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가덕도신공항 추진 연구모임(대표 송현준 의원)’은 최근(25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안전한 가덕도신공항 조성 방안 및 항공기 비상탈출 훈련 관련 법·제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덕도신공항 추진 연구모임’은 대표의원인 송현준의원(행정문화위원회, 강서구2, 국민의힘)을 비롯해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의원(사하구1, 국민의힘), 복지환경위원회 박희용의원(부산진구1, 국민의힘), 이준호의원(금정구2, 국민의힘), 건설교통위원회 박대근의원(북구1, 국민의힘), 이복조의원(사하구4, 국민의힘),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의원(기장군1, 국민의힘), 배영숙의원(부산진구4, 국민의힘), 교육위원회 박종율의원(북구4, 국민의힘) 총 9명이 활동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이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부산광역시 공항기획팀,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신라대학교 연구진과 부산시의회 정책지원관 등도 함께 했다. 연구진은 이번 용역의 최종 성과로 ▲부산시 차원의 항공안전교육 및 비상탈출 훈련 체계 개발 ▲가덕도신공항 특성에 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근로자의 건강 보호,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는 “2025년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계획(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이어 3분기 산업재해 현황 및 동향보고도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인 이 자리를 통해 소중한 의견과 제안으로 우리구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9월 26일 영주2동 소재 '우리 동네 ESG 센터'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을 열었다. 지난, 8월 11일 『우리 동네 ESG 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ESG 센터 내 체험 공간을 활용하여'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을 진행 하게 됐다. 이날 커피박을 활용한 만들기, 자원 재활용 교육․캠페인 순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원 선순환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로 10월, 11월에 2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중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자원 선순환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교육․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중구는 26일 청사 입구에서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출근하는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더욱 깨끗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9월 26일, 강서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공자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에서 지역업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에코델타시티 내 주택·건축사업장에서 지역건설업체와 상생하며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현장관계자 5명과 2개 업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지역 자재·인력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투명한 시공 관리 △지속가능한 건설산업 발전 기반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됐다. 강서구는 이번 수여식과 더불어 '부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근거해 추진 중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의 성과도 함께 강조했다. 강서구는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민간·관급 공사에서 지역 하도급 참여율을 70% 이상 권장하고, 지역 자재와 장비 사용을 적극 독려해왔다. 또한 분기별 실무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5일 청학2동 복지통장 31명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복지통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소득·재산 은닉, 인적 변동 미신고, 가족관계 거짓 소명 등 대표적인 부정수급 유형과 함께, 적발 시 급여 환수 및 형사 고발 절차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영도구는‘클린 복지마을’ 조성을 목표로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예방 교육과 홍보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신선동, 동삼3동, 동삼1동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교육이다. 오는 11월에는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복지관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복지대상자와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부정수급 자진 신고를 유도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복지행정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0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2025년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재난안전 전문 교육기관인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2개소, 원생 4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재난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올바른 안전 습관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횡단보도 안전수칙 △차량 갇힘 탈출 △지진체험△소화기 작동체험 등 다양한 가상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웠다. 특히 현직 소방관의 친절하고 생동감 있는 설명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난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체험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영도구민의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지역 주민과 기업 대표,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사회적경제의 기본 이해 ▲비즈니스 전략 수립 ▲회계·세무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한 수료생은 2026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사전 교육 실적으로 인정받고, 향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성장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예비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5일 제13기 영도구청소년참여위원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시설인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의 구정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한 학생 5명이 태종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청량한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외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짚와이어를 체험하며 짜릿한 공중 질주를 즐겼다. 참여한 학생들은“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부모님의 권유로 짚와이어를 체험하게 되어 많이 떨렸는데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강화해 청소년 목소리가 담긴 아동·청소년 정책이 구정에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3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3월 24명으로 구성돼 지역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와 정책 제안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예산학교,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구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진구는 오는 10월부터 서면교차로 일원을 ‘불법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면교차로는 부산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불법현수막이 난립하여 도시미관을 해치고 교통 및 보행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었다. 이번 사업은 정당과 관련 기관의 협조를 얻어 공공기관 현수막을 포함해 모든 현수막의 설치를 금지하고 자율정비활동과 불법광고물 단속을 병행한다. 하루 두 차례 이상 정기 순찰을 통해 상시 단속·정비·철거가 이루어진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조성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과 도시미관 개선에 앞장서 품격있는 부산진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