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2월 27일 2026년 상반기 재난 대응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지진이나 화재 시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몸소 익히는 실전형 교육과 연습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자들은 이날 교육에서 ‘부서별 행동요령’과 ‘핵심 행동 지침’ 등을 숙지했으며, 실전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도상훈련에서는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에 따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신속하게 보고하고 실행하는 연습을 반복했다. 이 과정에서 ‘재난 전용 단말기(재난안전통신망)’ 사용법도 꼼꼼히 익혔다. 구 관계자는 “지역 어디에서든 재난이 발생해도 모든 공직자가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등포구가 관내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과도한 높이의 방음벽 설치 기준 문제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에 제도 개선을 공식 건의했다. 현재 아파트 소음방지를 위한 방음벽 설치 기준인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9조는 2008년 개정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규정에 따르면 아파트 1~5층은 실외소음도 65dB 미만, 6층 이상은 실내소음도 45dB 이하를 충족해야 하며, 이를 위해 방음벽 또는 방음림 등 방음시설 설치가 필수적이다. 실제로 양평 신동아아파트 재건축을 비롯한 신길역세권 재개발 현장에서는 기준 충족을 위해 13.5m에서 최대 19.5m에 이르는 대형 방음벽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주민들은 높은 벽으로 인한 일조권과 조망권 침해, 도시경관 훼손, 보행 환경 악화 등을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다. 이에 구는 최근 개최한 ‘정비사업 소통간담회’에서 주민 4,500여 명이 서명한 규정 개정 촉구 청원서를 접수하고, 이를 서울시 규제 발굴 안건으로 제출하며 적극적인 해결에 나섰다. 이번 개선안의 핵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관악구가 고립·은둔 청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회복을 통한 일상회복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치유 힐링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24 청년의 삶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진로 및 취업 문제와 대인관계의 어려움 등으로 고립·은둔을 선택하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울증과 자살 충동을 경험하는 비율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청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개인의 영역을 넘어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주력해 왔다. 올해로 운영 2년 차를 맞이하는 ‘청년 치유 힐링팜’은 도시 텃밭 경작을 매개로 교류·치유·지역을 결합한 종합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이는 다수의 연구 기관을 통해 심리적 효과가 입증된 ‘치유농업’ 개념을 도입한 사업으로, 관악구만의 차별화된 청년 친화 정책으로 꼽힌다. 지난해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참여자는 “1인가구임에도 좋은 프로그램 덕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대규모 사업장 직장인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2026년 대규모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금연상담과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현장형 서비스다. 특히 올해는 최근 이용이 늘고 있는 궐련형·액상형 등 전자담배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전국 최초로 체력 인증제를 결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담배는 덜 해롭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유형별 사용 동기와 습관을 분석해 개인별 금연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3월 9일 코트라(KOTRA)를 시작으로 25일 LG전자·LG에너지솔루션, 4월 기아자동차 등 지역 내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장별로 6개월간 총 5회차로 구성되며 단계별 상담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차 통합 운영 ▲2~4차 집중 상담 ▲5차 최종 평가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1차 통합 운영에서는 금연 등록을 진행하고, CO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초구가 가파른 대출 금리 인상과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2026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경제적 자립 기반이 약한 무주택자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신혼부부에게는 연 300만 원, 청년에게는 연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2023년 '서초구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24년부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혼부부 39가구, 청년 41가구 등 총 80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지원이 가장 절실한 주거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집중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6. 3. 9.) 기준 서초구에 전입신고를 마친 주거용 주택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 모두 무주택자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합산 연 소득 1억 2천만 원 이하 ▲전용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 또는 보증금 7억 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소통 공간이 될 신규 경로당이 문을 열었다. 성북구가 지난 5일 기존 보문치안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보문 느티나무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오랫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구 치안센터 건물을 지역 주민, 특히 어르신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북구는 석면 제거 공사와 리모델링을 거쳐 내부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지역 단체장,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며 개소를 기념했다. 한 어르신은 “동네에 마음 편히 모여 이야기 나눌 곳이 생겨 정말 기쁘다”며 “낡았던 치안센터가 이렇게 깨끗하게 변하니 마을 분위기도 한층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웃음치료,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금천구는 12일까지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2026 로컬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로컬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금천구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주민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콘텐츠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제작된 로컬콘테츠 크리에이터의 영상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발히 공유되며 금천구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발되는 크리에이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매월 정기 기획회의를 통해 금천구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이후 직접 촬영과 편집을 거쳐 각자의 시각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매월 다양한 주제가 제시될 예정이다. 다만 주요 제작 주제는 △ 시흥동 둘레길 투어 △ 금천하모니축제 △ 정조대왕능행차 등 지역 대표 행사와 관내 명소 및 일상 공간 등이다. 제작된 영상은 내용의 명확성, 영상 퀄리티,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거쳐 금천구공동체경제통합지원센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금천구는 2023년 하반기부터 금천구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구민안전보험’을 올해부터 일부 보장 기준을 개선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한 상해사고로 의료비가 발생하거나 사망한 경우 보험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과 등록 외국인, 국내 거소 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올해부터 의료비 지원은 실손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실손보험 미가입자는 1인당 최대 30만 원, 실손보험 가입자는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망 시에는 장례비 최대 1천만 원이 지급된다. 금천구 구민안전보험은 사망이나 후유장애 중심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시민안전보험과 달리 상해 의료비 중심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장 대상 상해 유형은 총 20가지로, 넘어짐, 부딪힘, 베임, 떨어짐, 화상, 전동킥보드 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가 포함된다. 단, 교통사고, 질병, 노환, 감염병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장례비는 보장되지 않는다. 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5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26년 우리동네돌봄단 직무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우리동네돌봄단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동네돌봄단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활동 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돌봄단의 주요 활동 내용과 지역사회 돌봄 체계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안전한 방문활동을 위한 성희롱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우리동네돌봄단 58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전수식도 열려 참여자들이 활동의 의미와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살피고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돕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사회에서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돌봄 활동이 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장안근린공원(장안동 300번지)의 단계적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황톳길, 어르신놀이터, 생태정원 등을 갖춘 생활권 공원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장안근린공원은 1976년 공원으로 결정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생활공간으로 이용되어 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이용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특별교부금 확보와 민관 협력을 통해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공원의 기능과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2023년부터 황톳길 조성과 노후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어르신놀이터 설치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생태정원 조성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2023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총 1,053백만 원(특별교부금)을 투입해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주요 내용은 황톳길 180㎡(길이 120m, 폭 1.5m) 조성, 황토 족욕장(12㎡) 조성, 세족장 및 신발보관함 설치, 족구장 재정비, 운동기구 및 파고라 설치, 맥문동 6,550본과 산철쭉 330주 등 수목 식재 등이다. 특히 황톳길 내 파고라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의 기업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