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포시가 16일 지역 어업인의 주요 조업 구역인 서해 장봉도 인근 해상에 어린 꽃게 29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회복과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수산종자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포시는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수산종자를 관내 및 인근 해역에 방류하고 있다. 이번 어린 꽃게 방류를 시작으로 8월까지 참게, 조피볼락, 황복 등 다양한 수산종자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특히 꽃게는 수도권 관광어항인 대명항을 대표하는 수산물이자 김포 어업인의 핵심 소득원이다. 이번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안정적인 어획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대명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수산종자 방류는 미래 수산자원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어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김포의 풍부한 수산물이 해양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풍요로운 바다와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부처 소속 합의제 행정기구인 전기위원회가 7월 21일 오후 석탄회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제1차 그리드코드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의 안정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한 기술기준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고 밝혔다. 전기위원회는 변화하는 전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전력계통 및 신뢰도 전문위원회’를 ‘그리드코드 전문위원회’로 개편했다. 그리드코드 전문위원회는 국내 전력계통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운영기준을 검토하고, 중장기적 그리드코드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전문가 협의체로 운영된다. 정부는 ‘국민 주권정부 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시스템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력계통 역시 중앙집중형 구조에서 분산형·양방향 구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태양광·풍력·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등 인버터 기반 전원의 확대와 다양한 전력시장 참여자의 등장으로 이어지면서 계통 운영기준과 기술기준의 중요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향후, 그리드코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장수군은 오는 22일부터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군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물량은 승용차 8대, 화물차 2대, 승합차(버스) 1대 등 총 11대에 대해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금은 차종에 따라 승용차는 최대 1,210만원, 화물차는 최대 1억200만원, 승합차(버스)는 최대 1억4,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전기택시, 택배용 차량, 소상공인, 농업인, 다자녀가구, 청년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차상위 이하 계층 등에는 추가 지원금이 지급돼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전환지원금이 신설돼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제외)를 판매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차종별 지원금액과 대상 차량 등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홈페이지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장수군에 60일 이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20일)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26~2030)'에 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핵심 항만개발 계획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국가 차원의 장기적인 항만 개발 방향과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과 경제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5년마다 타당성 검토를 거쳐 계획을 수정·보완한다. 이번에 고시된 수정계획은 이러한 5년 단위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변화된 대내외 여건과 미래 항만 수요를 고려해 기본계획을 보완·조정한 것이다.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26~2030)'에는 부산신항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을 비롯해 우암부두 마리나비즈센터 해상계류시설, 감천항 이안방파제, 북항 외항 방파제, 용호부두 이안제 등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한 주요 시설이 반영됐다. 특히 시는 기존 부산신항 ‘LNG 벙커링(선박 연료 공급) 터미널’ 부지를 저탄소 연료뿐 아니라 무탄소 연료까지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로 확대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6일, 전라남도 담양군의 우산고로쇠 재배 현장을 방문해 알락하늘소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6월 임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임업인소득지원단’에 접수된 현장 민원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인소득지원단을 비롯해 산림병해충연구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산림청 산림재난피해임업현장지원단 그리고 담양군 산림보호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피해 현장의 우산고로쇠 생육 상태와 알락하늘소 침입공(벌레 구멍), 톱밥 흔적, 피해목의 고사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피해 확산 가능성과 세부 관리 방안을 검토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임업인에게 맞춤형 피해 관리 요령도 안내했다. 현재 우산고로쇠에는 알락하늘소 방제용으로 등록된 농약이 없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과학원은 피해목 관리, 철망을 이용한 물리적 피해 확산 방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재 연구 중인 유인제와 트랩 활용 기술도 소개해 농가의 이해를 도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과천시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과천시 중장기 에너지정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에너지 수요 변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에너지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국가와 경기도의 에너지정책, ‘과천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반영해 과천시 여건에 맞는 지역에너지계획을 마련하고, 도시개발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에너지 수급과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분석하고, 도시개발에 따른 중장기 에너지 수요와 재생에너지 보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시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에너지계획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 설문조사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23.6%)’와 ‘시민의 에너지 절약 실천(23.4%)’이 2030년까지 우선 추진해야 할 에너지정책으로 꼽혔으며, 시는 이를 향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읍시는 방치된 빈집을 주거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에 참여할 빈집 소유자를 추가 모집한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과 저소득층, 농촌유학생, 청년, 신혼부부,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무상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화·예술 활동가의 창작실이나 전시 공간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 2000만원을 투입해 빈집 4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빈집 소유자에게 보일러 교체와 부엌·화장실 개량, 내·외부 마감공사 등에 필요한 비용을 한 곳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비를 지원받아 정비한 주택은 최초 임대계약일부터 4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시는 앞서 진행한 공모를 통해 빈집 1곳을 선정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나머지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오는 8월 3일까지 건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근성과 활용 가능성, 시설 노후도, 리모델링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귀포시는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예래동주민센터에 생활밀착형 숲 조성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생활밀착형숲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실내외에 녹색 공간을 가꾸는 사업이다. 시는 생태마을인 예래동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청사 환경 개선을 넘어선다. 방문객이 일상 공간에서 자연을 체감하게 하는 것은 물론, 도심 열섬 현상 완화와 청사 에너지 효율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까지 거두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청사 실내외 공간의 유기적인 변화로 기존 일반 블라인드 대신 식물로 창가를 채우는‘블라인드 플랜트(Blind Plant)’를 도입하며, 수직‧수평 정원 13개소와 옥상정원 1개소 등 총면적 240㎡에 공기정화기능이 뛰어난 호야, 산호수, 도깨비고사리 등 4,000여 본을 식재하여 방문객들에게 녹색 휴게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내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예래동주민센터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친환경 숲 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천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해안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와 바닷속 폐기물을 정리하며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지난 18일 마량포구 일원에서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서천군지회(지회장 김현규) 주관으로 서천군에서는 처음으로 ‘바다사랑 환경지킴 실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광 서천군수, 오선희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장, 박종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장을 비롯해 충남 각시·군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스쿠버 장비를 활용해 바닷속 폐어구와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안가에 쌓인 부유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정리하며 해양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유승광 군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까지 깨끗하게 수거해 주신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바다는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유산인 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6일 최근 농촌진흥청의 벼 병해충 동향 발표와 관내 예찰포 관측 현황을 토대로 농업인들에게 벼 병해충 조기 예찰 및 선제적 방제 활동에 나서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군은 7월 초부터 지역 내 벼 재배단지에 대한 정밀 예찰을 실시한 결과, 일부 지역에서 멸구류, 혹명나방, 먹노린재 등의 발생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전남광주특별시농업기술원과 합동 예찰을 실시했으며,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벼 병해충 중점 방제 기간’으로 지정해 적기 방제 유도와 현장 기술 지도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안군은 벼 병해충 방제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벼 재배면적 8,354ha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지원하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병해충 확산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촌진흥청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벼멸구는 지난 6월 중순 남부 및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에 처음 유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1세대 성충 발생은 7월 하순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