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실질적인 주민주권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 제안사업을 모집하는 것으로 이달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서구는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규모를 기존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늘리고 보다 많은 주민이 제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공모는 총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일반제안형(13억5000만 원)은 구 전체 공익 증진과 주민 불편 해소,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참여형(2억5000만 원)은 청년 일자리, 창업, 맞춤형 교육 등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한다. 자치계획형(9억 원)은 주민자치회와 지역회의 등 주민총회를 통해 도출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생활 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별 지원 한도는 5000만 원 이하다. 제도 운영 방식도 함께 정비한다. 기존 공모형 4개 유형을 공모형 2개와 자치계획형 1개로 재편하고 1회성 교육 중심이던 참여예산학교는 동별 전문가 양성 중심의 3단계 과정으로 확대해 주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
[ 한국미디어뉴스 김만길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만성질환 제로 운동교실’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건강위험군에 속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운동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관리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 각각 ▲혈당 ▲콜레스테롤 ▲인바디(체성분 분석) 등 기초검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신체 변화를 수치로 직접 확인하며 운동의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 단계부터 6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단순히 운동방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활력을 얻는 커뮤니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운동교실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건강관리에 관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정읍시를 대표하는 봄꽃 축제인 ‘2026 정읍 벚꽃축제’가 3일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고, 오는 5일까지 3일간 본격적인 상춘객 맞이에 돌입했다. 지난 1991년 시작돼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정읍 벚꽃축제는 정읍천 벚꽃길을 따라 펼쳐지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축제다. 올해는 ‘정읍과 봄’이라는 메인 슬로건 아래 ‘벚꽃을 봄, 문화를 봄, 내일을 봄’이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벚꽃과 공연, 체험과 먹거리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이자 낮과 밤 언제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봄 축제로 기획돼 더욱 눈길을 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3일 내내 쉼 없이 이어지는 화려한 공연 라인업이다. 개막일인 3일 오후 6시 김예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6시 30분 공식 개막식이 열리며, 이어 정승환·김용임·라잇썸·카르디오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축하 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뜨겁게 장식한다. 둘째 날인 4일에는 민경훈·정슬·아리안 등이 무대에 오르는 벚꽃 콘서트가 열리며,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예린·한강·강혜연 등이 참여하는 폐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4월 3일 서울드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 27일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도 가정에서 필요한 진료와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재택의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택의료센터(협업형)는 의원 소속 의사와 보건소 소속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홍천군에 거주하는 장기 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건강관리, 복지 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쉽지 않은 수급자는 의사의 방문 진료를 통해 보다 세심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 필요한 경우 의료서비스와 돌봄서비스를 함께 연계해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도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의료와 돌봄을 분절적으로 제공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지역사회 안에서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체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도는 3일 오전 10시 충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충주시 공무원, 관련분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 충주시 공청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권역별 순회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1일 중부권(청주), 19일 남부권(옥천), 26일 북부권(제천)에 이어 충주 지역 도민들을 중심으로 특별법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충주댐 건설 이후 지난 40여 년간 수도권 용수 공급과 홍수 조절을 위해 충주시가 감내해 온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지역의 자생적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발표에 나선 오유길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전국적인 지자체 통합 및 개편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충북만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특별자치도 추진이 불가피한 선택임을 역설했으며,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법안의 핵심 내용을 상세히 발표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만형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으며, 성보현 국립한국교통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York Festivals)의 앨런 스미스 CEO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3일 충북도청을 찾아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을 살펴봤다. 이들은 김영환 지사와 함께 AI와 접목해 도민의 손으로 직접 제작한 영상자서전을 감상하고, 새롭게 탈바꿈한 도청 혁신 공간을 두루 살펴보며 충북의 혁신 정책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도청 문화홀에서 진행된 영상자서전 사업 보고에서 NYF 관계자들은 영상자서전 채승훈 총괄감독의 사업 소개에 이어, 도민 촬영서포터가 직접 제작한 ‘1953년생 김미정’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AI 기술로 한 도민의 삶을 섬세하게 담아낸 영상 앞에 관계자들은 주의 깊게 바라봤다. 