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나주소방서는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와 관련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대원은 여름철에도 무거운 방화복과 헬멧, 공기호흡기를 등 개인안전장비를 착용한 채 화염과 복사열에 노출되어 탈수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대원의 신체 기능 저하가 2차 안전사고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 실제로 최근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에서도 넓은 면적에 대한 진화 작업이 장시간 이어지면서 소방대원이 탈진 증세로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이에 나주소방서는 전 직원 대상 열실신․열경련 등 온열질환별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하고 폭염 단계에 따른 현장활동 요령을 반복 숙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당일 폭염특보를 확인하고 장시간 활동이 예상되는 현장에는 교대조를 편성해 대원 개인별 활동시간을 줄이고 얼음조끼, 정제염, 냉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치하여 운영한다. 김용호 나주서장은 “재난현장은 정신력만으로 버티는 곳이아니라 교대와 회복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하는 곳”이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계절꽃과 주제정원으로 유명한 장성군 황룡강에 작은 도서관이 들어선다. 군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KB국민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지역에 생활밀착형 도서관을 건립하는 공모사업이다. 장성군은 올해 1월 공모에 참여해 두 달 뒤인 3월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도서관이 지어지는 곳은 황룡강사업소 건물 1층이다. 지역축제나 행사가 있을 때에만 간혹 사용하던 공간이 지역민과 아이들을 위한 독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도서관 규모는 164㎡로 아담하지만 서가와 열람실, 진열대 등을 원목으로 제작하는 등 따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연출될 예정이다. 장서 또한 우수도서와 신간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주변 환경과의 상호 작용도 기대를 모은다. 도서관이 위치한 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황미르랜드’와 가깝다. ‘황미르랜드’는 지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3)은 20일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광주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은 폐쇄적인 조직 내부의 자체감찰만으로는 공직사회 인권침해를 제대로 밝혀낼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줬다”며 특별시 감사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해 10월 광산소방서 소속 20대 여성 소방 공무원은 과도한 회식·음주 강요 등을 호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대통령 지시로 실시된 국무조정실 조사에서 회식과 음주 강요, 사적 심부름, 유족의 감찰 요구 묵살 등 다수의 부당행위가 확인됐다. 특히 고인 사망 이후 유족이 감찰을 요구했지만 광산소방서는 형식적인 사실관계 확인만 거친 뒤 ‘특이사항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필순 의원은 “대통령의 지시와 조사가 시작된 뒤에야 사건과 감찰 부실이 확인됐다는 사실은 매우 참담하다”며 “자체감찰이 사건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고 축소·부실조사와 2차 가해까지 확인된 상황은 시 관리·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휘체계가 폐쇄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서영미 의원(비례대표, 조국혁신당)은 20일 감사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청렴정책 소통단’의 운영 방식과 실효성을 점검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감사위원회가 부서별 직원 50명이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청렴교육과 예방 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는 설명에 서영미 의원은 “직원 참여가 단순한 캠페인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부서 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찾아내고 간부와 직원 간 소통과 업무 방식의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사위원회가 전남의 과거 내부 문제가 상당 부분 치유됐다고 답변하자, 서 의원은 “대규모 징계와 수사까지 이어진 조직 문제가 불과 1년 사이에 모두 치유됐다고 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내부 신뢰와 조직문화의 회복 여부를 객관적인 지표와 직원 체감도로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지방재정 운용실태 특정감사에서 확인된 보조금 미반납액 1,359억 원에 대해서도 관리·감독 부실을 따져 물었다. 감사위원회는 사업 종료 후 2개월 이내 정산해야 하지만 관련 절차가 전반적으로 느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3)은 20일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 소관 업무보고에서 “전남광주통합연구원을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통합특별시의 핵심 싱크탱크로 출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연구원은 2015년 광주전남연구원으로 통합됐다가 2023년 다시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으로 분리됐다. 행정통합에 따라 연구원 통합이 다시 추진될 경우, 불과 10여 년 사이 통합과 분리를 반복하게 된다. 박필순 의원은 “반복적인 통합과 분리는 행정·재정적 비용 발생 뿐 아니라 지역 전략의 단절까지 초래해왔다”며 “이제는 안정된 환경에서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장기적으로 설계하는 연구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청사와 연구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 우수 연구인력 확보와 중장기 연구과제 수행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며 “안정적인 연구수행을 위해선 조직 통합과 함께 독립된 연구공간을 조속히 확보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한 “연구원이 정치적 판단이나 출연기관의 이해관계에 따라 연구과제를 선정하거나 연구결과를 조정해서는 안 된다”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장성군이 하절기 자연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28일까지 지역 내 건설사업장 22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담당 공무원 등으로 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공사비 1억 원 이상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실태 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절개지·성토면 붕괴 우려지역 △배수시설 정비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실태 △호우·태풍 대비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작업장 온·습도계 비치, 폭염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밀폐공기 환기,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도 꼼꼼하게 살펴본다. 점검 중 확인된 보완사항은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점검 이후에는 읍·면 협력을 통한 재해취약지역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공사 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위험요인 사전 제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성군이 14일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 본사 및 본부 직원 96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성지사는 지난해에도 직원 30명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올해는 본사 직원까지 합세해 참여 인원과 기부금 액수가 대폭 확대됐다. 기탁식을 찾은 박영선 지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 생활여건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선한 뜻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준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맡겨주신 기부금이 장성 발전을 이루는 좋은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로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복리 증진 등 필요한 분야에 사용된다.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 은행 휴대전화 앱을 이용하거나 전국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임신과 출산으로 심리적 변화를 겪는 임산부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맞춤형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출산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나주시는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마음건강 프로그램 ‘맘(MOM)쓰터치’를 연중 운영하며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맘(MOM)쓰터치’는 임산부의 정신건강 증진과 산전·산후 우울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빛가람생활지원센터와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나주공공산후조리원 등 3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옴니핏을 활용한 스트레스 지수 검사와 산전·산후 우울 선별검사를 통해 임산부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있다. 또한 태교공예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임산부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태아와의 애착을 형성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들은 “평소에는 내 마음 상태를 돌아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스트레스 검사와 상담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하니움 실내체육관과 이용대체육관 등에서 열린 화순군체육회장배 및 화순적벽배 배드민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화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순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배드민턴 동호인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혼합복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참가자들은 경기마다 뛰어난 기량과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동호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갔다. 임지락 군수는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참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화순군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으며 생활체육 또한 군민의 소중한 일상인만큼, 군민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6일 어울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6개소 시설장과 전담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지원 서비스의 질 향상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6개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제공기관 운영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전담인력 처우개선 ▲폭염대비 장애인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활동지원사를 통한 행동요령 안내와 안전관리 강화 정책이 신설됨에 따라 제공기관의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비상연락망 재정비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함께 모색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활동지원사와 전담인력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제공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