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영재 기자 ]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상임대표 김범태)는 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투쟁 10일차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집회를 이끈 이주연 시민연대 대외협력위원장은 “아직 멀었다. 정청래 대표가 자의든 타의든 당대표직을 내려놓을 때까지 우리는 계속 집회를 열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제 이 문제는 부정 경선 차원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제부터는 호남정치를 짓밟은 정청래 대표에 대한 호남인의 자존심을 건 싸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 당대표가 호남인들을 마치 투명인간 대하듯 한다고 비판하며, “자기가 필요할 때는 실컷 부려먹고 이용하다가, 정작 우리 호남사람들의 요청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우리가 무리한 요구를 했나? 경선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고 당의 선관위도 인정했으니, 그 절차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것 아닌가”라며, 호남이 민주당의 종이나 노예처럼 취급받는 것 같아 부끄러워 견딜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는 이날 시위와 함께 광주지방법원에 증거보전신청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와 광주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안 크루즈 공약의 본질은 관광 활성화를 넘어 지역 경제 구조를 재편하는 데 있다. 관광객 유입이 섬 주민의 소득과 일자리로 직접 연결되는 ‘순환형 지역경제 모델’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주민 참여형 관광 구조가 제시됐다. 섬 주민이 숙박, 식음, 가이드, 특산물 판매에 직접 참여하고, 어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는 관광 수익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내부에 축적되는 구조를 만든다. 특히 외연도와 격렬비열도는 이 전략의 상징적 거점이다. 생태적 가치가 높은 이 지역을 친환경 관광 중심지로 육성해, 자연 보존과 관광 개발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모델은 단순한 관광 확장이 아니라, ▲관광(유입) ▲체류(소비) ▲지역(소득) ▲일자리(정착)로 이어지는 하나의 경제 흐름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결국 연안 크루즈는 ‘배를 띄우는 사업’이 아니다. 섬을 연결하고, 관광을 체류로 바꾸며, 지역 경제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설계하는 전략이다. 보령의 미래를 좌우할 질문은 분명하다. 개별 관광지 경쟁에 머물 것인가, 아니면 연결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 것인가. 김흥식 후보의 연안 크루즈 구상은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갑)은 29일 인천 서구를 ‘서해구’로 바꾸는 명칭 변경 법안(인천광역시 서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오는 7월 1일 예정된 인천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서구 명칭도 변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 행안위원장과 여야 간사를 설득해 해당 법안이 행안위에서 원포인트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현재 ‘서구’라는 명칭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사용되고 있다. 방위명칭인 ‘서구’는 일제 시대 잔재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행정명칭은 단순한 이름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 비전을 담아야 한다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서해구’로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 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해 5월 7일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 출범하는 ‘서해구’가 교통, 문화, 복지 등 각 분야에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기자] 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Global Cities, TPO)는 4월 28일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도시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TPO 강다은 사무총장과 KATA 이진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회원 간 협력 증진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파트너십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 분야는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시장 연계, 여행상품 개발, 공동 홍보, 지식공유와 역량강화, 협력 프로그램 참여 등이다. KATA 이진석 회장은 “협력을 통해 여행상품 개발과 비즈니스 매칭 기회가 늘어나고 도시간 관광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PO 강다은 사무총장은 “도시간 관광교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만큼, KATA 회원사가 해외 도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에 힘쓰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TPO는 세계 주요 도시 간 관광 협력과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18개국 118개 도시와 64개 공공·민간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향후 실질적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6년 4월 29일 --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비즈니스IT대학원이 오는 5월 1일부터 2026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후기 모집은 비즈니스IT전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즈니스IT대학원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공 내에 △인공지능(AIX) △고객경험(CX) △증권트레이딩시스템(STS)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비즈니스(ICB) △융복합 데이터 사이언스(CDS) 등 총 5개의 세부 트랙을 운영하며 산업계 수요에 맞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BK21 사업 경영분야 전국단위 교육연구팀 단독 선정으로 대외 경쟁력 확보 국민대 비즈니스IT대학원은 교육부 주관 ‘4단계 BK21 사업’에서 경영분야 전국단위 교육연구팀 단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및 교육 환경을 증명했다. 