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7월 20일부터 운영 중인'물류시설 화재안전 제도개선 TF' 를 통해 물류시설 화재 예방 및 대응체계를 면밀히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에서는 대형 물류시설의 운영실태 파악을 위해 적층식 랙, 스프링클러 등 설치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적층식 랙의 경우 현재 대형 물류창고에서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화재 안전 측면에서의 현황 및 취약성에 대해 검토하고, 스프링클러 또한 현행 규정상 화재 안전에 취약한 부분이 없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자동화 설비가 확대되고 다양한 물품이 고밀도로 적재되는 등 대형 물류시설의 운영 환경이 변화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청은 7월 21일부터 화재 원인 조사를 위한 '중앙화재 합동조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 조사 결과와 TF 운영 결과를 토대로 대형 물류시설의 화재 안전 강화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전남권역부본부는 22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객이 증가하고 있는 영암 기찬랜드를 방문해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현황을 살피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물놀이 안전시설과 구조장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인과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활동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최민철 부본부장은 폭염 속에서도 물놀이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수상구조대와 민간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현장에서는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예찰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여름철 시민수상구조대를 중심으로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안전순찰과 위험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발생한 인천 물류센터 화재를 계기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22일부터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등록된 창고시설은 총 475개소(2026년 7월 20일 기준)로, 그 중 특급ㆍ1급ㆍ2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해당하는 37개소가 이번 화재안전조사 대상이다. 창고시설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4에 따라 특급(연면적 10만㎡ 이상), 1급(연면적 1만 5천㎡ 이상, 특급 제외), 2급(옥내소화전설비 또는 스프링클러설비 설치 대상, 특급ㆍ1급 제외) 소방안전관리대상물로 구분된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규모 창고시설은 적재 선반(랙)을 활용한 다층 적재구조(메자닌 구조)가 많고, 가연물의 밀집도도 높아 화재가 발생한 뒤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뒤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가연성 물품이 빠르게 연소하면서 화재가 급속히 확대되고 다량의 유독성 연기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소방청은 경찰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간 각 기관의 간부후보생 105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소방, 경찰, 해양경찰 예비 간부들이 국가 재난 상황에서 협업과 공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합동 교육훈련은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된 이후, 기관 간의 벽을 허물고 상호 이해도를 높여온 핵심 교육 과정이다. 훈련의 주된 목적은 갈수록 복잡하고 대형화되는 재난 환경 속에서 신속하고 유기적인 공조를 발휘할 수 있는 ‘미래 재난 대응 지도자(리더)’를 양성하는 데 있다. 교육생들은 ▲중앙소방학교(공주) ▲경찰대학(아산) ▲해양경찰교육원(여수)을 각각 1주씩, 총 3주에 걸쳐 3개 기관의 전문적인 재난 대응 및 치안 교육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통합적인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초급간부 양성 단계부터 기관별 역할과 임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재난현장에서 요구되는 협업능력과 공동 대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은 22일 대천해수욕장 일대 보령머드축제 준비 현장을 찾아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보령머드축제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전반의 소방 안전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백 소방본부장은 행사장 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 설치, 현장 지휘 통제를 위한 소방지휘본부 운영 상황 등을 확인하고 소방차량 근접 배치 등 주요 현황을 살폈다. 특히 행사장 내 상황이 발생 시 긴급 차량의 진출입로를 확인하고 차량이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집중적으로 살펴 출동로를 상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백 소방본부장은 “보령머드축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인 만큼 철저한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축제장 안전과 함께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해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소방청은 집중호우로 필승교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21일 오후 1시 10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임진강 유역의 피해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인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필승교 수위와 임진강 유역의 현장 상황, 소방력 배치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최용철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은 필승교와 임진강 주변, 하천·저지대 등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쓸 수 있는(가용) 소방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긴급구조 활동 과정에서 현장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현장에 파견된 상황관리관과 유기적인 연락체계를 구축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도록 강조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관계기관과 수위 및 기상 상황, 주민 대피와 소방력 운용 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범정부 차원의 대응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 소방청은 앞서 오후 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광주소방본부가 사회공헌사업으로 기탁받은 고성능 SUV를 재난 현장의 이동지휘소로 활용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의 ‘올투게더(All Together) 차량지원 사업’에 선정, 고성능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1대를 기증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남광주소방본부는 기증받은 차량을 119종합상황실에 배치해 재난 현장의 이동지휘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차량에는 카메라와 통신장비 등을 탑재하고 험지·급경사 지대 등 현장에서 ▲현장 영상 실시간 전송 ▲무선통신 사각지대에서 통신망 중계 역할 등을 수행한다. 전남광주소방본부는 그동안 소방펌프차나 소방대원들의 몸에 카메라를 장착해 재난 현장에 투입했으나, 화면 흔들림이나 촬영 위치 한계로 상황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본부는 재난 대응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에 차량 지원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기부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국 소방본부에 지원하는 차량 5대 중 1대를 최종 배정받았다. 채덕현 1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찾아 현장 운영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객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수상구조대의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오숙 본부장은 ▲시민수상구조대 근무실태 ▲수난구조장비 관리 상태 ▲폭염 속 대원 안전관리 ▲현장 애로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휴일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구명조끼 착용 홍보,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 응급처치 교육 등 예방 중심의 안전활동을 통해 수난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오숙 본부장은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소방청은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벌 쏘임 관련 119구급대 이송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이송 환자의 78.7%가 7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이 2,040명(29.2%)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 1,880명(26.9%), 7월 1,578명(22.6%) 순으로 확인됐다. 벌 쏘임 환자가 집중된 7~9월은 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고 여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와 맞물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벌 쏘임은 대부분 국소적인 통증과 부종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급성 알레르기 반응)로 이어져 호흡곤란이나 혈압 저하, 심정지 등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벌 쏘임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도 매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심정지 환자는 모두 66명으로, 2023년과 2024년 각각 24명, 22명, 2025년에는 20명이 발생했다. 실제 지난 14일 오후 1시경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서 밭일을 하던 70대 남성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토교통부은 7월 18일 발생한 인천 소재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하여 물류시설의 화재 예방 방안 등 안전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7월 20일 오후 교통물류실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소방청, 건설기술연구원, 건축·소방·방재 분야 민간전문가, 물류업계 등이 참여하는 '물류시설 화재안전 제도개선 TF' 착수 회의를 개최하고, 실효성 있는 물류시설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검토과제와 향후 TF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TF는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을 단장으로 하고, 물류시설의 설계 단계부터 운영·관리까지 화재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검토를 위해 3개 분과(운영·관리, 건축, 소방·방재)으로 구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TF를 운영하며 물류시설 화재 원인 분석과 함께 현행 물류시설 화재안전관리 제도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과제에는 ▴ 현행 물류시설 화재안전관련 제도·규제 현황 및 적정성 검토, ▴ 물류시설 특성을 반영한 건축구조·화재안전 기준 개선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