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3일 이동 622-5번지 일원에서 ‘동서 화합의 숲길’ 연결 보도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보도교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동서 화합의 숲길’은 지난 2023년 한전사거리에서 용신고가 철로변 녹지까지 조성된 구간으로, 시민들이 운동과 산책,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녹지 공간이다. 다만 일부 구간이 도로로 단절돼 보행 동선이 끊기고 우회 이동에 따른 불편이 이어져 왔다.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연장 50m, 폭 3.5m 규모의 연결 보도교를 조성했다. 지난해 1월 착공해 이번에 준공을 마쳤다. 이번 보도교 개통으로 단절됐던 녹지축이 하나로 이어졌다. 향후 조성 중인 경기지방정원 ‘새로숲’까지 개방되면 약 6km에 이르는 숲길이 연결돼 시민들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연결 보도교는 단순한 보행로를 넘어 이동·사동·본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이 4월 한 달간 ‘도서관 주간 행사’를 연다.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공식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11일에는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공연이 펼쳐진다. 작가의 손끝에서 어우러진 빛과 모래가 순간순간 그림책 속 이야기가 되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상력과 창의력, 예술적 감성을 길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1일에는 ‘나이 오십에 청소노동자’의 저자인 송은주 작가를 만난다. ‘중년의 불안을 쓸고 닦는 법’이라는 주제로 결혼과 양육, 경력 단절, 갱년기, 사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하기 좋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두바이 쫀득 쿠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우리 가족 도·쫀·쿠 레시피’ 강의가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성인 강좌인 ‘데이지꽃 무드등 클래스’도 관심을 모은다. 지름 35㎝의 데이지 종이꽃을 활용해 은은한 조명의 전등을 만들어본다.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최영아 작가의 ‘여우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동구는 4월부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를 기존 등기우편 방식에서 카카오톡 알림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고지 도입으로 민원인은 등기고지서를 기다리지 않고 모바일로 즉시 사전통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고지서 미수령으로 인한 불편과 관련 민원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서는 주로 등기우편으로 발송되어 왔다. 그러나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 고지서가 제때 전달되지 않아 자진납부 시 적용되는 20% 감경 혜택을 놓치거나, 의견진술 제출 기한을 넘겨 충분히 소명이 어려운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반복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담이 가중되고, 고지서 분실 또는 오배송 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있었다. 성동구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카카오톡을 통한 1차 사전통지를 발송 후, 7일 이내에 본인인증 및 열람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기존 방식대로 등기우편을 추가 발송해 안내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폐기물 감량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4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 가운데 음식물쓰레기는 약 38%를 차지하고 있어 감량 효과가 큰 분야로, 구는 배출량을 정확히 계량할 수 있는 RFID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참여 대상 공동주택은 2025년 4월 이전부터 RFID 종량기를 사용하고 있는 약 90개 아파트 단지이며,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에 나선다. 경진대회 결과는 전년도 같은 기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대비 감량률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오는 12월 감량률이 높은 상위 5개 공동주택을 선정하여 청소 및 쓰레기 배출 관리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동구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도 추진한다. 에코마일리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비닐·플라스틱 분리배출 ▲종이 분리배출 ▲다회용기 사용 ▲외출 시 장바구니·텀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성내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과 ‘상일동 빌라단지 통합재건축정비사업’에 ‘행정절차 동시 추진’ 방식을 도입해 사업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한다고 4월 6일 밝혔다.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은 관련부서 협의,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정비구역 지정 고시 순으로 진행된다. 그동안은 각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한 단계가 완료된 이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 때문에 서류 검토와 대기 기간 등으로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는 데에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고 있었다. 이에 강동구는 정비구역 지정 절차의 진행 방식을 개선해 관련부서 협의,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필수적인 검토 절차는 유지하되 함께 추진하는 방식으로 소요 기간을 줄여 사업진행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당초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과 그 외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정비구역 지정을 2027년 1월에 마무리하는 일정이었으나, 이 절차를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해 7월에 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수 있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구가 이를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편성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 규모는 총 20억으로, 지난해 18억 원보다 2억 원 증액됐다. 공모 분야는 ▲일반 제안(16억 원) ▲주민자치 제안(3억 5천만 원) ▲아동·청소년 제안(5천만 원) 등 세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일반 제안’은 지역 불편 해소, 안전사고 예방, 주민 복리 증진 등 구정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이 대상이며, 강서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민자치 제안’은 동별 특성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발굴해 제안한다. 또한, ‘아동·청소년 제안’은 7세 이상 18세 미만의 미래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별도로 편성했다. 