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창원시설공단과 공동으로 긴급 브리핑을 열고 같은 날 경상남도 사고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한 창원NC파크 루버 탈락사고 조사 결과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사조위에서는 이번 사고가 루버 상부 화스너 체결부의 구조적기술적 결함과 설계발주시공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서의 관리상 미흡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제안했다. 창원시와 공단은 브리핑에 앞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및 피해자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위원회가 발표한 사고발생 원인과 개선방향을 담은 결과 보고서를 전달받는 대로 모든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미비점들을 신속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사조위에서 제안한 제도 보완과 현장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해 야구장뿐만 아니라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전반을 보완하는 한편, 공공시설물 전 주기 공정 및 관리체계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는 12일 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2026년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 전반을 안내하는 사업설명회를 오전·오후 두 차례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사회연대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기업 등 4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주요 추진사업과 지원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센터는 올해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운영 ▲기업 역량강화 교육 ▲판로개척 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연대경제 발전 포럼 개최 등 다양한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창원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을 비롯해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주요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배종칠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부터 행정안전부가 사회연대경제 주관 부처로 지정됨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뿐만 아니라 일반기업과의 연대와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우리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을 통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도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도내 주요 투자기업 20여 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심텍 등 도내 투자기업들이 참석해 최근 투자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기업들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망 재편, 인력 수급 문제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충북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속한 인허가 지원,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 전문인력 양성 및 안정적 인력 수급, 정주여건 향상 등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항들이 주요 건의 과제로 제시됐다. 충북도는 제안된 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의해 단계적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 맞춤형 지원 정책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도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2월 12일 자치연수원을 방문해 공무원 교육기관인 자치연수원이 조직문화 개선 확산의 거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갑질 근절과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관련 방안 추진을 주문했다. 이번 방문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관행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부지사는 현장 간담회를 통해 ‘간부 모시는 날’ 관행 등 조직 내 갑질 요소 근절을 논의하며,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발생 가능 요인을 점검하며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갑질 사례로 인격 모독성 발언, 과도한 질책 및 비난, 외모 평가, 일방적인 회식 통보, 직급과 연차를 고려하지 않은 업무 분장 등이 설명됐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갑질과 불필요한 의전 관행은 조직 신뢰를 훼손하는 요소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요소를 사전에 점검·차단하고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직문화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2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천시 봉양읍 소재 노인요양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북부출장소장을 비롯해 제천・단양 협력관 등 8명이 함께했다. 북부출장소는 제천효마을 노인복지센터와 다누리 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화장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시설장 및 종사자들과 면담을 갖고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옥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북부출장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 10일 ㈜바이오큐브시스템과 대추나무 빗자루병을 증상 발생 이전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기술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겉으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대추나무의 빗자루병 감염 여부를 선별할 수 있는 진단기술이다. 증상이 확인된 이후 대응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사전 선별을 통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충북농업기술원은 해당 기술을 대추 재배 현장의 활용성을 중심으로 개발했으며, 지난해 특허 출원 이후 민간 이전을 추진해 왔다. 이번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해당 기술은 민간 진단 서비스와 제품 개발로 확대돼, 주산지 단위의 감염 여부 확인과 재배 관리 판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을 이전받은 ㈜바이오큐브시스템은 대추 주산지를 중심으로 무증상 감염목 선별 진단과 병 발생 모니터링, 방제 시기 판단을 지원하는 진단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박희순 팀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연구성과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사례”라며 “증상이 나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설 당일인 2월 17일(화)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청남대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정기휴일인 16일 역시 개관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은 오후 4시 30분에 마감된다. 