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광진구 소속 7년차 일반행정 공무원 류승인 주무관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행정업무 지원 도구가 공공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국회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도구를 소개하며 공공부문 인공지능(AI) 혁신 사례로 평가하면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현장 행정의 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개발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반응이다. 류 주무관이 개발한 ‘코닥(Kordoc)’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HWP, HWPX, PDF 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해 텍스트를 추출하고 비교·정리·생성까지 지원하는 문서 처리 도구다. 기존에는 문서 내용을 복사해 다른 문서나 엑셀로 옮기고 여러 파일을 일일이 대조하는 작업이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졌으며, 표나 별표 등 구조가 복잡한 문서는 사람이 직접 다시 작성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코닥은 문서 구조를 분석해 표와 문단을 그대로 추출하고, 여러 문서를 동시에 비교해 변경된 내용만 선별하거나 필요한 정보만 모아 새로운 문서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홍제·홍은권역 주민들의 숙원인 ‘종합보육시설(가칭)’ 건립 공사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관내 권역별 보육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이를 추진한다. 현재 홍제·홍은권역에는 서대문구 전체 영유아의 약 32%가 거주하고 있지만 기존 ‘서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남가좌동에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컸다. 이에 구는 홍은동 11-204일대 홍은제13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구역 내에 총사업비 121억여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38㎡, 총면적 1,782㎡ 규모의 ‘원스톱 통합 보육 시설’을 건립한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설계돼 아이와 부모의 행복 공간으로 꾸며진다. 1~2층에는 쾌적한 보육실과 식당, 유희실 등을 갖춘 국공립어린이집이 이전·신축돼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3~5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로 장난감 대여실, 육아정보 나눔터, 키즈카페, 상담실 등 영유아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설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기준’을 적용해 영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강남구의회는 3일 개포동근린공원에서 열린 ‘구민참여 정원숲 조성 행사’에 참석했다. ‘구민참여 정원숲 조성 행사’는 ‘2026년 식목일 기념, 우리동네 초록기부 챌린지’라는 테마로 구민들이 기부한 수목과 정원, 휴게시설을 바탕으로 정원 숲을 조성하고 공원을 함께 가꾸는 구민 참여형 식목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기부자(개인·기업), 지역주민, 인근 어린이집, 새마을지회, 강남정원사 등을 비롯해 약 5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형대 의원·윤석민 의원·김형곤 의원·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기부 수목 및 정원을 식재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직접 흙을 만지며 나무를 심는 경험은 동네에 대한 애착을 높이고,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이 정성껏 가꾼 정원숲이 건강하게 자라나고, 강남구 곳곳에 초록빛 공간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3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 함께 걷기 활동과 기억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세대간 교류와 공감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기억을 지키는 공동체’로 성장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과 아동, 가족 단위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꽃빛드리 축제장을 거쳐 수변공원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분기점마다 치매 예방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기억지킴이 메달’증정과 체험형 이벤트는 아이들이 끝까지 완주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치매인식개선 퀴즈와 기억력 운동 이벤트를 통해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3회 건강체험마당과 병행해 운영돼 건강상담, 건강체험, 건강교육홍보 코너 등의 다양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안양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각종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천시설물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충훈동 일대를 중심으로 ▲하천 구조물 유실 및 붕괴 위험 ▲하천 통수 기능 확보를 위한 준설 상태 ▲둔치주차장 진출입 차단장치 작동 상태 ▲수문일체형 빗물배수펌프시설 운영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성 강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하천 범람 및 침수 우려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 내·외부 배수구 및 개인 하수시설(정화조 등) 사전 점검·청소 ▲차수판 및 역류방지밸브 정상 작동 여부 점검 ▲기상특보 발효 시 하천 산책로 출입 자제 및 둔치주차장 이용 금지 등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안내했다. 또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협치회의’를 개최하고, 민관 협치 활성화 추진현황과 주요 협치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민관 협치 활성화 추진 계획과 협치 시민학교 운영 종료에 따른 성과, 협치 의제 추진현황 등이 논의됐으며, 제4기 실무위원회 의제와 관련한 부서와의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평택시는 협치 시민 양성을 위해 추진한 ‘평택협치시민학교’ 운영을 마무리하고, 소통 기반 교육 운영 결과와 참여자 인식 변화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협치 기본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공론화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갈등 해결과 숙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협치회의 존속 기한을 삭제하여 한시적 운영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민관 협치 체계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시민 참여를 상시적으로 보장하고 협치 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2025년 '내가 시장이라면!'