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6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시민주권 공론화 체계 구축 정책간담회’를 열어 시민 의견을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공론화 운영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윤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부시장과 시민주권 분야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참여 방식과 대표성·절차적 공정성 확보, 공론화 결과의 정책 반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통합특별시는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시민주권 기본조례 제정과 기본계획 수립, 시민주권위원회 구성, 공론화 시범의제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주제발표에서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전남광주형 시민주권 추진 방향’을 주제로 시민참여가 단순한 의견수렴을 넘어 정책결정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태 전남대학교 명예교수는 ‘전남광주형 공론화 모델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반영하고, 충분한 숙의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 공론화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유토론에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이 감염된 나무를 전부 베어내고 수종을 전환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규모는 3만 2252그루로 추정된다. 감염 정도가 가장 심한 서삼면 숲을 기준으로 감염목의 수를 센 뒤 장성 전역의 산림 규모로 환산한 수치다. 지난해에는 5000여 그루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1년 사이 6배 이상 급증했음을 알 수 있다.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서삼면이며 남면, 진원면의 피해 규모도 상당하다. 이에, 장성군은 감염이 발생한 산림의 나무를 산주의 동의를 얻어 전부 베어낸 뒤 재선충병에 강한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등을 식재하는 ‘수종 전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내년에도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 수종 전환을 이어갈 방침이다.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가선단지와 보존가치가 있는 보호수, 문화재 보호구역에선 건강한 나무에 예방주사를 놓고, 감염된 나무만 솎아서 잘라낸다. 선충병은 소나무 속에 살던 하늘소가 나무의 새순을 갉아먹을 때 감염되는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보성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학원, 지역아동센터 통학차량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학차량의 안전한 운행과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등 안전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조민우 교수가 ▲통학차량 안전운행 및 예방정비·일상점검·준법정신·통학차량 운전자 및 동승 보호자(안전지도요원) 의무 ▲어린이통학버스 관련 제·개정 및 신설 사항 안내 ▲안전기준 미준수에 따른 민원 사례 분석과 전달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통학차량 운전자는“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사실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정보를 실제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범 교육장은“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통학차량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통학차량 운행 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해남교육지원청이 지난 15일 화원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Wee센터 마음지킴 프로젝트 『찾아가는 Wee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살피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Wee센터 상담 이용 방법과 마음이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자원을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는 부적응과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은 ▲우리를 위(Wee)해 던져라 활동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 찾기 ▲비대면 상담 메타 포레스트 소개 등으로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어려움이 생겼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상담 자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고민이 생기면 혼자 고민하며 힘들어하기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상담도 받아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학생들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도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청산초중학교에서 군외중학교, 완도신지중학교, 청산중학교 1~3학년 학생 54명을 대상으로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한 1박 2일 독서인문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와 체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소통, 협력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에서 형성한 관계를 독서인문 활동으로 확장해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세 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온라인 소통과 공동 체육대회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번 캠프는 이러한 교류를 학교 밖 배움으로 넓힌 프로그램으로, 도서지역인 청산도에 자리한 청산초중학교에서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독서와 인문학, 놀이와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첫날 오후에는 학생들이 사전에 온책읽기 활동을 마친 도서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2026학년도 영호남 학생자치 교류 프로그램 '백두대간 지리산 이음길'을 운영하고, 관내 중학교 학생회 임원들과 경북 영주시 중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자치활동 경험을 나누며 상호이해와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자치 역량강화 연수와 영호남 학생 교류 활동, 구례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역이해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됐다.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실천해 온 학생회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과 학생회 임원으로서의 역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자치 역량을 넓혀갔다. 특히 이번 교류는 단순한 체험이나 일회성 만남을 넘어 학생자치활동의 본질과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은 서로 다르지만, 더 나은 학교문화를 만들고 학생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마음은 서로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며 공감과 연대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리산역사문화관과 화엄사 탐방은 구례의 역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대송산업단지 내 양어사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국내 주요 양어사료 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는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한국양어사료협회와 국내 주요 사료 기업을 대상으로 총 12회 방문·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2개 기업이 대송산업단지 내에 신규 공장 부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A사는 약 7,000평, B사는 약 5,000 ~ 10,000평 규모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는 이들 기업을 핵심 유치 대상으로 선정해 하동지구의 산단 분양가와 투자 인센티브, 항만 접근성, 악취 민원 가능성 등 주요 입지에 맞춘 투자 제안과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윤종 광양경자청 하동사무소장은 “기업별 투자 여건과 입지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유치 활동을 강화하겠다”라며 “국립양식사료연구소와 연계한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마련해 대송산업단지를 양어사료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도군의회는 제343회 임시회 기간 중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총 48건의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군정질문에서는 민선9기 군정운영 방향과 주요 공약사업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군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현안 등 군정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지난 1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군수를 상대로 주요 공약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재정 부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공약 실천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재원 확보 방안이 구체화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재정 여건과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신중하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완도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군비 부담과 재정 지속가능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중장기 재원 확보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지원, 관광산업 육성,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도군이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읍면 순회 설명회를 마쳤다. 16일에는 임회면과 조도면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취지와 기준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구체적인 주민 참여 방안을 설명했다. 군은 이날 진행된 설명회에서 지난 공모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소비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읍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진도군 실정에 맞는 생활 서비스 발굴, 정기 배송, 지역 농수산물 연계 판매망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사업 방안(모델)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이재각 진도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모여 진도군의 공모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화순군은 16일 화순 고인돌 유적지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군민과 출향인, 기부자,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제45회 화순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화순의 오늘을 만들어 온 군민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을 위해 마음을 보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개막한 ‘2026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와 연계해 참석자들이 기념식과 함께 화순의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 부문 조민 씨와 봉사 부문 박성규 씨에게 군민의 상을 수여했다. 이어 화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기념영상과 국악·성악·랩이 어우러진 군민헌장 공연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과 화합의 의미를 나눴다. 특히 화순군은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 공동모금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업·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제장에는 나눔의 뜻을 꽃과 함께 기억하는 ‘기부의 정원’을 조성하고, 기부자의 이름과 기업·단체명을 담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개인별 기부 금액을 내세우기보다 화순과 이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