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는 19일(화) 인천광역시청 신관에서관내 청소년시설,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제9회 인천광역시 청소년정책한마당 컨소시엄 협력기관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정책한마당은 매년 5월 개최되는 인천의 대표적인 청소년축제 중하나로 올해는 특별히 제20회를 맞이하는 ‘인천 청소년문화대축제’와 연계하여9월 20일(토) 남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센터는 전문성을 갖춘 25개 기관들과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청소년 체험부스를 총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컨소시엄 협력기관 담당자 및 공동 주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 기관별 운영계획 공유 ▲ 축제 홍보전략 ▲ 현장 운영 아이디어 등의 논의를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컨소시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 진흥을 목적으로 설치한 국가청소년활동정책수행기관으로서 가천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