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논길을 활용한 생태 숲 휴식공간 조성’ 사업은 현재 관계 부서 협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수원특례시가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조 기업인 인바이오㈜와 민선 8기 26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인바이오㈜ 본사와 업무시설을 수원으로 이전한다.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바이오㈜는 수원으로 본사·업무시설을 이전하고,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이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한다. 1997년 설립된 인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작물보호제 관련 녹색기술인증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탄저병, 흰가루병 대상 고효능 살균제 신약개발 중인데, 기초 독성시험까지 완료해 상용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바이오㈜ 이명재 대표는 “수원은 첨단산업 기반과 행정 지원이 잘 갖춰진 도시로, 인바이오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이전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수원시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정조대왕 때부터 이어온 ‘농업혁신 정신’이 뿌리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관으로 창설된 해양경찰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창설 9주년을 맞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3일 창단 9주년을 앞두고 기념 헌혈을 하며 해양경찰로서 사명감을 되새겼다고 밝혔다. 봄 성어기 특별단속을 앞둔 상황과 중동 정세 등을 고려해 기념식 등의 행사는 생략했다. 서특단은 불법 외국어선의 조업 성행에 따른 피해 확산에 맞서 우리 해역의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우리 어민의 안전 조업을 보장하기 위해 2017년 4월 4일 창단됐다. 조직 현원의 약 82%가 경비함정, 특수진압대 등 현장에 배치돼 접경 해역의 특성상 단속 난이도가 높은 관할 해역을 빈틈없이 지키며 해양주권 및 해양안전 수호에 매진하고 있다. 백종수 서특단장은 “헌혈로서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굳건하게 다잡은 마음으로 불법 외국어선 단속에 박차를 가하여 서특단에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3개교(고창중, 양곡중, 사우고) 태권도 운동부 학부모 및 지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학교 운동부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협력 방안 논의에 나섰다. 이번 정담회에는 태권도 운동부 학부모와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별 훈련 환경에 대한 실태 보고와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지원 전략 제안, 학생 선수 육성에 따른 건의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지도자들과 학부모들은 쇠퇴해가는 학교 운동부의 현실을 언급하며, 우수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양성을 위해 시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현실적인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는 학생 선수들이 김포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학교 운동부부터 G-스포츠클럽, 그리고 직장운동경기부와 김포FC로 이어지는 ‘엘리트 체육 선순환 육성 체계’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이천시가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손잡고 마장면 지역의 보육 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 돌봄 인프라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4월 1일, 특전사와 함께 마장면의 영유아 보육 여건 개선 및 군 유휴공간의 공익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전사 내 국유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장면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보육 시설 확충은 물론, 훈련과 비상근무가 빈번한 군인 가족들의 특수한 양육 환경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특전사령부 충성회관 내 유휴공간 제공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및 ‘장난감 대여점’의 설치·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을 통해 조성될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공공 돌봄 시설로서 야근, 출장, 질병 등 부모의 긴급한 사정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메우는 ‘틈새 보육’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함께 설치되는 ‘장난감 대여점’은 영유아 발달 단계별 맞춤형 장난감을 저렴하게 대여하여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월 2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해외시장개척단 사전간담회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은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운영되고 있으며,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어 매칭, 수출 상담 지원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천시는 올해 기업 수요를 반영해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참여 규모를 기존 8개사에서 10개사로 늘리고, 항공료 지원 비율 또한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해외전시회 지원기업 수 확대와 수출 물류비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병행 추진하며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동남아 시장개척단에 참여하는 기업 대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현지 바이어 미팅 진행 방식과 세부 일정, 항공 일정 및 유의사항 등 실무 정보를 공유하며 파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도선 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도선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관내에는 6척의 도선이 운항 중이며 연평균 이용객은 약 6만 3천여 명에 달한다. 도선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해상교통수단으로, 안정적인 운항 관리가 중요한 상황이다. 특히 봄철은 짙은 안개로 시야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완도해경은 도선별 운항 여건과 기상 특성을 반영해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선박과 선착장에 대한 상시 순찰을 통해 안전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도선별 점검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반복 지적사항을 중심으로 점검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 2일에는 진도군 도선 2척을 대상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기동 점검을 실시해 기관 및 항해장비 작동 상태와 안전 장치 비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완도해경 해양안전과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