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구간(아라역~검단호수공원역)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첫 손님맞이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검단연장선 개통을 기념하고 첫차를 이용한 승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임직원들은 이른 새벽 직접 역사에 나와 첫차를 타기 위해 방문한 고객 9명(아라역 3명, 신검단중앙역 3명, 검단호수공원역 3명)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검단연장구간 개통으로 인천도시철도 1호선은 총 33개 역, 영업거리 37.1km의 노선으로 확장됐으며, 운행 간격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 4.5~5분, 평시 9분, 주말·공휴일엔 8.5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최정규 사장은 “이번 연장 개통으로 검단 지역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가좌사업소는 28일 여름철을 맞아 심곡천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약 1.8km 구간에서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유입 쓰레기와 부유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며, 악취 발생과 해충 서식을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가좌사업소는 심곡천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절기에는 하천의 수질과 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여, 무더운 날씨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심곡천은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산책로이자 도심 속 자연 쉼터”라며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조정민 기자 ]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는 지역당원들과의 소통의 만남으로 부평문화의거리와 테마의거리 등을 돌며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부평갑 유제홍 당협위원장과 시, 구의원을 비롯한 당원 약 150명이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을 이끈 유제홍 위원장은 "중앙당이 혼란스러울수록 지역에서 국민들이 필요로하고 원하는 정책들을 귀담아 중앙 정치권에 전달하는 당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지역에서라도 중심을 잡고 지역과 주민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봉사에 참가한 당원은 "국민의힘이 너무나 힘들고 불편한 상황에 처해 있어 속상하지만 지역에서나마 봉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는 짝수달에는 꼭 지역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의료법인 정강의료재단 부평수한방병원(인천 부평구 소재)이 보건복지부 주관 간호등급 평가에서 2025년3분기에 1등급을 적용받는다. 간호등급제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이는 입원환자수 대비 적정수순의 간호인력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부평수한방병원은 이번 평가에서▲충분한 간호 인력 확보▲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야간 간호 근무 안정성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맞춤형 간호와 한·의학 협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통합의료서비스가 강점으로 작용했다. 부평수한방병원 문향란(한방내과 전문의) 원장은“이번 간호등급 1등급 획득은 우리 간호팀과 모든 의료진이 환자의 안전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해온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서, 더욱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부평수한방병원은 한·의학 협진 병원으로,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과 통증치료를 중심으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의학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함께해 활기를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에서 소비가 이뤄져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지역사회가 함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장보기를 진행해 더욱 똣 깊은 행사가 될것”이라며 “논산의 발전과 가치를 높여 나가는 일에 모든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개최되고 있으며, 전통시장 상인은 물론 주변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화지중앙시장 1-4구역 내 ‘쿨링포그 시스템’설치 공사가 완료되면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논산시는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5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관내 시민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포상식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이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나눔 유공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논산시 관내에서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한 개인과 단체 다수가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충청남도지사 표창은 △전영채 △고영진(부영산업), 도의회의장 표창은 팔도테크팩(대표 오승주) △비가림(대표 박경식)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은 안심정사(법안스님)가 수상했다. 이들은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전영채, 고영진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으며, 팔도테크팩과 비가림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