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24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5 추석맞이 강남구 직거래 장터’를 방문했다. 이호귀 의장을 비롯해 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전인수·한윤수·윤석민·박다미·김진경·손민기 의원은 직거래장터를 둘러보고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수산물 및 친선 도시들의 질 좋은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따뜻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행복과 희망이 가득 채워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강남구와 친선결연을 맺은 ▲인천 강화군 ▲강원 원주시 ▲충남 당진시 ▲경북 칠곡군 ▲전북 군산시 ▲ 전남 나주시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물과 축제를 소개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등 주요 사업과 친선도시 혜택을 홍보하는 친선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3일 삼성1동 GBC 일대에서 ㈜세스코,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 위원회(CMC 위원장 조상현), 강남경찰서, 삼성1동 상인회 및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식품위생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일대 상권은 장기간 GBC 공사장 가림막에 가려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침체된 골목상권을 다시 살리기 위해 음식점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세스코가 하수구와 빗물받이, 음식물·생활쓰레기 적치 장소, 화단 등에 약제와 유충구제제를 투입하고, 삼성1동 내 음식점 6곳에는 무료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강남구와 민관 협력 기관들은 거리 플로깅을 펼치며 ‘클린 거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는 그동안 GBC 일대 상권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서 6월에는 무역센터 내 문화·관광·쇼핑·전시·컨벤션 등 MICE 관련 기업·기관 16곳이 참여하는 CMC와 함께 ‘맛있는 동행’ 발대식을 열어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강남 메디투어페스타’ 팝업존을 연다.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 세계적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갖춘 강남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관광을 K-뷰티와 문화체험으로 확장하며 도시 브랜드를 한층 강화한다. 단순한 진료 상담을 넘어 의료·뷰티·문화가 융합된 체험형 페스타를 선보임으로써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장은 체험존과 무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남의료체험존’에서는 AI 피부진단, 시력검사, 탈모 관리 등 맞춤형 1:1 상담을 받을 수 있고, ‘K-뷰티체험존’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K-코스메틱존’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능성 화장품과 마스크팩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쇼’,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참여하는 ‘닥터 라이브 토크쇼’가 준비돼 있다. 전통 한복을 입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한국적 감성을 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26일 도산공원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160명이 참여하는 ‘제4회 강남 시니어 기억 돌봄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노인의 날(10월 2일)과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압구정노인복지관, 역삼노인복지관, 매봉시니어센터, 학리시니어센터, 은곡시니어센터, 삼성시니어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코리아나화장품, NH농협은행 서울본부, 갤러리아명품관, 베스티안재단, 종근당, 기빙재단플러스, 스탠다드브래드, 시크릿더마랩, 메디쏠라, 플라하반 등 지역 기업과 기관이 기념품·도시락·간식을 후원한다. 이 걷기대회는 2022년 처음 개최할 당시 55명이 참여한 데 이어, 매년 참가자가 늘어 올해는 160명이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걷기 운동을 즐기는 동시에,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마이컬러데이트 ▲속담퀴즈 ▲연탄 옮기기 ▲피부건강 체크 ▲파크골프 퍼팅 ▲스마트기기 활용 ▲컵 쌓기 ▲집중력 체험존 등 총 8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스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반려동물 사진 및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을 기록한 사진과 수기를 접수받아 총상금 190만 원 규모로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너와 나 우리, 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존’이다. 단순한 반려동물 자랑이 아니라, 반려동물이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돌아보고 이를 공유하는 데 의의가 있다. 참가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뒤, 네이버폼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흑백 또는 컬러 사진 1장(JPEG/JPG 파일)과 700자 이상(공백 제외)의 수기 1편으로, 1인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작품의 우수성·독창성·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10월 중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각 30만 원) ▲장려상 3명(각 20만 원) ▲참가상 20명(각 1만 원) 등 총 26명에게 총상금 190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1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는 23일 전라남도 진도군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양 의회 간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 의회의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하고, 도농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운영위원장, 김형곤·박다미·이성수·손민기 의원이 참석했으며, 진도군의회 박금례 의장 및 의원들이 함께했다. 이호귀 강남구의회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양 의회가 서로의 우수 의정 사례를 공유하고 상생 협력의 뜻을 다질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의회는 9월 24일 강남구청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군 전복협회가 참여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전복을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남구민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전복을 가까이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어민의 경제 활성화와 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 논현1동)은 지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구 대표단과 함께 중국을 방문해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일정은 중국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강남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수출 확대와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역사절단 파견을 중심으로 북경과 상해 현지에서 수출상담회, 기업 간담회 등 실질적 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대표단에 함께한 김진경 의원은 북경에서 열린 B2B 수출상담회 현장을 찾아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어진 현지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지원책을 의회 차원에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경 의원은 “이번 출장은 강남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2일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연결마당에서 열린‘양재천 수변문화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개관식에는 이호귀 의장, 복진경 부의장, 이동호 운영위원장, 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 김광심·전인수·한윤수·윤석민·김형곤·김진경·오온누리 의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지역 문화 공간의 개장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국악고 학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 약 50분간 진행됐다.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지하 1층부터 옥상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지하 쉼터와 소풍 데크, 가설 건축물, 전망 구역, 옥상 전망대 등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강남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이번 시설 개관을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휴식처가 마련되어, 강남구의 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가 주민 여러분의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인강을 통해 인공지능(AI)·정보교육 전용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모든 강좌는 강남인강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디지털 소양을 강화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개정안은 중학교 정보 교과 시간을 의무 편성하고 고등학교에는 AI·데이터 교과를 신설하는 등 학생들의 디지털 기초·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강남인강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 기획에 있어 한국정보교사연합회(전국 17개 시·도 정보교과 연구회 연합)와 협의해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반영했다. 개설 강좌는 총 4개다. 먼저 ‘인공지능으로 미래를 열다’에서는 AI 원리를 활용한 문제 해결 과정을 다루고, 컴퓨터 비전(영상 인식) 프로젝트와 기계학습 데이터 분석, 피지컬 컴퓨팅 실습 등을 통해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를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데이터로 세상을 읽다’는 데이터 수집과 정제, 분석 전 과정을 익히고 암호화·압축 등 디지털 시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전국 40여 개 지자체와 80여 개 생산농가가 참여한다. 한우·사과·배 같은 제수용품부터 굴비·버섯 등 지역 특산물까지 다양한 명절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한 상품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택배 서비스(1건당 4,000원)를 통해 전국 어디로든 보낼 수 있다. 현장에는 총 60개의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직거래뿐 아니라 개청 50주년 기념관, 주민 이벤트, 친선도시 홍보관, 먹거리 장터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개청 50주년 기념관’에서는 지난 반세기 강남의 발자취와 미래 100년의 비전을 전시하고, 주민 참여 이벤트 ‘강남구청 개청일을 잡아라!’에서는 스톱워치를 개청일(10.01초)에 정확히 멈춘 참가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강남구와 우호 협력 관계를 맺은 ▲인천 강화군 ▲강원 원주시 ▲충남 당진시 ▲경북 칠곡군 ▲전북 군산시 ▲전남 나주시 등 6개 친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