앨런 스미스 CEO는 영상 시청 후 “평범한 한 사람의 삶이 이토록 아름답게 기록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면서 영상자서전은 인류의 기억을 보존하는 훌륭한 사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충북영상자서전은 화려한 이력이 없어도 누구의 삶이든 충분히 기록될 가치가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 도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역사가 되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4조 695억원 규모로 편성해 3일 청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예산보다 2,804억원(7.4%)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기정액 대비 2,189억원(6.5%) 늘어난 3조 5,964억원, 특별회계는 615억원(14.9%) 늘어난 4,744억원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생활 불편해소와 선제적인 재난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밀착형 민생회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42억원 △육거리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 10억원 △바이오랩스 오송 구축 9억원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리모델링 9억원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 지원 6억원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6억원 △전통시장 육성 3억원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2억원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2억원 등을 반영했다. 재난·안전·환경 분야에는 △무공해차 구매지원 173억원 △침수우려 하상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사업 18억원 △상신 제2과선교 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임실군이 옛 물길을 되살려 수변환경을 복원하고 군민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도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인공구조물(콘크리트 호안, 낙차보 등)을 생태호안과 자연형 여울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하천 정비로 훼손된 생물 서식처를 복원하고 종적 연결성을 회복해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구간은 총 3.3km로, 1단계(임실천 합류지점~성수면 도인천교)와 2단계(성수면 도인천교~성수면 도인저수지)로 나누어 진행된다. 구간 내에는 생태여울, 생태수로, 생태호안, 생태체험공간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성수면 도인천교에서 임실천 합류지점에 이르는 1단계 구간(L=1.16km)은 현재 공정률 37%를 보이며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군은 오는 5월 중 1차분 사업을 준공하고, 이어 6월 2차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6월 1단계 사업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2단계 사업은 성수면 도인천교에서 도인저수지(L=2.14km
[ 한국미디어뉴스 최치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일 구청장실에서 ‘2026년 미추홀구 통합 돌봄 지역특화 사업을 수행할 서비스 제공기관 5곳에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3월 27일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합 돌봄 지역특화 서비스를 수행할 제공기관의 선정을 완료하고 지정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9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수행 역량과 전문성, 사업 운영 계획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5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앞으로 ▲가사 및 이동 지원 ▲식사 지원 ▲방문 목욕 ▲주거환경 개선 등 4개 분야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구는 선정된 기관들과 서비스 제공 절차를 점검하고, 실무 협의를 거쳐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지정서 수여식은 미추홀구가 주민의 삶 속에서 통합 돌봄을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선정된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전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사)한국숲유치원협회(경북지회) ‘어린이 식목일 행사 및 산불조심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가 열린 영주시는 과거 산불 피해의 아픔을 겪었던 지역으로, 어린이들이 산불 피해지에 직접 나무를 심으며 숲의 소중함을 몸소 배우는 기회가 돼 숲을 아끼고 지키는 자연스러운 예방 교육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날 현장에는 경북 영주시와 17개 유아교육기관 유아, 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낙엽송 100본을 정성껏 식재했다. 같은 시간 전국 1,232개 유아교육기관에서도 약 10만 명의 유아들이 나무 심기에 동참했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오늘 영주를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고사리손으로 심는 나무 한그루는 기후위기 시대의 소중한 해법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줄 가장 값진 자산이다.”며, “아이들이 심은 나무가 한순간의 화마에 소실되지 않도록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합천군은 2일 합천체육관에서 합천군체육회가 주관한 제18회 군민 건강생활실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880여 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서는 건강생활 실천사업에 기여한 체조 지도자 2명과 공무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건강생활실천대회에서는 19개 건강체조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활기차고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부대행사로 건강놀이터 체험부스와 건강생활 측정 부스를 운영해 폐활량과 스트레스, 뇌파 등을 측정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고,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대형 포토존도 마련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건강생활실천 체조 경연에서는 대양면 한마음팀이 수려한상인 1위를 차지했다. 한마당상인 2위는 합천읍 여자 오전체조반과 봉산면 2팀이 받았고, 어울림상인 3위는 청덕면과 가회면이 수상했다. 순수 남성 어르신들로 구성된 합천읍 합천신사팀은 특별상을 받았으며, 나머지 13개 참여팀도 다함께상을 공동 수상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사)정인장애인복지회(대표이사 이봉우)는 지난 3일 사문진나루터 일원에서 ‘제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달성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신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문진 나루터에서 화원유원지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전 행사로 진행된 ‘해피사운드콰이어’ 합창단의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전국 26개 팀이 겨룬 ‘제3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거머쥔 실력파 합창단으로, 이날 무대에서도 희망의 선율을 전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봉우 대표이사는 “회원들이 함께 걸으며 성취감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나선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도록 정신적 장애인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적 장애인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