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는 15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지역 창업 생태계 대토론회'가 열린 데 이어, 같은 날 KAIST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재로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와 주무부처 장관이 같은 날 대전의 창업 현장을 찾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대전시는 대전이 비수도권을 대표하는 창업도시로서 그 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후 3시 열린 대토론회에는 이소영 장관과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창업기업, 투자사,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에 이어 총리가 지역 현장을 찾아 주재한 자리로, 창업도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전의 딥테크 창업 주체들이 발제와 토론에 나섰다. 토론은 배현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원장의 진행으로 2개 세션에 걸쳐 이어졌으며, 발제와 패널 토론에 총리와 장관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현장 참석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동구는 15일 우송대학교 반려동물 놀이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을 위한 구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황인호 동구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이용 여건과 관리 실태를 살피고, 향후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에 반영할 사항을 점검했다. 우송대학교 서캠퍼스 내 반려동물 놀이터는 지난해 3월 개장한 약 2,000㎡ 규모의 시설로, 안전펜스와 인조잔디, 반려견 놀이기구 10종 등을 갖추고 있다. 구는 올해부터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이용시간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하는 등 주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구는 민선9기 주요 공약인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는 증가하는 반려가구의 여가시설 수요에 대응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여가·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식장산 반려동물 파크’ 조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내년 사업비 마련과 관련부서 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조성칠 의장이 15일 2026 정책엑스포에 참석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 마련과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다시 뛰는 대전’을 주제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프닝 세션을 비롯해 일반 세션 11개, 특별 세션 등 총 13개 세션을 통해 대전의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첫날에는 시민주권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이후의 과학·산업, 청년 일자리와 주거, 지역경제 선순환과 지역화폐, 시민의 문화권 등을 다룬다. 둘째 날에는 탄소중립, 전략산업, 문화관광, 자율주행, 중증장애인 재난안전, 광역 도시계획, 스마트 재난관리체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성칠 의장은 축사에서“정책은 관공서의 두꺼운 보고서가 아니라 우리 시민들의 절실한 일상”이라며 “정책은 시민의 삶을 직접 바꾸고 대전을 다시 뛰게 하는 원동력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틀간 이 공론의 장에서 쏟아질 날카로운 지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대전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는 15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대한민국 대전환 제2차 국민토론회 – 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회대개혁위원회와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각자도생의 시대, 충청에서 돌봄을 묻다’를 주제로 지역별 돌봄 현안과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 역시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의 의료·요양 통합돌봄과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연계한 ‘대전형 통합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제도의 지원이 닿지 않는 돌봄 사각지대를 살피고, 의료·복지자원 간 연계를 통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돌봄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우리 모두의 문제로, 개인과 가족의 부담을 사회가 함께 나눠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모인 지혜와 경험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만들어가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대전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지구 2027년 동부권 우선 추진’ 결정을 적극 환영하며, 전폭적인 행·재정적 협력 의지를 밝혔다. 국제 바칼로레아(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이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과정이다. 토론과 탐구 중심의 수업을 바탕으로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앞서 대덕구청장과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미래형 공교육 혁신과 교육격차 해소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시교육청에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안’을 전달하고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대덕구는 앞으로 시교육청과 협력해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 도입 학교를 지원하고, 거점별 자기주도학습센터와 미래교육거점센터 조성을 연계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결정을 마중물로 삼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공립 국제고등학교의 대덕구 유치 협의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지구 동부권 우선 추진은 교육 인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의전과 형식을 덜어내고 주민과 내용에 집중하는 실용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14일 열린 ‘2027년 주요업무계획 구상보고회’에서 각종 행사 때마다 직원들이 축사 원고를 작성해 보고하는 관행을 없애도록 지시했다. 정 유성구청장은 “행사 보고서에 축사를 첨부하는 관행을 오래 전부터 없애고 싶었다”라며 “축사 작성에 시간을 들이기보다 행사와 관련된 실질적인 자료를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같은 정 유성구청장의 지시는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가운데 ‘업무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축사 작성 폐지가 업무 다이어트 프로젝트의 ‘1호 사업’이 된 셈이다. 정 유성구청장은 “내년부터가 아니라 당장 내일(15일)부터 실행에 옮기라”며 “형식적인 절차는 줄이고 정책 판단과 현장 이해에 필요한 정보에 집중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불필요한 업무 관행을 개선하고 형식보다 내용에 집중하는 실용행정 기조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려는 취지로, 유성구는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수행비서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 및 야외 광장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이 함께하는 ‘2026 노벨과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학 체험활동을 통해 탐구의 즐거움을 나누고, 학교 현장의 과학탐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대전의 과학 축제이다. 특히 대전 과학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탐구활동과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보고 즐기는 과학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다.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는 ‘노벨과학체험전’으로 대전 초·중·고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이 1년간 수행한 탐구·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하고, 자신들의 연구 결과와 과학적 원리를 방문객에게 설명하며 탐구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10월 24일에는 ‘대전 노벨영재페스티벌’로 영재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과학을 탐구하고 체험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는 14일 밤 시청 남문광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전 청년 소통·공감 행사인 ‘사일런트 영화제·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한 15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접수 받아 2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일런트 영화제 ▲감독과의 대화 ▲사일런트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헤드셋을 착용하고 주위의 소음을 차단한 채 영화와 음악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영화는 수상작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사람 사이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강한나 감독의‘지나가는 것’과 타인과 자신의 무의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서새롬 감독의‘스위밍’ 2편이 상영됐다. 두 작품은 ‘연결’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삶과 관계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시사점을 던져주는 작품이다. 영화가 끝난 후에는 2편의 영화 중 ‘스위밍’을 제작한 서새롬 감독과 작품에 대해 대화하는 애프터 토크도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청년대표도 참여하여 영화와 우리 시대의 청년, 대전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안면도 일원에서 전체의원 정기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과 미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마련된 첫 정기 의정연수로, 의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문교육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기법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분석과 정책·사업 점검 역량을 높였다. 특히 집행기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소양교육에서는 인공지능(AI), 기후위기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주요 정책 이슈를 살펴보며 미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이미지 컨설팅 교육을 통해 시민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한 역량도 함께 강화했다. 또한 안면도지방정원을 찾아 안면송 숲과 해안 경관을 활용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민선 9기 구정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를 선별하고 내년도 주요 정책의 실행 기반을 다진다. 유성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구상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 부서별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를 넘어, 민선 9기 본격적인 추진 첫해를 맞아 우선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를 선별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행정 ▲효율행정 ▲중앙·광역 협업 등 구정 운영 3대 핵심축을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고회에서는 총 100여 건의 주요업무계획을 검토하며, 이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사업 36건과 신규사업 27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주요 계획으로는 ▲지역 투자펀드 조성 ▲청년 문화생태계 구축 ▲사회복지 인프라 확충 ▲햇빛복지마을 등 민선 9기 공약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