사업 제안은 ‘주민e참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강서구청(화곡로 302, 4층 자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누구나 쉽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큐알(QR)코드 활용 모바일 가이드’를 도입해, 지난 1일부터 관내 35대 모든 기기에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큐알(QR)코드 모바일 가이드’는 기기 화면에 표시된 큐알(QR)코드를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읽으면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의 목록을 한눈에 확인하고, 맞춤형 발급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가이드의 내용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건수의 약 82%를 차지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절차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어려운 행정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증명서 선택부터 출력까지 각 과정을 그림으로 안내해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가이드는 구청, 동주민센터, 대형병원, 지하철역 등 관내 35대 모든 기기에 적용돼 구민 편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구는 지하철역 8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구는 올해 상반기 안에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를 대상으로 ‘장애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올해부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액 구비로 ‘생활안심보험’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돌발 행동 등으로 인한 사고에 대비하고 싶어도, 개인적으로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마련됐다. 구에서 이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사고에 대한 걱정을 덜고, 발달장애인이 사회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강동구에 거주하면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보험료는 전액 무료다. 보장 기간은 2026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1년이며, 이후 매년 1년 단위로 자동 갱신될 예정이다. 보장 내용은 배상책임보험과 상해보험으로 구분된다. 배상책임보험은 대상자가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사고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 책임을 보장하며, 사고당 2만 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상해보험은 대상자가 입은 사고에 대해 상해 후유 장애는 최대 5천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동작구가 마을버스 인력난 해소와 구민의 원활한 취업활동을 위해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전액 무료로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마을버스 운전자 취업을 희망하며 동작구 취업지원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자 ▲1종 대형면허 소지자 중 버스 운전 적성 정밀검사 적합자 ▲해당 면허 운전경력 1년 미만인 자 등 자격 요건을 갖춘 동작구민 24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해, 운전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운전자 양성 교육은 이론교육 16시간과 실기교육 24시간으로 진행되며, 수료한 후에는 구가 관내 마을버스 업체 취업 시까지 1:1 관리를 지원한다. 실제로 2024년 교육생 22명 중 15명(68.2%), 지난해에는 24명 중 20명(83.3%)이 취업에 성공하며 높은 취업 연계율을 보이고 있다. 배차 간격 또한 평균 18.5분(24년2월)에서 15.2분(26년2월)으로 단축돼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졌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운전경력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동작구가 ‘도서관의 날(4.12.)’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야외도서관 「책 읽는 동작, 머무르는 곳」’을 운영한다.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첫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야외도서관은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야외도서관은 주민 접근성을 고려해 관내 주요 공원인 ▲대방공원(여의대방로 36길 71) ▲노들나루공원(노량진로 247) 두 곳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11일부터 14일까지는 대방공원에서, 15일부터 18일까지는 노들나루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동작구민 백일장’이 함께 개최돼 주민 참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평일에는 야간에도 문을 열어 퇴근길 직장인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공원을 찾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야외도서관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나가다 → 머무르다 → 책을 집다 → 책을 열다’로 이어지는 동선을 기획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중구가 추진 중인 ‘장충단로 녹지연결로 및 등산로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구는 지난달 26일 열린 ‘2026년 서울시 제2차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해당 사업이 조건부 승인을 받으며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와 함께 예산 확보와 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차선 도로인 장충단로 위를 가로지르는 공중 보행교를 설치하고, 양쪽에 남산자락숲길과 남산둘레길로 이어지는 데크 산책로를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보행교는 폭 8m, 길이 60m 규모로, 산책로는 총 590m, 폭 2~4m로 조성한다. 남산자락숲길은 무학봉근린공원에서 반얀트리 호텔까지 총 5.14km에 이르는 무장애 친화 숲길이다. 도심 접근성이 높아 2024년 12월 개통 이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만 약 71만 명이 찾았다. 구는 이 중 약 57%가 남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이들은 남산자락숲길에서 장충단로로 내려와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주민들은 2년 연속 신년인사회에서 녹지연결로 조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용산구가 3월 31일 베트남 지아라이성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매도시 간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1996년부터 30년간 자매결연을 이어온 베트남 퀴논시와의 우호 관계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7월 베트남 지방행정구역 개편으로 퀴논의 상위 행정구역인 지아라이성이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변화된 행정체계에 맞춰 협력 관계를 재정립하고 이를 공식화하는 계기가 됐다. 협약식은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지아라이성 부성장 응우엔 티 탄릭(Nguyễn Thị Thanh Lịch)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및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소년 교류 및 우수학생 유학 지원 ▲경제·문화·예술·관광 분야 협력 증진 ▲의료보건 분야 지원 ▲용산국제교류사무소 운영 및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아라이성 대표단은 방한 기간(3월 31일~4월 3일) 동안 용산구의 주선으로 하나투어, 인천항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