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송파나눔발전소’ 운영 수익금을 활용한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다. 송파나눔발전소는 구가 2009년부터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 시설이다. 현재 총 4기가 가동 중이며, 지난 17년간 발생한 수익금 총 22억 8천여만 원을 에너지 취약계층 6,597가구와 복지시설 359개소에 지원했다. 사업은 크게 3가지다. 먼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공공요금 체납금 대납사업’ 사업이다. 전기, 도시가스 요금이 체납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일반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도 있다. 지원 규모는 취약계층 120가구와 복지시설 30개소다. 조명 교체는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에 진행하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4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사업도 병행한다. 올해는 여름철 전력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공부의 신’으로 알려진 강성태 공신닷컴 대표를 초청해 학부모 특강을 연다. 강연은 3월 28일 오전 10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2026 송파런 학부모 특강’ 2회차로, 평일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 수요를 반영해 주말 강연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회차는 학부모뿐 아니라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첫 ‘동반 강연’으로 마련돼, 가족이 함께 교육 방향과 학습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질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강성태 대표는 ‘공신닷컴’ 대표이자 교육 분야에서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바 있으며, 누적 도서 판매 10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부보다 소중한 너의 미래에게',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강성태 66일 영어회화' 등이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AI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공부의 본질과 이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는 습관과 실천법 ▲실패와 불안을 넘어 목표로 나아가는 태도 등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강연을 통해 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지역 최대 현안인 재건축·재개발 사업 속도를 높이고자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구는 지난 3월 12일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방문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재건축·재개발 조합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청장이 사업 현장을 찾아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조합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행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구는 관내 41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만큼 현장 갈등을 줄이고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첫 방문지인 거여·마천지구는 최근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는 송파의 핵심 정비 구역이다. 서 구청장은 마천 1~5구역과 거여새마을구역, 마천시장 조합 임원의 건의 사항을 순차적으로 들었다. 이날 현장에서 서 구청장은 행정의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했다. “과거에는 행정이 규제라는 인식이 강해 정비사업이 한 발 나가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제 송파구는 지원행정으로 인식이 바뀌었다”라며 “인허가권을 가진 서울시와 송파구가 한마음으로 협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 3월 11일, 송파구청에서 청년봉사회 회장단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청년봉사회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봉사회’는 청년이 중심이 되어 청년 정책 등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봉사활동을 기획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봉사단체다. 구는 각 동별 봉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238명 청년으로 구성된 26개 동의 청년봉사회가 활동을 시작했다. 서 구청장은 청년봉사회의 활동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청년 봉사 네크워크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이번 자리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4개 동 청년봉사회 회장단이 참석했다. 서 구청장과 청년회장들은 한자리에 모여 햄버거로 점심을 먹으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년층의 구정 참여 기회 확대, 생활 인프라 개선, 정책 홍보 등 다양한 제안을 내놓았다. 잠실본동 손철현 회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참여할 기회가 다소 부족했는데, 청년봉사회가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며, “본업이 보호관찰소 무도실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는 3월 11일 오전 7시 4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01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 8기 마지막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길성 중구청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부구청장 21명이 참석했다. 자치구 발행 서울사랑상품권 지원 요청 건 등 안건을 심의하고, 통합돌봄 준비상황 등 서울시 협조 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자치구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정책 개선을 건의하는 협력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7월 협의회장으로 취임해 자치구 간 협력을 이끌며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현안 발굴과 정책 건의에 앞장서 왔다. 특히 협의회는 지난해 9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함께 ‘지방재정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국가 정책 비용의 지방자치단체 전가와 국비 차등 보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선언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기술력은 있지만 홍보비 부담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송파구가 맞춤형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서울 송파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기업이 필요한 홍보 방식과 마케팅 수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송파구는 올해 지원 기업 수를 19개사로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 등록 또는 공장 등록을 한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온라인 광고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 분야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별 최대 140만 원(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대상 기업은 기업 규모와 품질·기술 경쟁력, 판로 확대 가능성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확장 가능성을 보는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송파구 기업지원 제도를 처음 신청한 기업과 사회적 배려 대상 기업, 기관 인증 기업에는 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지난 3월 6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윤리‧운영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서울 지역 대단지 아파트(5,000세대 이상) 1위부터 5위까지 5개 단지가 관내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으로 대규모 공동주택이 더 들어설 예정에 있다. 이에 구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동주택관리 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윤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 등 공동주택관리에 관심 있는 입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구는 ‘공동주택 모범 관리자’에게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관리사무소장 가운데 관내 공동주택을 모범적으로 관리·운영하여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한 회장 및 관리사무소장 11명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공동주택분쟁조정 전문위원인 이기남 강사와 대한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오랫동안 개발이 멈췄던 풍납동에 개발 ‘훈풍’이 불고 있다. 서울 송파구는 수십 년간 문화재 규제로 개발이 제한됐던 풍납동 일대(강동구청역)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6년 제2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원자문단 회의’에서 지난 2월,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 필요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저 개발된 지역의 거점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풍납동 504-2번지 일대(약 7,428㎡)는 건축물 노후화가 심화되어 주거 환경 정비가 시급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풍납토성 등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에 따른 규제로 인해 그간 개발의 물꼬를 트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풍납동의 지역적 특수성과 제약 사항을 극복하고자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한 복합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지난 2월 대상지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풍납동 해당 부지는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고층 주상복합 건립이 가능해졌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송파문화재단 송파글마루도서관은 3월 21일(토) 오후 3시 도서관 지하 1층 숲속극장에서 예소연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 올해 ‘텐텐텐’은 ‘읽다, 이해하다, 사랑하다’를 주제로, 책 읽기를 넘어 텍스트를 통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소연 작가는 문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문단에서 주목받는 작가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그의 소설집 『사랑과 결함』(문학동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연에서는 작품에 담긴 인간관계의 이면과 감정 변화를 다룰 예정이다. 불완전한 존재들이 겪는 상처와 결함, 그리고 사랑의 본질에 대해 독자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문학과 소설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은 송파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텐텐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예소연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김효원 교수, 안희연 시인, 배순탁 작가, 선재 스님 등 다양한 명사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www.spl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구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도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보험’ 가입 대상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송파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이다. 개인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금액은 항목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구는 2021년부터 자전거 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2,065명의 구민이 입원, 진단 등 총 8억 1천 2백만 원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특히,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발생한 사고를 비롯해 보행 중 자전거와 부딪혀 다친 경우까지 포함한다. 또,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든 지역 관계 없이 보장받을 수 있어, 구민의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부 항목별로 ▲자전거 사고 사망 ▲휴유 장애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고 유형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장 항목에 따라 개인이 별도로 가입한 다른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