 도시텃밭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강일텃밭, 가래여울1텃밭, 가래여울2텃밭, 강동힐링팜 등 4개 공용 텃밭을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에 동시 개장했다. 참여자는 11월 30일까지 도심 속에서 영농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구는 강일·가래여울1·가래여울2텃밭에 총 630구획을 조성하여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가구 단위로 분양을 마쳤고 암사동에 위치한 강동힐링팜은 총 123구획 규모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에 분양하여 장애인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도시텃밭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작물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강일텃밭에 CCTV 2대를 신규 설치했고, 영농 정보와 재배 노하우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는 텃밭상담소’도 도입해 신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텃밭상담소 운영을 이어가며 초보 도시농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노후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서구 마곡안전체험관은 구민들이 일상 속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곡사이버안전체험관 ‘내가 만드는 안전한 하루’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습자가 직접 웹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선택으로 이야기를 이끌며 결말을 바꿔나가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시청 중 나타나는 선택지에서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안전하게 위기를 넘길 수도,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어 학습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긴급 상황 속에서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거나 직접 상황을 조작해보는 게임 콘텐츠도 배치해 학습에 재미를 더했다. 콘텐츠는 총 9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주제는 ▲아동 유괴 예방 ▲자연재난 및 화재 ▲응급처치 및 생존 ▲교통안전 ▲가정 내 사고 및 사이버 중독 예방 등이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아동 유괴 사건과 같은 사회적 안전 현안을 담아 교육의 실효성을 더했다.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수준을 넘어, 학습자가 위험 요소를 자세히 살피고 최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마포구는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고 반려동물과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지만,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막을 수 있어 매년 정기적인 접종이 중요하다. 마포구는 올해 상반기 총 1500두 분(병)의 광견병 백신 약품(Nobivac Rabies)을 무료로 지원한다. 접종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로,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을 마친 개체에 한해 가능하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의 경우 등록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시 보호자는 백신 비용을 제외한 시술료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은 지역 내 동물병원 40곳에서 진행되며, 참여 의료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누리집과 공식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포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친화 도시를 구현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마포반려동물캠핑장과 마포댕댕이공원은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머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마포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마포소금나루도서관(숭문길 72) 지하 1층 ‘모두나루’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인식 개선 도서를 활용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의 번역가 김선희 작가를 초청해 ‘반짝이는 침묵, 특별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어린이와 학부모 25명으로, 참가자들은 작품 속 주인공이 경험하는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단순 강연에 그치지 않고, 모두가 어려움 없이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공간’을 직접 그려보는 참여형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림동네창작센터(와우산로21길 19-3)에서는 마포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동작구가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의 노후 소득 보장을 돕고 탈수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저소득 청년 국민연금 임의가입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임의가입은 사업장가입자나 지역가입자가 아닌 사람도 국민연금에 가입해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면 본인의 희망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지난 16일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동작복지재단과 ‘저소득 청년 국민연금 임의가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만 18세 이상 27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임의가입 후 최초 3개월분 보험료를 지원한다. 월 보험료는 3만8천 원이며, 해당 사업은 대상자 선정 후 고지서를 발급 받아 개인이 먼저 납부하면 이후 보존해주는 실비 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자가 가입 후 3개월이 지난 뒤 소득이 없어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더라도 이후 소득 발생 시, 기존의 미납 보험료를 소급해 납부하면 최초 보험가입 시부터 기산해 가입 기간이 확보된다. 국민연금은 가입기간 증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동작구가 관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고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지원함으로써 적극적인 구민 고용 창출을 이끌어내고, 채용된 인력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소재한 1인 이상 중소기업 10개 사다. 구는 동작구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 중 10개 사를 선정해 업체당 1인에 대하여 최대 26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1~4인 소규모 기업▲신규 참여기업▲2026년 채용 실적이 있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지원금은 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고용 유지 기간에 따라 2회(채용 후 6개월, 12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되며, 선정된 기업은 구와 별도의 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구는 지난 4월 13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제출 서류 등 자세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청년의 배움과 도전, 그리고 회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청년정책 패키지’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청년이 삶의 각 단계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구는 그동안 취업과 창업, 교육, 문화, 심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포괄하는 정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정책은 각각의 지원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청년이 배우고, 일하고, 도전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순환 구조를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먼저 배움의 단계에서는 청년들이 자기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 역량 강화부터 정서 회복, 창작 활동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강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이러한 교육은 청년 평생학습 거점인 ‘청년 배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일자리 준비 단계에서는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상담, 면접 코칭, 취업 준비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구직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이러한 기능은 노원구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2월은 첫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용산역사박물관(한강대로14길 35-29)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 ‘월간 청음회’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청음회는 조선시대 교통의 요지였던 용산을 시작으로 근현대 아픔을 간직한 일제강점기의 용산, 광복 이후 급변하는 용산의 모습까지 각양각색 용산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래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분야(장르)를 실력있는 연주자와 성악가들의 무대로 편곡해 들려준다. 오는 18일 첫 공연에서는 성악 2인조(듀오) ‘프라이클랑’ 팀이 오른다. 바리톤 정원영과 소프라노 이윤선이 ‘대중의 용산’이라는 주제로 무대를 채운다. 5월은 국악 앙상블 ‘아랑주’, 6월은 팀뮤지컬 ‘트라이 칸토(Tri Canto)’, 7월은 재즈 밴드 ‘집섬’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운영한다. 하반기에도 용산의 역사문화를 음악으로 전하며 이색적인 박물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제 또한 ▲한강과 남산 ▲해방촌과 이태원 ▲광복 ▲용산의 다양성 ▲도시 용산
[ 한국미디어뉴스 기자 ] 급격한 도시화와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 속에 묻혀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공도서관과 시민의 손에 의해 새로운 역사로 기록되고 있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양성한 시민채록단이 전문 학술기관과 함께 ‘공공도서관 기반의 지역 기록화’를 추진하면서, 민·관·학 협치를 통한 기록자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태동과 성장: ‘기록하는 도서관’이 키운 시민 기록의 힘 파주시 중앙도서관의 지역 기록화 사업은 ‘기록하는 도서관’을 표방하며 시작됐다.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서관 내 기록관리 전담팀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행정적 기틀을 마련한 중앙도서관은, 기록의 주체를 기관에서 시민으로 전환하는 ‘기록자치(記錄自治)’를 목표로 달려왔다. 초기 자원봉사 성격으로 출발한 ‘시민채록단’은 2021년 도입된 전문 교육 과정인 ‘파주기록학교’를 거치며 질적 전환을 맞이했다. 구술 채록 방법론부터 현장 사진 촬영, 기록 보관(아카이브) 시스템 활용법까지 익힌 시민들은 이제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독립적인 기록 생산자이자 ‘내부 기록자’로 진화했다. 이들은 이웃이라는 친밀감을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