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가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 시행 이후 자치구별 준수 현황을 점검한 결과, 옥외전광판의 밝기 조정과 자동 휘도조절장치 활용 등 에너지 절약을 고려한 운영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전광판 주간 밝기 기준(7,000cd/㎡ 이하)을 신설하고, 표시면적과 시간대에 따라 야간 기준을 세분화한 '옥외전광판 주·야간 빛 밝기 권고기준'을 마련해 4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이어 4월에는 광화문(4개소)·명동(5개소) 자유표시구역 전광판 운영시간 자율 단축도 추진하며 도시 빛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함께 이끌어 왔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가 관리 중인 30㎡ 이상 옥외전광판 2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158개소는 자동휘도조절장치 설치·운영을 통해 전광판 밝기를 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자동휘도조절장치가 설치된 전광판은 109개소이며, 이 가운데 105개소는 실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자동휘도조절장치는 외부 밝기 변화에 따라 전광판 휘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밝기는 확보하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에 맞추어 한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시작된다. 매주 일요일 자동차가 멈춘 차도 위를 마음껏 거닐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잠수교를 가득 채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서울시는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일요일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함께 걷는 한강, 함께 하는 우리”라는 콘셉트로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개최한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2022년 잠수교를 온전히 시민 품에 돌려주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누적 530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한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았다. 2026년 하반기에는 9월에서 10월까지 8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매 회차 달라지는 8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주 방문해도 새롭게 즐길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 등 상설 프로그램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에서 전동보장구 충전소 위치 찾기가 한결 간편해졌다. 서울시가 전동보장구 사용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외출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전동보장구 충전소’ 정보 관리에 나섰기 때문이다. 시는 충전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서울맵, 서울동행맵 및 열린데이터 광장 세 곳의 자료 연계 방안을 마련, 이용자들이 통일된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는 충전소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신속하게 현황 정보를 데이터에 반영하여 이용자 불편을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동보장구는 장애인이 이동을 위해 사용하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로 외출시 배터리가 부족하면 인근의 충전소를 이용해야 하는 만큼, 정확한 충전소 정보는 전동보장구 사용 장애인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서울시는 전동보장구 사용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서 서울 전역에 약 700대의 급속충전기를 설치·운영 중이다. 시는 우선 전동보장구 충전소 관련 제공되는 정보 내용을 운영시간, 상세 위치, 관련 연락처, 동시 충전 가능 대수, 부가서비스(공기 주입·휴대전화 충전 등)로 일원화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성북구가 어린이들의 맑은 노랫소리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제17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 예선을 마무리했다. 지난 18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예선에는 총 44팀이 참가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동요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했다. 독창 무대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드러냈고, 중창 무대에서는 호흡을 맞춘 화음이 이어졌다. 성북 아리랑 동요제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정서를 기르고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번 예선은 독창과 중창으로 진행됐으며, 표현력과 협동의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동요를 매개로 한 세대 간 공감도 이어졌다.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노래를 듣고 즐기는 모습이 나타나며 행사는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의 장으로 기능했다. 이날 예선에서는 15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됐다. 본선은 5월 2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열린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친구 성북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성북구 관계자는 “예선 무대에 선 아이들의 목소리에는 설렘과 용기, 꿈과 희망이 담겨 있었다”며 “동요제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스마트폰과 AI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을 위해 5월부터 ‘디지털 문해학습장’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구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2026년 디지털 문해학습장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활용 경험은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송파런 헤드센터’(송파구청 옆 KT빌딩 3층)에서 진행하며, 기초부터 활용까지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한다. ▲어서와 스마트폰은 처음이지?(기초·활용) ▲카카오톡과 키오스크 200% 활용하기 ▲스마트 AI 생활가이드(기초·활용) 등이다. 