특히, 청남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연날리기 △윷놀이 △투호 △민속제기 △고리던지기 △굴렁쇠 등 6종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하여 명절 분위기를 조성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속놀이 체험장은 청남대 헬기장에 마련되며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청남대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와 함께 청남대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대관리사업소는 휴게음식점 ‘카페 더 청남대’ 개점 1주년을 맞아 2월 한 달간 아메리카노(핫/아이스) 2,500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1일 카페 안에서 관현악 4중주 음악회도 선보인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5.88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보공개 운영 실적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각 기관이 정보공개 제도를 얼마나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운영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평가 항목은 ▲사전정보공표(35점) ▲원문정보공개(20점) ▲정보공개 청구 처리(30점) ▲고객관리(15점) ▲제도 운영(가·감점)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실시한 뒤, 최우수·우수·보통·미흡의 4단계 등급으로 결과를 나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충북도는 전년 대비 1.53점 향상된 점수를 거두고, 유형군 평균 점수인 93.24점보다 2.64점 높은 95.88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이 같은 성과는 그간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정보공개제도 운영 노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고영대 도 행정운영과장은 “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2월 12일 국가치매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스란 제1차관) 심의를 거쳐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발표했다. 최근 발표(2025년 3월)한 치매역학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치매환자 및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진단자는 증가 추세다. 노년층의 지역사회 거주 욕구 증가, 치매환자의 높은 1인 가구 비율 및 우울수준 등으로 치매 고령층의 특성에 맞는 맞춤 돌봄 필요성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치매는 질환 특성상 장시간 돌봄을 요구해 보호자의 돌봄 소진과 근로 단절 발생을 야기하고 있다. 그간 정부는 4차례 치매관리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①치매안심센터 전국 설치, ②장기요양 치매등급(5등급·인지지원등급) 신설, ③중증치매 산정 특례제도 등을 토대로 치매인프라를 확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완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제5차 종합계획에서는 초고령사회 진입 등 정책환경 변화와 고령층의 다양한 욕구 변화에 대응해, 양적 확충을 넘어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와 치매안심 기본사회 구현이라는 질적 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2일 오후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25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경진대회는 이상기후로 인한 딸기 생산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상기후 적응형 딸기 AI 재배모델’ 발굴을 목표로 추진됐다. 경진대회는 우수농가의 생육·환경 데이터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예선과, 선발된 우수 알고리즘을 실제 온실에 도입해 원격으로 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본선(실증)으로 운영됐다. 참가팀은 환경·생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 예측, 목표 설정, 제어전략 수립 등 재배 전 과정에 AI를 접목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52개 팀 275명이 참가했으며, 국내 주요 대학과 산업체는 물론 해외 명문대 재학생과 글로벌 기업까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은 원격 작물 재배 결과와 알고리즘 성능을 종합 평가받아 대상(농식품부 장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BER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관세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곽병진)는 2월 10일 서울세관에서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국제우편 마약류 차단 및 2차 검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항만에 집중됐던 기존 검사 체계에 더하여 내륙의 주요 물류 거점인 우편집중국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추가로 구축함으로써 보다 빈틈없는 마약 감시망을 가동,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반입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하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 2025년 12월 29일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을 ‘통관우체국’으로 정해 시범 운영 중인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은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이 내륙의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정밀한 세관검사를 실시하는 체계다. 양 기관은 이를 향후 부산우편집중국 및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대해 나가고, 물류망 재설계를 통해 모든 국제우편물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기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관세청은 공정거래위원회, 조달청, 경찰청, 서울특별시와 함께 외국산 의류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여 판매하는 이른바 ‘라벨갈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00일간 범정부 합동 기획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고물가와 내수 위축 등으로 국내 의류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저가 수입 의류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는 등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의류 제조업체의 피해 방지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속 초기 3주간(2.9. ~ 3.1.)을 ‘집중신고기간’으로 지정하여 업계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라벨갈이 등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제보를 집중적으로 접수하고 이후 본격적인 기획단속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단속 첫날인 2월 9일(월)에는 민・관 합동단속과 정보 공유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패션봉제 분야 민간전문가를 ‘라벨갈이 국민감시단’으로 위촉, 발대식을 개최한다. 또한 범정부 합동단속 추진단과 생산자 단체가 함께 동대문 도매상가 및 창신동 봉제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