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취업지원센터가 지난 21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어르신 9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인 이들은 모두 202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대상자로, 참여자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색소폰 연주(윤금석, 이경희)와 북천면 장구 동아리팀 ‘양귀비’의 공연, 초대 가수 한태진· 풍경· 홍소리의 무대가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음악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일자리 마련과 더불어 신나는 공연을 보면서 마음껏 춤추고 노래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라며, “같이 일하는 동료와 맛있는 점심도 먹고 정담을 나누며 일상의 활력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영태 지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가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 연말까지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서 건강하고 보람찬 활동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하동군이 지역 내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일상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제2회 하동 인생정원 콘테스트’를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군민들의 정원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정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콘테스트는 개인 정원과 상업 정원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두 분야 모두 면적이 50㎡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 정원 부문은 △마당 △옥상 △베린다 등, 상업 정원 부문은 △카페 △식당 △숙박시설 등 상업 공간 내 정원을 포함한다. 응모를 원하는 군민은 공모신청서 등 필요 서류와 함께 계절별 정원 전경을 담은 고화질 사진 8장(해상도 300dpi 이상)을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정원 분야 전문가 5인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및 현장 심사(5월~9월경)를 거쳐 4개 정원(분야별 각 2개)이 최종 선정된다. 심사 기준은 ▲심미성(20점) ▲완성도(20점) ▲실용성(20점) 등 공통 항목과 함께, 개인 정원 부문은 ▲적합성(20점) ▲창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바쁜 농번기, 들녘에서는 쉴 틈 없이 하루가 흐른다. 새벽부터 시작된 노동은 해 질 때까지 이어지고, 그 사이 끼니는 종종 뒤로 밀린다. 누군가는 바쁜 손을 멈추지 못한 채 들녘에서 대충 끼니를 해결하고, 또 누군가는 홀로 밥상을 마주한다. 익숙해졌지만 결코 당연해서는 안 되는 이 풍경을 바꾸기 위해, 하동군이 다시 한번 움직였다. ‘식사 제공’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공동체 회복의 정책. 하동군이 ‘하동형 농번기 마을식당 운영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농촌의 일상에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 사업의 출발은 단순하지만, 그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다. 농촌 인구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 그리고 1인 가구의 증가. 이 세 가지 변화는 농촌의 식사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가족이 함께 둘러앉던 밥상은 점점 사라지고,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일이 일상이 됐다. 특히 농번기에는 상황이 더욱 절박해진다. 일손은 부족하고 시간은 촉박하며, 식사는 대충 때우기 일쑤다. 하동군은 이 문제를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한국생활개선통영시연합회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농산물 가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랑,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딸기를 활용해 딸기잼 만들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생활개선통영시연합회는 지난 21일 직접 만든 딸기잼 4박스(96병/500ml) 및 식빵 4박스(10봉/박스)를 통영시 농업기술과와 상호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인 통영시공립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아이들둥지, 자생원, 군경미망인회에 전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김영옥 회장은“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딸기로 정성껏 잼을 만들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딸기잼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통영시연합회는 통영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농촌여성의 삶의 질의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과 봉사,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순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이비티에스 순천지국(지국장 박미건)에서 중앙동 저소득 가정을 위해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약 150만 원 상당으로 헤어제품과 치약, 커피세트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중앙동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월 3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후원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박미건 지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중앙동장은 “매 분기 잊지 않고 중앙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비티에스 순천지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비티에스 순천지국은 영세 주유소 지원과 퇴직자를 위한 재취업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전남 동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순천시가 5월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공원, 녹지대, 가로화단 등 도시 전역 52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일제 풀베기’를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남승룡로, 백강로 등 주요 도로축을 포함한 23개 핵심 구간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총 23개 도급업체와 직영 작업단이 동시에 투입되는 대규모 환경정비로 단기간 내 도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시는 작업에 앞서 도급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작업 시 유의사항, 안전수칙, 보고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작업 기간 동안에는 공원녹지과 자체 점검반을 운영해 현장 관리와 안전 대응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련 부서와 읍·면·동에서도 자체 관리 시설 및 유휴부지에 대한 정비를 병행 추진하고, 공공근로 및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활용해 지역 단위 환경정비에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5월 연휴 기간 공원과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순천시 금곡1길 69에 위치한 고산의원장 가옥 정원에 식재된 목향장미가 절정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옥은 1923년 한옥과 정원 형태로 조성된 이후 1961년 선교사 건축양식을 반영한 현재의 형태로 재건됐다. 십자가 형태를 띠는 독특한 지붕 구조 등 근대 건축의 특징을 간직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꽃의 밀도 또한 한층 풍성해졌다. 크림빛 목향장미와 꽃분홍색 철쭉이 어우러져 정원을 가득 채우며 도심 속 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SNS를 중심으로 관련 사진이 확산되면서 ‘순천 필수 방문지’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방문객들의 콘텐츠 공유가 이어지며 원도심 방문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고산의원장 가옥은 순천중앙교회 소유의 근대문화유산으로, 순천시와의 관리 협약을 통해 보존과 활용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 사례다. 근대기 지역 의료 및 선교 활동과 연계된 역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지난 20일 순천만 복원습지에서 겨울철새인 흑두루미 한 쌍과 여름철새인 저어새가 한 장면에 포착됐다. 최근 순천만 별량면 일원에 위치한 무인도서에서 저어새 번식지가 발견됐다. 이번에 관찰된 저어새 역시 순천만 일대 서식권과 연관된 개체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관심을 모은다. 계절이 다른 철새가 같은 공간에 머문 모습은 순천만이 지닌 풍부한 생태적 가치를 다시금 보여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시는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광양짚와이어 ‘섬진강별빛스카이’가 봄철 야외활동 시기를 맞아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섬진강별빛스카이’는 망덕산과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약 898m 규모의 짚와이어 시설로, 활강 4라인과 회수 1라인 등 총 5개 라인으로 구성된다. 망덕포구를 출발해 배알도수변공원과 섬 정원을 연결하는 삼각형 동선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출발대까지 이동하는 모노레일은 약 280m 구간에서 운행된다. 해발 197m 높이의 망덕산 출발대에서는 섬진강과 망덕포구, 이순신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방송 프로그램 ‘어디든 간대호’ 광양 편을 통해 현장 체험 장면이 소개되면서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짚와이어 체험 장면과 섬진강 일대 풍경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용 요금은 ▲일반(19세 이상) 2만5천 원 ▲19세 미만과 군인 2만 원 ▲13세 이하 1만 원이다. ▲20인 이상 단체는 10% 할인되며 ▲광양시민과 명예시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양시는 21일 광양경찰서와 함께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양시 관계자와 경찰 등 20명이 참여했다. 농기계 사고는 고령 운전자의 비율이 높고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된 상태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작은 사고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조향 미숙과 전방 주시 태만 등 안전수칙 미준수가 주요 원인으로 꼽혀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광양시와 광양경찰서는 농기계 순회수리 현장에서 ▲농기계 정기 점검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야간 식별등과 반사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안전조치도 병행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농기계 사용 전후 상태 점검과 안전장비 착용, 교통법규 준수, 야간 운행 시 반사장치 부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지원 등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