스마트폰 교육에서는 메시지 전송, 사진 관리, 유튜브 이용, 정부24 활용, 쇼핑 등 일상 기능을 익히고, 키오스크 교육에서는 영화 예매, 패스트푸드 주문, 은행 ATM 이용 등을 실습한다. AI 교육은 프롬프트 기초부터 시작해 외국어 번역, 길 찾기 등 생활형 활용법을 다룬다. 이후 활용 과정에서는 일정 관리, 여행 계획 짜기, 콘텐츠 제작 등으로 확장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대문구가 지난달 불광천에서 시작한 ‘생활폐기물 다이어트’캠페인을 주민 생활권인 가좌역 일대로 확대하며 본격적인 현장 실천에 나섰다. 구는 최근 남가좌1동 주민들과 이성헌 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䃴월 클린데이’를 개최하고 종량제 봉투 파봉 시연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 실제 수거 종량제봉투 개봉해 보니... 6봉지 쓰레기가 3봉지로 '뚝' 오전 7시 시작된 이 행사는 지난 불광천 시연의 성과를 각 동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가좌역 인근에서 배출된 실제 종량제 봉투 6개를 현장에서 직접 개봉해 내용물을 분류했다. 봉투 속 혼입된 비닐과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걸러 내자 6봉지였던 쓰레기의 부피가 단 3봉지로 줄었다. 현장 참여 주민들은 올바른 분리배출만으로도 쓰레기를 절반이나 줄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들은 “쓰레기봉투의 부피가 압축되는 과정을 직접 보니 올바른 배출의 중요성을 실감했다”고 입을 모았다. ◆ 보도블록 틈새부터 골목 안쪽까지...주민 손길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의회가 입법 품질과 소송 대응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법률 전문가를 대폭 보강했다. 건설·금융·디지털 포렌식 등 전문 분야를 포함한 입법·법률고문 7명을 신규, 재위촉 함으로써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법률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서울시의회는 17일 오전 의장실에서 입법·법률고문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방의회 핵심 기능인 조례 입법의 완성도를 높이고, 의회 소송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입법·법률고문 제도는 지방자치법 제47조에 근거해 2003년 도입된 제도로, 조례 입법 과정에서 전문적인 법률 해석과 자문을 제공한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고문은 임부영 변호사(법무법인 길도), 이충훈 변호사(법무법인 시장), 이장희 변호사(법무법인 송담), 김남기 변호사(법무법인 강남) 등 4명이다. 또한 조종태 변호사(법무법인 대환), 이지혜 변호사(법률사무소 천지), 우국창 변호사(법무법인 새명)는 재위촉됐다. 건설, 금융, 디지털 포렌식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법률 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의 주요 교통거점임에도 불구하고 노후로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과 인근 지하철 역사(3호선 남부터미널역) 내 유휴공간의 활용도가 떨어졌던 남부터미널 일대가 활성화 계획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장기간 침체된 남부터미널 일대의 활력을 회복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남부터미널 일대 활성화 통합구상 및 실행 방안’ 용역을 추진, 이를 토대로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부터미널을 중심으로 반경 1km 일대의 도시공간을 재편하고, 여러 도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 담겼다. 1990년대 2층 규모 임시 가건물 형태로 조성된 이후 지금까지 운영되어 온 남부터미널은 30여 년이 지나며 낡고 협소해 지속적으로 현대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그간 사전협상을 통해 개발이 논의됐으나 개발 밀도와 용도, 사업성 등 이견으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정체된 상태다. 이번 통합구상에서는 노후한 남부터미널을 교통·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터미널 기능 현대화와 다양한 용도를 도입한 복합개발 구상안이 담겼다. 특히 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는 주택계약 전 토지거래허가 기간의 정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주택시장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하는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 동향을 매월 공개하고 있으며, 금월부터는 아파트 거래량 통계를 집계하여 추가로 공개한다. 이번 달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2026년 1월) 대비 1.90%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2025년 2월)과 비교하면 15.7%의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2월 실거래가격지수는 2026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한다. 생활권역별로는 모든 생활권역에서 상승했으며, 특히 동북권과 동남권이 모두 전월 대비 2.35% 상승하며 서울 전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조사·공표하는 주간 아파트 가격지수는 2월 당시 상승세가 점차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월 실거래 전수를 기반으로 산출한 실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는'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올해 3월 2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가족돌봄청년 지원체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에서는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총 4개 자치구(광진구, 노원구, 서대문구, 은평구)가 참여하여 자치구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지원체계 구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가족돌봄청년 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돌봄너머 청년동행’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 3일 서울시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 공무원 대상으로 ‘돌봄너머 청년동행 공공협력과정’ 1회차 교육을 실시하여 공공 현장의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재단은 이번 법 시행을 계기로 가족돌봄청년 상시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당사자 욕구 기반 맞춤형 복지 지원과 복지자원 연계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재단은 18세 미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기관 연계를 추진하는 ''함께, 봄'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복지센터 등 교육 현장을 통해 발굴된 아동·청소년들에게 기관을 연계하고 사업비 지원을 통해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