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지난주부터 운영을 시작한 재난현장지휘버스를 22일 청파동 화재 현장에 처음 투입해, 재난 대응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청파동의 한 숙박시설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투숙자 13명 중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구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현장지휘버스를 즉시 현장에 투입해 지휘본부로 활용했다. 버스 내부 공간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대피소로 사용됐고, 차량에 탑재된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관제시스템을 통해 화재 현장 전반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신속히 공유했다. 특히 현장 영상이 즉시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결되면서, 화재 확산 여부와 진화 상황, 인력·장비 배치 현황 등이 통합적으로 관리돼 초기 대응부터 수습 단계까지 체계적인 현장 지휘가 가능했다는 평가다. 이날 박희영 용산구청장도 현장을 즉시 찾아 유관기관과 상황을 공유하고, 이재민들의 안전과 피해 상황을 직접 살폈다. 용산구 재난현장지휘버스에는 현장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관제시스템과 영상회의가 가능한 회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개최를 통해 미래경제도시로 우뚝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이하 월드옥타) 워크숍’에 참석해 “강서구는 마곡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경제도시”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구청장은 “마곡산업단지는 최근 몇 년간 2천5백 여개의 법인과 기업을 비롯해 코엑스 마곡, 대규모 비즈니스 건물인 마곡 원그로브도 둥지를 틀며 발전을 넘어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며 “지난해에만 코엑스 마곡에 70만 명이 다녀가는 등 서남권의 경제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성장 흐름 속에서 월드옥타와 함께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유치에 성공하며, 교통·문화·경제 인프라를 모두 갖춘 글로벌 경제 도시로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총 5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에 따른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30세대 이상 공동주택 181개소다. 단, 어린이놀이터 보수 사업은 노후도를 고려해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형평성을 위해 격년제 지원 방식을 적용하므로 2025년에 지원받은 단지는 원칙적으로 이번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올해 사업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뒀다. 특히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와 주민 대피를 돕는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는 격년제 규정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어 화재 안전망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재난안전위험시설 보수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도로 및 하수도 보수 ▲수목 전지 등이다.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거나 생활 편의를 높이는 공용시설 개선에 중점을 둔다. 지원 금액은 사업 규모에 따라 단지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탄소중립 선도도시 성북구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청 로비에서 ‘일회용 컵 제로(zero)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텀블러 등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해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캠페인은 성북구청 직원과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2주간 집중 실시된다. 탄소중립 실천 관계 부서 직원 약 100여 명이 ‘일회용 컵 제로(zero) 청사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다. 성북구청 직원들은 탄소중립 모범 실천가로서 청사 내 일회용 컵 사용과 반입을 제한하고,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 컵 사용을 안내한다. 청사에 일회용 컵을 지참한 경우 로비에 비치된 음료·일회용 컵 수거대를 통해 반입이 제한된다. 성북구청은 평소에도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위해 민원인 방문이 잦은 청사 내 공간에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추가 설치를 통해 직원과 민원인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성북구는 올해 신규임용 직원들에게 ‘탄소중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1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RH Plan 6’ 1차 주간 실행 점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남은 6개월 동안 6대 핵심 분야 중점사업을 주 단위로 관리하는 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병오년(丙午年)’이 ‘불의 기운(병)’과 ‘말(오)’을 뜻해 ‘붉은 말의 해’로 불리는 만큼 ‘속도와 실행’을 행정 운영의 전면에 세우겠다는 취지다. 이번 계획의 이름인 ‘RH’는 Red Horse(붉은 말)와 Real High(높은 목표·최고 수준의 기준)를 함께 담은 중의적 표현이다. 