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는 지난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시립병원과 연계한 ‘장애인 건강이음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의료 연계가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 집중돼 있던 한계를 보완하고, 시립병원 공공의료 파트와 협업해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성인과 아동 대상 2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아동 대상 사업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재활 전문팀과 협력해 관내 장애아어린이집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등 재활 전문팀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료, 재활 상담, 건강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시 병원 진료로 연계한다. 구는 4월 21일 아동 대상 첫 방문 검진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성인 대상 사업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협력해 재가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한 장애인을 우선 선정한다. 5월 6일부터 사전 건강검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후 검진 및 결과 상담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체계측, 혈액검사, 심전도, 컴퓨터단층촬영(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초청소년도서관은 주민과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2026 서청도 한 책 : 이음서가’ 운영을 위해 이달 말까지 올해의 대표 도서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 ‘서청도 한 책 : 이음서가’는 지역 주민이 대표 도서를 직접 선정하고 독서와 토론, 다양한 연계 활동을 이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진행했던 사업을 토대로, 올해부터는 주제 선정 단계에서부터 주민 참여를 확장하고 어린이·청소년 도서 분야 전문위원을 초빙해 후보 도서 선정 과정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의 도서 주제는 주민 공모를 통해 ‘삐딱하게, 다르게 생각하기’로 정했다. 타인의 시선과 기준에서 벗어나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와 상황을 바라보는 '다른 생각의 힘'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해당 주제를 기반으로 서초청소년도서관 사서들과 전문위원의 논의를 거쳐 연령대별로 1차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청소년 분야에서 ‘원하시는 아기를 장바구니에 담으세요’(김보영 외),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발칙한 생각들’(공규택), ‘나는 이 질문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공동주택 단지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서초구 지역 내 3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 대상으로 노후된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도로, 하수도 등 공용시설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12월 기준 260개 공동주택 단지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34개 단지 40개 사업에 사업비 총 5억 8천만 원을 지원하며, 단지별로는 공용시설 사업 분야에 따라 총사업비의 50~90%를 최대 5,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개정된 '서울특별시 서초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라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설물 노후도에 따른 배점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 근무시설 개선, 방화문 자동폐쇄장치 설치 등 지원 대상 항목을 추가 신설했다. 또, 통행로 개방 조건을 미이행한 단지에 대해서는 감점을 적용하는 등 심사표를 조정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지원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서초구 공동주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종로구는 지난 20일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업과 시민 문화·교육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6·10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서울에서 전개된 항일 독립운동으로, 3·1운동, 광주학생운동과 함께 3대 독립만세운동으로 꼽힌다. 천도교와 조선공산당의 지도 아래 전국적 확산을 도모한 거국적 운동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를 지닌다. 이번 협약은 올해 100주년을 맞은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 미래세대 교육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 100주년 기념행사 및 연계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 홍보 및 문화·교육 프로그램 추진 ▲ 학술·전시·교육·홍보 콘텐츠 발굴 ▲ 관련 자료·기록물 구축 및 성과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향후 100주년 기념사업을 지역 기반 역사문화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고, 종로의 역사적 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기념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종로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4일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마로니에 공원에서 '2026년 종로구 어울누림 축제'를 개최한다.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해 일상 속 이해와 공감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구청장, 구의원, 장애인단체 회원, 시설 이용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다름을 잊고,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축하공연과 함께 복지 유공자 16명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표창을 수여하고,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을 통해 인권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현장에는 총 20개 부스를 조성한다. 보조공학기기 체험, 시각장애 체험,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게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공감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종로구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공감주간’ 기간 동안 기념식과 일자리 박람회,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일 중랑구민광장에서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장애공감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구청 로비에서는 ‘장애인 일자리박람회’가 열려 채용상담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1일에는 구민잔디광장에서 ‘장애인체육 어울림 한마당’이 열려 풍선배구, 레이저사격, 미니탁구 등 체육활동 체험이 진행됐으며, 봉화산 동행길 걷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번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과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구는 구청 서문을 자동문으로 개선하는 등 청사 출입 편의 향상을 위한 환경 정비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구는 오는 24일까지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안전취약시설 등 7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다. 구는 매년 안전취약시설과 사회기반시설 등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숙박시설, 자동차정비소 등 6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조치 16건, 보수·보강 42건 등 총 58건의 개선사항을 발굴·조치한 바 있다. 올해는 점검의 실효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어린이·노인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밀접시설에 대한 점검도 확대한다. 점검대상은 △공동·단독주택 11개소 △어린이집 10개소 △영화관·PC방·노래연습장·목욕업소 등 다중이용시설 31개소 △기타 26개소 등 총 78곳이다. 점검은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수행하며, 시설 특성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3일부터 10월까지 강남역 12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정기 문화공연 프로그램 ‘펀앤펀(FUN&FUN) 강남’을 운영한다. 펀앤펀 강남은 시민과 관광객이 퇴근길과 저녁 시간을 활용해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도심형 문화 행사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이후 퇴근시간대에 시작해 약 40분 동안 열린다. 올해 공연은 총 19회 규모로, 태권도 공연 11회, 거리공연 6회, 특별공연 2회로 구성했다. 우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일부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먼저, 세계 태권도의 중심인 국기원이 강남스퀘어가 있는 역삼동과 가까운 지역적 강점을 살려, 국기원과 강남구 태권도협회가 함께 시범과 격파, K-팝을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남역 일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거리예술 공연도 다채롭게 이어진다. K-팝, 팝페라,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통해 강남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공연 외에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5일 폐신문지를 활용한 재활용 가방 제작 활동을 통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건강도시 문화 확산에 참여하는 ‘건강도시 활동매니저’와 은평구 보건소가 함께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폐신문지로 재활용 가방을 직접 제작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외부 강사나 용역 없이 구민 참여 인력과 보건소 직원만으로 운영됐다. 보건소 직원이 현장에서 제작 방법 안내와 실습을 맡고, 활동매니저가 제작 전반을 지원하며 실천 중심으로 진행됐다. 완성된 재활용 가방은 향후 관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 소비 확산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도시 활동매니저는 향후 관내 노인일자리 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제작 경험을 공유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활동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자원순환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감정으로 소통하는 부모 되기 - 지지직거리는 우리 사이, 감정 주파수를 맞춰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평구보건소 청소년마음건강센터 ‘마음온’에서 주관하며, 자녀의 감정과 행동을 깊이 있게 이해해 부모와 자녀 간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가정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단상담은 정서중심치료(EFT, Emotionally Focused Therapy)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정서중심치료는 감정의 이해와 표현을 통해 관계 회복과 유대감 형성을 돕는 상담 기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는 상호작용 중심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은평구 거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4회기 전 일정 참여가 가능한 경우에 한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4월 13일부터 마감 시까지 홍보물 큐알(QR)을 통한 접수 또는 은평구보건소 청소년마음건강센터 마음온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