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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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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선거의 공정성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다시 묻는다
[ 논 평 ] 선거는 모든 후보가 같은 출발선에 서야 하는 공정한 경쟁입니다. 최근 인천시선관위는 제물포구 출마 예상 지역을 반복해서 누빈 김찬진 동구청장의 행보를 두고, 직접적인 지지 호소가 없었으니 선거운동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참으로 납득하기 어렵고 유감스럽습니다. 공직선거법의 핵심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입니다. 현직 구청장이 관용차를 타고 공무원을 대동해 향후 자신의 선거구가 될 곳을 누비며 얼굴을 알린 일이 과연 순수한 행정입니까. 선거운동 여부는 눈에 보이는 껍데기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진짜 의도와 실질적인 파급력으로 따져야 합니다. "찍어달라"는 명시적 발언이 없었다는 이유로 선관위가 면죄부를 준다면, 이는 현직의 기득권을 이용한 꼼수 사전선거운동에 멍석을 깔아주고 선거판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방치하는 꼴입니다. 이번 사안은 어쩌다 한 번 들른 것이 아니라 다분히 의도적이고 반복적인 행보였습니다. 선거의 공정성은 일이 터진 뒤에 수습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엄격하게 기준을 세우고 예방할 때 지켜집니다. 국민의 피 같은 세금과 공적인 권한이 특정 후보의 표밭을 다지는 도구로 쓰여서는 안 됩니다. 이미 우리 당 지역위원회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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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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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코넷, ‘금전 갈취, 협박’ 허위사실 유포자 15명 고소·고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이 단체를 향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게시자들을 상대로 전면적인 법적 대응에 나섰다. 글로벌에코넷과 국민연대,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국민생명안전네트워크,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기업윤리 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 단체들은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카페 등에 허위 사실을 게시해 단체의 명예를 훼손한 15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경찰청에 고소·고발 했다고 밝혔다. ■ 110만 대형 카페 등 총 250만 명 노출… 조직적 ‘실명 낙인찍기’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23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단위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직적으로 유포된 게시글들이다. 고소장에 적시된 피해 사례에 따르면, 이들은 ▲117만 명 ▲54만 명 ▲41만 명 ▲26만 명 등 회원 수가 방대한 부동산 및 전국 지역 커뮤니티를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게시글 제목에는 ▲“환경운동 빙자해 금전 갈취하는 글로벌에코넷”, ▲“증거만 잡히면 입건! 환경단체 위장 글로벌에코넷” ▲“환경 볼모로 돈 협박 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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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지성, 시청자 시선 붙드는 독보적 연기 스펙트럼! 싸늘·오열·코믹 완벽 소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성이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리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지난 2일(금) 밤 9시 40분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지성은 회귀 전 탐욕에 눈이 먼 ‘적폐 판사’와 회귀 후 정의롭게 살기로 결심한 충남지법 단독판사 이한영의 전혀 다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성의 탄탄한 연기 내공은 첫 주 방송부터 빛을 발했다. 그는 별 볼 일 없는 배경을 지닌 이한영이 느끼는 열패감부터 성공을 위해 선택한 사랑 없는 결혼의 서늘한 현실까지 섬세히 표현하며 ‘연기 장인’ 모멘트를 보여줬다. 특히, 장인어른이자 해날로펌의 수장인 유선철(안내상 분)의 명령에 따라 고진화학 산재 피해자들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리는 장면은 이한영의 냉랭한 면모를 강조했다. 부패라는 어둠과 가까웠던 이한영은 어머니 신남숙(황영희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감정의 변곡점을 맞았다. 사망한 어머니를 보고 무너지는 지성의 표정 연기는 단순한 슬픔을 넘어 이한영이라는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