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가 초등학생부터 시민과 재직자까지 이어지는 ‘전 생애주기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며 지역 AI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공교육과 대학 교육, 산업 현장과 평생교육을 연결한 AI 교육 체계를 통해 지역 전체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전남대학교는 학내 주요 사업 간 연계를 통해 ‘전 생애주기 AI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대학생, 시민 및 재직자까지 전 계층을 아우르는 AI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교육원(원장 김경백 교수)은 지역 기반 대학교육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소프트웨어교육원은 글로컬대학30, 늘봄사업, 디지털새싹 사업, RISE 사업을 연계해 생애주기별 AI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공교육·대학·평생교육을 연결하는 지역 AI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은 RISE 늘봄사업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이 직접 개발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초등학교에 적용해 58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가 광주광역시, 지역 대학, 기업과 협력해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AI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 혁신 교육 모델을 현실화했다. 지자체·대학·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RISE 기반 협력 체계를 통해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AI 인재 공급 구조를 지역에서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6일 전남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와 지역 5개 대학이 함께 추진한 ‘Google Cloud 기반 AI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9월 광주광역시와 전남대·조선대·조선이공대·호남대·광주대가 협력해 기획됐으며,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됐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글로벌 플랫폼 기반의 실무 즉시 투입형 AI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최신 플랫폼을 교육 과정에 도입해 글로벌 기술 표준에 부합하는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진행된 264시간의 단기 집중 몰입형 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근육이 조혈 호르몬을 만들어 빈혈을 치료할 수 있을까.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근육에서 특정 단백질이 활성화될 경우 조혈 호르몬 EPO(Erythropoietin)가 생성될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혀, 신장 중심으로 이해돼 온 기존 빈혈 치료 개념을 확장했다. 이 과정이 비만과 포도당 대사 이상을 개선하는 효과와도 연결될 수 있음이 확인되면서, 빈혈과 대사질환 치료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수의과대학 박민정·김동일 교수 연구팀은 저산소 반응을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인 HIF(Hypoxia-Inducible Factor)의 역할을 근육에서 세계 최초로 정밀 규명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수의과대학 석·박사통합과정 이준형 학생이 제1저자로 수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JCI, IF 13.6, 분야 상위 2.3%)에 최근 게재됐다. PHD–HIFα 신호전달 경로는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연구로, 세포가 산소 부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데이터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도 도시 빈곤 지역을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지리학과 양재석 교수는 지난 1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인공지능 학술대회 ‘AAAI 2026(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에서 ‘AI for Social Impact’ 부문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Generalizable Slum Detection from Satellite Imagery with Mixture-of-Experts(전문가 혼합 구조 기반 위성영상 슬럼 탐지의 일반화)”로, 양재석 교수와 카이스트 김지희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차미영 단장이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AAAI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학술대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에서 제출된 수천 편의 논문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통찰을 나누는 프리미엄 인문 강연 '통섭의 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30분 옥천문화원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에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김경일 교수는 '마음의 지혜', '부의 심리학' 등의 저자로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심리학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해 온 인지심리학자다. 이번 강연에서는 '적절한 좌절: 감정과잉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와 자녀의 지혜'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좌절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좌절이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은 전문 사회자의 진행 아래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운영되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전에 접수한 질문을 중심으로 강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신청은 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5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환경교육센터 와우를 중심으로 모든 학교의 탄소중립학교 운영과 교원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핵심으로 한 '2026년 충북 환경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체험형 환경교육과 교원 연수, 학교‧가정‧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충북 환경교육 거점 기관으로,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5만 명을 기록했으며 학교 단체 체험, 숲체험,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등 현장 체험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충북 환경교육의 핵심은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학교 운영이다. 모든 학교는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간 6시간 이상의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학교당 최대 250만 원의 환경교육 예산을 지원해 학교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직접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원 역량 강화에도 집중한다. 탄소중립학교 연수, 환경잇슈아카데미, 기후위기 대응 리더십 연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5억 38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69대를 지원할 계획으로, 5등급 차량 139대, 4등급 차량 118대, 건설기계 12대가 대상이다.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되며, 5등급 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1인당 조기폐차 접수는 1대로 제한되며, 잔여 예산이 발생할 경우 추가로 1대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2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을 사전에 확인한 후,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차량 사용본거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대상자 선정 및 차량상태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폐차할 경우에는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역 관광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총사업비 120억 원 규모의 영동 종합관광 안내 정보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영동읍 매천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247㎡ 규모의 종합관광 안내 정보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관광안내 기능을 비롯해 홍보·운영 공간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층별 주요 공간은 1층은 관광 안내센터·관광 홍보관, 2층은 미디어 체험관·한수원 홍보관 3층은 사무실·대회의실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영동군은 그동안 공공건축심의, 설계공모, 각종 용역 추진 등 사전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했으며, 지난 2일 건축공사를 착공한 이후 현재까지 공정을 계획대로 추진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를 철저히 병행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관광객 편의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 종합관광 안내 정보센터는 지역 관광의 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3월 종로구 현청사에서 용산구 소재 신청사로 이전한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1981년 입주 이후 45년간 사용해 온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협소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청사 이전 종합계획을 수립한 후 2022년 1월 공사에 착공하고 2025년 12월 준공됐다. 신청사는 단순한 행정업무시설을 넘어 ▲ 교육정책 기획·조정 기능 강화 ▲ 학교 현장 지원 체계 고도화 ▲ 학생·학부모·시민 소통 확대 ▲ 미래교육 기반 활동공간을 제공하는 종합 교육행정 플랫폼 조성을 목표로 건립했다. 저층부에는 민원실과 라운지, 교육정책 홍보·전시 공간을 배치하여 학생과 시민이 청사를 방문하는 순간부터 소통과 협력을 지향하는 서울교육의 정책과 학생·시민 친화적 신청사의 운영 방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중·상층부에는 정책을 담당하는 본청 실국별 공간 및 회의·협업 공간을 집적화해, 기존 부서 분산 구조에서 벗어나 교육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는 정책 컨트롤 타워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현재 신청사는 스마트오피스 조성과 입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기자 ] 서울] 대한민국의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민간 주도의 새로운 모델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2026 대한민국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달성 선포식 및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 행사는 ‘디지털명함 한 장, 지구를 지키는 첫 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종이 명함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스마트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지연 강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두 부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종록 추진위원장의 취임사와 김두관 위원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 한고엽 회장의 축사, 안정규 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추진위는 디지털명함 보급의 환경적 기대 효과와 ‘나비서’ 플랫폼의 미래 비전을 발표한 뒤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비즈니스 혁신과 관련한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 추진위는 타이거컴퍼니의 협업 툴 ‘티그리스’와 MOU를 맺고 디지털명함과 스마트 워크 시스템의 연계를 통한 업무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나비서’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