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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0년 동안 매달 빠짐없이"... 동문 기업인 청해ENV㈜ 이병관 대표, 모교 인천대에 1,200만 원 기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청해ENV㈜ 이병관 대표가 인천대학교 발전기금 ‘텐텐기부(매월 10만 원, 10년)’를 완주하며 총 1,200만 원의 발전기금 기탁을 마무리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120개월 연속 정기 실천이라는 점에서 꾸준한 나눔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대학교는 4월 15일 대학본부에서 이를 기념하는 「발전기금 텐텐기부 완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재 총장을 비롯해 이병관 대표와 모친 홍사순 여사, 윤병조 발전기금 상임이사와 함께 화학과 김태현·방지원·권태현·이창민·정관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기부금 전달과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랜 시간 이어온 정기기부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천대학교 화학과 동문인 이병관 대표는 후배들을 위해 10년간 매달 기부를 이어왔으며, 기탁금은 화학과 지정기금으로 조성돼 학과 발전과 학생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병관 대표는 “모교에서의 배움이 현재의 기반이 된 만큼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병관 대표는 기념식 후 화학과를 직접 방문해 강의실과 실험실을 둘러보며 후배들의 학업 환경을 살폈다.

 

 이인재 총장은 “10년에 걸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가 대학 내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