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김장 김치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청소년 김장 나눔 봉사 활동 ‘우리 함께 김치V'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3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600㎏의 김치를 직접 담갔으며, 만드는 과정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협동심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 600㎏는 6개 청소년 유관기관인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인천시청소년자립지원관 행복자리 ▲인천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하모니 ▲인천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예꿈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전달된다. 이용찬 센터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해 준 청소년들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11월 29일 14시, 1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세종시티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시티발레단’은 세종 지역 최초의 발레 전문 단체로서, 수준 높은 클래식 발레를 구현하고 현실의 삶을 투영할 수 있는 창작 발레를 개발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이다. 이번에 선보일 전막 발레 공연 ‘호두까기 인형’은 친숙한 음악과 쉬운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화려한 의상과 뛰어난 무대 영상을 활용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 전에는 로비에서 사전 공연해설이 예정되어 있어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티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역 기초예술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남동문화재단과 세종시티발레단의 공동 기획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11월 29일 14시, 17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세종시티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1층 좌석 20,000원,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 재순환 실천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한 ‘2025년 물품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아름다운가게 인천논현점과 협업해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물품나눔 활동은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류·잡화·도서 등 총 430점의 물품을 기증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년(84명) 대비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해 106명의 임직원이 물품 기부에 동참,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기증된 물품은 재판매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작은 물품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순환을 기반으로 한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이번 활동 외에도 무료급식소 봉사, 헌혈캠페인,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과 공공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 무역학부는 지난 9월부터 저학년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무역인 잘 지내기 5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약 2개월간 학업·브랜딩·네트워킹·금융 이해·글로벌 경험의 5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단순 강의식이 아닌 참여형·실생활 밀착형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진로 정보가 부족한 저학년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선후배 간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학과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였다. 지난 9월 11일에는 첫 활동으로 무역 자격증 취득 전략, 공모전·대외활동 준비, 논문 대회 참여 방법 등을 다룬 특강이 열렸다. 고려대와 연세대 국제대학원 강사들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조언을 제공하며 국제무역사·무역영어 등 자격증 대비와 연구 활동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였다. 무역학부 진로 취업 전담 고보민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저학년에게는 진로 방향을, 고학년에게는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진로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잘 지내기’ 프로젝트의 두 번째 활동으로는 김보민 대표 초청 ‘퍼스널 브랜딩 특강’을 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영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인천대학교가 11월 18일(화) 송도캠퍼스 학산도서관 1층 컨버전스홀에서 ‘인천중기청과 함께하는 2025년도 2학기 INU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고용노동부, 인천중소벤처기업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반도체포럼 등 다양한 기관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행사로 인천대학교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청년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관내‧외 우수 중견·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해 채용상담과 기업 홍보를 펼쳤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채용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취업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다. 매 학기 기업들은 박람회를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직무상담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교류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기업 인사담당자로부터 실제 채용절차와 필요 역량을 확인하며 졸업 후를 준비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새로 추가된 부대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과 헤어 세팅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학생 참여 부스가 운영돼 약 150명의 학생이 이용했다. 또한 참가자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8일 청천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인 ‘움직이는 성문화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 지식과 성평등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관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먹는 닭 ▲인생 한 컷 ▲디지털 성범죄 아웃(슈팅게임)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3개의 부스가 열렸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성평등과 관련한 것들을 알 수 있게 돼 좋았다”고 전했다. 이정호 센터장은 “움직이는 성문화체험관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성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움직이는 성문화체험관을 통해 지역 내 여러 학교와 기관에서 체험형 성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발달 단계에 맞춘 콘텐츠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이주배경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세 기관이 협력해 가정 내 학습 환경이 미비한 이주배경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지속가능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협약에 따라 구는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연계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또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기획·재원 조성·성과관리를,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혜선)는 사례 발굴·사업 집행·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연계를 맡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모든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균등한 학습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이주배경 아동들이 부평구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2025 청년서포터즈 프로그램 ‘홀씨’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청년 정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년 12명은 각자 관심 분야에 따라 ▲원고(청년정책 및 센터 관련 블로그 콘텐츠 작성) ▲영상(영상 콘텐츠, 인터뷰 영상) ▲디자인(홍보물, 입간판, 카드뉴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생각과 시선을 담은 콘텐츠를 만들었다. 앞서 청년들은 청년센터 활동과 청년 정책을 알리는 영상 등을 직접 기획·제작·게재하며, 3회에 걸쳐 열린 ‘찾아가는 청년정책 팝업스토어 - 장보러가장’ 운영을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열린 교류활동을 끝으로, 청년들은 지난 3월부터 이어 온 약 8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홀씨 참여자들은 8개월 동안 책임감 있게 콘텐츠 제작과 청년정책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깊이 있게 만들어주었다”며 “함께한 시간 동안 쌓인 경험과 성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한국 B.B.S인천연맹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쌀(10kg 50포)과 김치(5kg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기열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청소년을 응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채드윅국제학교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재료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10kg 19박스)를 연수구에 전달했다. 채드윅국제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연수구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나눔 복지를 통해 청소년과 취약계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2025 인천광역시 챔피언십 축구대회’에서 10세 이하(U-10) 부문 ‘우승’ 및 11세 이하(U-11)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축구협회 주최했으며, 10세 이하(U-10) 부문 16개 팀, 11세 이하(U-11) 부문 27개 팀이 참여해 지난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송도LNG축구장에서 풀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U-10)은 8강에서 ‘미추홀유소년팀’을 상대로 2:1, 준결승에서 강호 ‘인유서구’를 5:1로 제압한 뒤, 결승에서 ‘만수북FC’를 5:1로 꺾는 등 대회 내내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며 전승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11세 이하(U-11) 팀은 결승에 진출했으나 아쉽게도 1:4로 패하며 3승 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 정신과 팀워크를 발휘한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유소년 선수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