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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곧바로병원, 새로운 명칭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작

-곧바로병원, 명칭 변경과 관련한 사실 공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치료부터 재활까지"를 내세우며 개원한 구, 바로병원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곧바로병원(의학박사 신승준 병원장)은 인천 지역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서 척추 관절 진료의 중심축이 되어왔으며, 이번 명칭 변경은 그 역사와 노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하는 결의의 표현이다.

 

2009년 개원한 구, 바로병원(故 이철우 대표원장)은 첨단시설을 갖추고 "치료부터 재활까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인천 지역의 척추 관절 진료를 선도해왔다. 그 후, 2014년에 故이철우 대표원장의 급작스러운 타계로 인해 큰 축을 잃었지만, 그 유지와 핵심가치를 이어받은 것은 곧바로병원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축 의료기관의 사명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왔다.

 

이에 따라, 신승준 병원장은 "병원을 개원하면서 병동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 것은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매형인 故이철우 대표원장님이 지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매형의 바로병원 건립이념을 이어가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21년 5월 재개원한 곧바로병원은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의료장비와 신승준 병원장의 지도 아래 인천 지역에 다시 한번 척추·관절 의료의 큰뜻을 세우고자 했다. 이에 따라, 지난 23년 12월 곧바로병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도약을 위해 명칭을 변경하고, 브랜드 개편을 통한 대대적인 도약을 알렸다.

 

곧바로병원은 최신 의료 기술의 도입, 자체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진료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의료기관이다.음성 AI를 활용한 수술실 시스템과 자체 개발한 사전 문진 서비스 '프리닥'은 환자 진료 과정을 혁신하며, 특허를 기반 자체제작 척추 수술 기구의 개발로 환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칭 변경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서도 명확한 견해를 밝혔다. 곧바로병원은 상호변경 과정중 다수의 변호사 법률 의견서를 수렴하여 해당 기관에 제출하였다. 이로 인해 명칭 변경이 적법하게 이루어졌음을 밝혔으며, 허위사실과 무의미한 루머에 대해서는 확실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번 건이 일부 이권세력들에 의한 방해 공작이라면 확실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책임 소지에 대한 확실한 경계를 지을 것"이라며 곧바로병원은 명칭 변경에 대한 과정의 적법성을 밝혔다.

 

곧바로병원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더 깊은 연결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