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양천사랑상품권’과 ‘양천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양천사랑상품권’은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통해 가계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에는 수수료 부담이 없어 실질적인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있는 지역 전자화폐로, 구는 다음 달 5일 오후 5시부터 총 60억 원 규모로 5% 할인 혜택을 적용해 발행할 예정이다. 구민 누구나 서울페이+ 앱을 통해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관내 약국, 음식점, 시장 등 1만 6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상품권 결제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는 배달 소비 증가 추세에 발맞춰 ‘양천땡겨요상품권’을 함께 발행한다. 중개수수료 부담이 적은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전용 상품권으로,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총 2억 4천만 원 규모로 발행되며,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2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이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저소득 주민 무료중개서비스’는 양천구로 전입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하는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 주택의 환산 보증금 기준이 기존 1억 원 이하에서 1억 5천만 원 이하로 상향돼 더 많은 저소득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확대는 지속되는 전·월세 보증금 상승으로 최근 3년간 주택임차료가 1억 원을 초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초생활수급 가구가 증가함에 따른 조치다. 구는 지원 기준을 현실화함으로써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제도 밖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14년부터 공인중개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90~100가구 내외의 저소득 주민을 지원하며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중개보수는 거래금액 7천 5백만 원 이하는 양천구와 공인중개사협회가 절반씩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과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2026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2월 1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규모는 총 2억 4천만 원으로, △청소년 △청년 △장애인 △문화예술단체로 대상을 세분화해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예술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청년예술인 지원 예산을 기존 3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재료비·대관료 등 직접 사업경비 외에도 홍보비·해외결제(일부) 등 다양한 지출 항목을 포함해 더 많은 지역 예술인이 경제적 부담 없이 활동 기반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청년·장애인 문화예술인은 개인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모 신청 시 △문화예술 창작활동 및 공연·전시 개최 △해외 문화예술교류 △국·내외 대회 참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문화예술단체는 총 9천만 원 규모로, 단체별 사업계획에 따른 활동비를 지원한다. 구는 관내 민간문화예술단체가 공연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18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6년 동 신년 업무보고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으로,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각 동을 직접 찾아 주민과 대화에 나섰다. 업무보고회에는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지역의원, 직능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많은 구민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업무보고회는 ▲식전 행사 ▲새해 인사 ▲주요 현안 보고 ▲구정 목표 및 운영 방향 발표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약 60분간 진행됐다. 동장 주요 현안 보고 후 이어진 구정 운영 방향 발표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직접 나섰다. ‘도약의 시간, 뜻모아 앞으로’를 주제로 △대장홍대선 착공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본격화 △‘그린웨이 도시구상’을 통한 목동 1~3단지 종상향 해결 등 지난 3년 6개월 동안 이뤄낸 주요 성과를 되짚는 한편, △신속한 재건축·재개발 추진 △목동선·강북횡단선 등 철도사업 △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영리단체 소속 청년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연령 상한이 연장된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선발된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관심 있는 분과에 참여해 정책 모니터링과 개선 방안 논의, 정책 아이디어 제안, 지역 청년 의견 수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정기회의는 월 1회 개최되며, 분과회의, 워크숍, 토론회, 청년주간 행사 등도 연중 운영된다. 활동 기간은 2026년 2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7조에 따라 ‘목동 11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한국자산신탁을 지정·고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목동 11단지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2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서울시 정비사업 공정관리 계획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부터 조합설립 또는 사업시행자 지정까지의 표준 처리기한은 1년이다. 구는 신속한 행정처리로 서울시 표준 처리기한 보다 10개월의 기간을 단축하며 재건축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였다.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한국자산신탁은 ▲정비사업 시행규정의 확정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와의 계약 ▲설계자·시공사 선정 등을 토지등소유자 전원으로 구성된 회의를 통해 의결 절차를 거쳐 추진하게 된다. 목동 11단지는 부지면적 128,668㎡에 용적률 약 300%를 적용해, 기존 15층 1,595세대에서 최고 41층, 총 2,679세대 규모로 새롭게 조성된다. 북측 신트리공원과 연계한 근린공원 조성, 봉영여중·목동고교 인근 소공원 조성을 통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도로와 공공시설 등 기반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중장년의 인생 2막을 함께 설계할 ‘2026년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사업’은 4050세대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과 전문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니다. 양천구는 보안검색요원, 봉제기술전문가 양성, 디지털 마케팅·광고영상 콘텐츠 제작, 베이커리 전문가 과정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56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4년에는 일반경비원, 요양보호사, 전기기능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교육 수료자 139명 가운데 91명이 관련 업체에 취업하며 약 66%의 취업 성공률을 기록했다. 2024년 전기기능사 과정에 참여해 자격 취득과 취업에 성공한 이○○ 씨는 “실직 후 생계가 막막했는데 나 같은 사람에게 도전할 기회를 준다고 해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양천구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기술을 배우고 관련 일자리에 채용돼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식료품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로,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 원, 2인 가구 월 6만 5천 원,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이 포함된 가구다. 특히 올해부터 34세 이하 청년(1992.1.1. 이후 출생자)이 있는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폭넓은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에 따르면 전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1,100여 가구(농림축산식품부 추계 기준)가 올해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연중 수시로 가능하다.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 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이웃의 살핌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안부확인 체계를 운영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 예방 골든타임 확보에 나서고 있다. # 양천구 신월동에서 ‘우리동네 돌봄단’으로 활동 중인 최○○ 씨는 돌봄 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던 중, 평소와 달리 말투가 어눌하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고 위기 상황을 감지했다. 최 씨는 즉시 가정을 방문해 상태를 확인한 뒤 119에 신고해 응급 이송을 진행했고, 신속한 대응으로 생명을 구했다. # 양천구 신정동에서는 인공지능(AI) 자동통화에서 “몸이 아파 수술하고 싶다”고 대답한 거동불편 어르신께 신속히 병원을 연계 · 의뢰해 수술 및 의료비와 병원 동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료와 회복을 도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양천구는 주민 참여형 ‘우리동네 돌봄단’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를 활용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우리동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장기요양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처우개선비를 확대·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부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를 연 10만 원에서 연 20만 원으로 인상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개선비를 새롭게 도입해 연 20만 원을 지급한다. 급속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돌봄 현장 최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종사자 인력은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특히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을 전문적으로 돌보며 서비스 현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불안정한 고용, 낮은 임금, 감정 노동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이직률이 높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돌봄 종사자의 잦은 이직과 인력부족은 돌봄 공백으로 이어져 돌봄 대상자와 보호자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양천구는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처우개선비를 신설하는 등 요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