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2004년 이래 대통령 주재 하에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21번째이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를 대변하는 장관이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담당하는 국무위원의 관점에서 ’24~’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오늘을 사실 수 있도록 만들고 지금의 자유와 풍요가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요즘 취임 이후 해 온 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3년의 국정을 운영해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5·18 민주 영령을 기리고 숭고한 오월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적이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17일 전북대학교 이세종광장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전북행사’에 참석해 민주 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국회의원, 전주시장, 전북대 부총장,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모두의 오월, 하나의 오월’이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추모식 외에도, 문화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이 진행됐으며, 모두가 하나되어 민주화를 향한 숭고한 뜻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에서 ‘5·18민주화운동 당시 사망사건 조사결과 보고서’에 의해 1980년 5월 18일 계엄군에 의한 최초 희생자가 전북대 고(故)이세종 열사임을 공식 인정한 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5월 17일 저녁 7시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조성된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입주자 20명을 대상으로 ‘만주 반상회’를 진행했다. 입주자들과의 첫 소통시간으로 마련된 이번 반상회에서는 청년 주거 정책, ‘나함께 산다’ 청년가구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입주자 간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수제 막걸리 빚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구청년센터는 만주 반상회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소셜다이닝, 식물가드닝, 분리배출, 요가&명상, 정리 수납 컨설팅 등 1인가구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건강, 안전, 주거, 외로움 등)을 해소 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1인가구 청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주거 공동체 형성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5월 17일 민생 경제를 지원하고 조달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주식회사 온품(대표 김유혁, 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소통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조달기업의 생산현장을 찾아 기술개발 노력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규제개선 및 판로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온품은 재난감지 및 예·경보분야에서 종합적인 공공 재난 예·경보솔루션을 제공하고 끊임없이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AI)기반 침수예측, 영상분석, 다국어 음성변환 등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민방위 경보장치와 지능형 재난안전방송장비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여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신기술 기반 제품개발로 국가 재난안전에 기여하는 (주)온품과 같은 유망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더욱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 제도개선으로 기업의 판로확대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그램 ‘투 어스(To Earth) 환경과의 첫 만남’은 환경과 관련된 직군별, 분야별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방문하여 환경문제에 대하여 다각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역 내 자원의 협업과 상생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소속 교육기부인증제 진로체험처 및 학생꿈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규철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환경 분야 직업군에 대하여 이해하고, 진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13일 덕천동 소재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희망매니저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감성․충전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지역의 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방향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관련 시범사업 등 중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을 주는 일에 보람이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동 인적안전망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북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과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3월 한 차례 점검했던 우이동 방학로 도로교통 민현현장(서울 강북구 우이동 산 102-1)을 강북구청 및 강북경찰서 관계자와 다시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강북구와 도봉구가 접한 경계 지역인 방학로는 강북구 우이동에서 도봉구 방학3동으로 연결되는 왕복 2차선의 커브 길로 이어져 있다. 문제는 우이동에서 방학3동 방향으로 가는 언덕 커브 길을 오를 때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들의 시야가 완전히 확보되지 않는 데다가, 방학3동에서 우이동으로 진입하는 차들이 직선도로에서 노폭이 좁은 급커브 구간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중앙차선을 넘는 사례가 자주 나타나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날 현장점검을 함께 진행한 강북구청과 강북경찰서는 도로 확장과 여부를 관계기관과 검토하고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시설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현장을 점검한 최미경 의원은 “사고 위험을 제기한 민원인도 방학로에서 사고를 겪었던 분이라”며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강화사업소는 강화도시민연대와 함께 25일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과 플로킹 활동’ 행사 참여자를 이달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내 고장의 환경은 내가 지킨다는 환경보존의식 고취의 일환으로 생태환경교육을 시작으로 강화군 내의 바다와 하천을 정비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하였다. 모집 정원은 30명으로 강화군 내 중·고등학생과 가족단위(초등학생 이상)로 공단 홈페이지의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플로킹 활동에 초대합니다’ 안내문을 참고해 전화 또는 이메일(gh4670@eco-i.or.kr)로 오는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활동시간은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화사업소 임강혁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천 및 바다를 살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 강화사업소는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선원면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9,000톤/일)를 처리하는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 본연의 하수처리 업무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시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양성평등센터(전남여성가족재단)는 17일(금) 지역 주민과 청년이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직접 정책을 살펴보는 「2024 전남 도민&청년 양성평등 정책 모니터단」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센터에서는 지난 4~5월 공개모집을 통해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단 14명과 청년 모니터단 9명을 선발하였다. 모니터단은 관광지와 관광홍보물, 청년 대상 돌봄 정책을 직접 점검하고, 성평등 우수사례 발굴 및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모니터단은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가지고, 모니터링 활동의 기본 토대를 다지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진아(브랜드유리더십센터) 소장이‘성평등 정책 모니터링 의미와 전략’을 주제로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서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은 “정책의 수혜자인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모니터링 활동은 성평등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성평등한 전남을 만들어 가는 모니터단의 활약을 기대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