단순히 구호를 내거는 방식이 아니라,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구청장 주재로 6개 중점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추진 단계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연 요인을 즉시 공유·조정하는 ‘실행 회의’로 운영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회의에는 문화관광과·교육정책과·기후환경과·스마트도시과·도시경관과·정원도시과 등 6개 부서가 참여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2026 동대문구 봄꽃축제 기본계획 및 주민참여형 축제평가단 운영 ▲교육지원센터 운영계획과 겨울방학 영어브릿지, 학교복합시설 공모 대응, 학교안전인력 운영 ▲제2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GS건설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2026년 1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반영한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인 ‘Elysian Forest(가칭)’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엘리시안 숲’은 제주 곶자왈의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을 담은 GS건설의 정원 콘셉트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정원을 구현한다. 또한 곳곳에 그늘, 바람길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동선과 함께 일상에서 자주 찾고 싶은 쾌적한 휴식공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재)돌봄과미래는 공동으로 마련한 「장애인 통합돌봄 정책제안서」를 지난 1월 21일(화)에 보건복지부에 제출하여, 오는 3월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제도의 시행을 앞두고 장애계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번 제안서는 장애 영역의 돌봄이 그간 사회활동 지원 중심으로 발전해 온 편향성을 보완하고, 의료·건강관리·일상생활 지원이 함께 작동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특히 그간 활동지원제도 등의 기존 장애인지원서비스가 접근해 주지 못한, 사고·질환 후 치료·재활을 거쳐 퇴원하는 신규 등록장애인, 재가에서 생활하다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의료·일상 지원이 필요한 재가 장애인, 그리고 퇴소 장애인 등 의료와 건강관리를 포함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장애인에 대한 대응이 통합돌봄지원체계에서 보완되고 강화되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구체적인 서비스로 방문진료·통합재택간호·만성질환관리·정신건강관리·복약지도·방문재활·병원동행 등 보건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운동·영양 등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을 함께 묶어 현장에서 즉시 연계·조정 가능한 구조로 설계해야 한다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이하 TBS)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자로 게시된 재정경제부(구 기획재정부, 이하 재경부) 고시에 따라 공익법인 지정 목록에서 삭제되어 ‘공익법인’ 지위를 상실했다. TBS는 기부 시민들의 연말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안내 및 후속 조치에 나섰다. 재경부는 TBS가 공익법인 지정 요건인 ‘정관 개정’을 이행하지 않아 목록에서 삭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부금품 내역을 홈페이지에 명시한다는 문구가 추가된 정관으로 개정해야 한다는 지정 요건을 이행하지 못해서 취해진 결정이다. 하지만 문제는 TBS가 지난 24년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이사회 의결 및 공증까지 완료하여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정관 개정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는 점이다. 당시 방통위는 해당 사안이 위원회 심의·의결이 필요한 사안이나 위원회 구성 미비(당시 김태규 부위원장 1인 체제)를 이유로 모두 반려했다. 당시 재경부는 정관을 개정하겠다는 확약서를 기반으로 TBS를 공익법인으로 신규 지정했다. 또한, 확약서 이행이 방통위 구성에 좌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단순히 TBS의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6년 1월 23일 -- 서울광역청년센터는 ‘서울청년 성장드라마’ 영상을 1월 22일부터 기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서울시 게시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2025 서울시 청년수당 성장 수기 공모전’과 청년수당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자기성장기록서’에서 청년수당 참여자의 성장 경험을 구체적으로 담아내 선정된 스토리 3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미취업 또는 단기 근로 상태의 청년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활동지원금과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서울청년 성장드라마’는 각기 다른 경로를 거친 청년들이 청년수당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고, 진로를 재설계하며 다시 도약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단순한 미담이 아니라 청년수당이 진로 탐색·역량 강화·재도약의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참여자가 직접 출연해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장드라마 1편은 ‘잠시 보수공사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가족의 사정으로 경력 단절된 정예은(가명·만 30세) 씨의 이야기로 구성했다. 청년수당 참여 이후 건축기사 공부를 시작하고, 인턴을 거
청년수당 성장드라마 1편 : 나의 성장드라마는 ‘잠시 보수공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