특히 데이터 사이언스와 AI 응용 역량을 핵심 기반으로 하며, 증권트레이딩시스템 및 고객경험 등 산업별 특화 트랙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 시스템은 실무 현장감과 학문적 이론의 균형을 완벽히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직자 맞춤형 학사 운영 및 장학 혜택 대학원은 직장인 학생들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종구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허위경력을 게재하여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발송하고, 그 경력이 게재된 현수막을 선거사무소 내부에 게시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와 선거사무장 B를 4월 29일 경찰에 고발하였다. 영종구청장선거 예비후보자 A와 선거사무장 B는 예비후보자 A의 허위경력이 게재된 예비후보자홍보물을 영종구 전체 세대의 10/100에 해당하는 총 6,600부를 우편 발송하였으며, 허위경력이 게재된 현수막을 선거사무소 내부에 상당한 기간 게시함으로써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 참석자와 다수의 방문객들에게 노출되게 하는 등 예비후보자 A의 허위경력을 공표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제1항은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의 신분·직업·경력 등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인천시선관위는 허위사실 공표 등 흑색선전 행위는 선거인의 판단에 잘못된 영향을 미치고 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6년 4월 29일 --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일본 UR커뮤니티와 함께 ‘한일 공공주거 인공지능 전환 AX 업무교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일본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UR도시기구의 자회사 UR커뮤니티,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 LH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한국의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주택 고객 상담서비스 소개와 운영 경험, 미래 공공주택 입주 고객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교류 회의는 2025년부터 추진된 양 기관 간 한일 업무교류 활동의 후속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가 공공주택 상담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는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AI Contact Center) 시스템을 중심으로 정보 교류가 이뤄졌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고객서비스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에서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한국 고객 상담서비스의 변화 흐름 △AI 기술 활용 서비스 운영 △고객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한 미래 서비스 방향 등을 소개했다. 이어 양 기관의 ICT 및 DX 사업 추진부서 관계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 기자 ] 협력 강화 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2026년 4월 29일, 과학관 海어울림홀에서 ‘바다로 여는 길!, 해양과학길 포럼’을 올해 처음 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과학길’은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경북해양과학단지 (GMSP*)의 도로명 주소로 ‘해양과학’이란 명칭이 포함된 주소로는 전국 에서 유일하다. 이 일대에는 국립울진해양과학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및 환동해산업연구원 등 해양분야 전문기관이 위치하고 있다. * GMSP : Gyeongbuk Marine Science Park 과학관은 UN 해양과학 10년 공식 활동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총 4회의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해양소양교육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 하고, 청년과 신진 연구자, 시민, 예술가 및 언론인 등 다양한 참여층을 아우르며 기후위기, 해양환경 및 거버넌스 등 다양한 해양이슈 문제 해결 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 온 바 있다. 이번 포럼은 북극항로 개척 및 극지연구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구 성하여 해양과학 최신연구, 교육, 정책, 국제협력 등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강창일 수석부의장과 면담하고, 제주도와 민주평통과의 한 층 더 협력적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오 지사는 "제주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5년 법률로 지정된 평화의 섬"이라며 "이러한 상징성을 바탕으로 민주평통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평화협력 사업을 함께 기획하고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평통의 평화통일 민주시민 교육 프로그램을 평화의 섬 제주에서 개최한다면 런케이션·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수 있다”며 “참여율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 지사는 양 기관 간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공무원 인적 교류 확대도 요청했다. 강창일 수석부의장은 “제주가 추진하는 평화협력 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면담은 강창일 수석부의장 취임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양측은 평화협력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제주도와 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도는 29일 서산시 고북면에 있는 코넥에서 ‘2026년 제4차 충남 산업 인공지능(AI) 전환 얼라이언스’를 개최했다. 도는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유도하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 인공지능 전환 선도기업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내 제조기업,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기업 현황·공정 소개 △자동차 부품 및 데이터 수집 라인 현장 견학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코넥은 2003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인공지능 팩토리 프로젝트에 선정돼 다이캐스팅 공정의 자율 제조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인 기업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산 공정과 데이터 수집·활용 체계를 직접 확인하면서 인공지능 도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장 적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적용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확인된 참여 수요와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현장 사례 견학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