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충남 보령시장 선거를 앞두고 이시우 전 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 검증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힘 엄승용 후보의 정치 행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 전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발언 내용은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 허위가 없다”고 밝히며, 필요할 경우 공개 토론을 통해 검증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이번 발언이 개인적 감정이 아닌 공적 검증 차원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엄승용 후보의 정치 이력과 관련해 정당 소속 변화 및 선거 출마 경위를 언급하며, “정치적 선택의 일관성과 가치관이 중요하다”는 점을 핵심 쟁점으로 제시했다. 특히 과거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 출마 과정에서의 정당 변경 사례 등을 들어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치적 행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과거 선거 과정에서 제기됐던 일부 사안들을 언급하며 후보자에 대한 공적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전제로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이 전 시장은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가치관과 책임성”이라며, 후보자의 이력뿐 아니라 공직자로서의 태도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안 크루즈 구상의 또 다른 핵심은 ‘플랫폼화’다. 크루즈를 단순 운송 수단이 아닌,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각 섬은 기능에 따라 차별화된다. 호도는 해양레저와 캠핑 중심의 체험형 관광지, 녹도는 트레킹과 힐링형 관광지, 외연도는 해양 생태 체험, 파수도는 역사 기반 탐방, 격렬비열도는 프리미엄 선셋 관광 거점으로 역할이 구분된다. 이처럼 섬마다 다른 콘텐츠를 배치하고 크루즈로 연결하면서 관광객은 하나의 루트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연속적으로 소비하게 된다. 이는 단일 목적지 방문 구조에서 벗어나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효과로 이어진다. 기반 인프라도 함께 설계됐다. 크루즈 전용 접안 시설, 안전 항로 관리, 실시간 기상 대응 시스템 등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장치와 함께, 예약·결제·관광 정보를 통합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도 포함된다. 여기에 민간투자 방식이 적용되면서 사업성 검증과 재정 부담 관리 구조까지 고려됐다. 즉, 단순한 아이디어 수준이 아니라 실행 가능성을 전제로 한 설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4월 29일 동탄 인큐베이팅센터 내 창업지원플랫폼에서 ‘제1회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입주기업 성장지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벤처제도 인식 향상 및 관내 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창업지원플랫폼 및 소셜벤처리움 입주기업과 화성시 창업·벤처기업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사업계획서 작성 ▲벤처기업 인증 ▲정책자금 활용 전략 등 창업·벤처기업의 역량 강화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첫 번째 세션인 입주기업 세미나에서는 스타트업 투자기업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김민선 강사의 ‘PSST 기반의 사업계획서 작성법’ 강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업모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과 투자 검토에 활용되는 IR 자료 구성 전략을 배우며 투자유치 대응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세미나 세션에서는 벤처인증 컨설팅기업 포벤처스 박명철 강사의 ‘벤처기업 인증 전략과 단계별 맞춤 정책자금 활용 전략’ 강의가 진행됐으며, 벤처기업 인증 취득을 위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부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학생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2026년 현장 체험교육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국제대면교류, 해외 자매도시 탄소중립 교육, 국내 자매도시 창의융합 교류, 생태스포츠교육, 숙박형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등 5개 사업에 총 6억 원 이상 교육경비보조금을 편성했다.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운동회, 수련회, 현장체험학습 같은 체험 중심 교육활동이 안전사고 우려와 학부모 민원 부담 등으로 축소되거나 폐지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운동회에도 민원이 생긴다’는 말이 나올 만큼 학교 밖 활동이 위축되는 분위기 속에서, 동대문구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나고 부딪히며 배우는 경험을 공교육의 중요한 축으로 보고 지원을 넓히기로 했다. 교실 안 수업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협업 능력, 공동체 의식, 생태 감수성, 세계시민 역량을 현장에서 키우겠다는 취지다. 먼저 중학생 국제대면교류 프로그램은 경희중, 경희여중, 동대부중, 전일중, 정화여중, 청량중, 휘경여중 등 7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구는 총 1억4000만 원을 편성해 학교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양천구는 29일 오전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양천구약사회와 ‘찾아가는 약물안전 케어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약물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천구 통합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양천구와 양천구약사회는 통합돌봄 대상자와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을 복용 중인 어르신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약물 검토와 상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복합질병 증가와 다제약물 복용으로 오남용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복약지도와 부작용 모니터링, 중복·과다 처방 관리 등을 통해 안전한 약물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약물안전 케어서비스’는 통합돌봄 대상자 중 약물관리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서로 다른 성분의 약을 5종 이상 복용하거나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약물 관리가 필요한 경우 등이 주요 대상이다.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개인별 약물 사용 내역을 분석한 ‘약물분석보고서’를 토대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매칭된 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4월 29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린 전남어린이집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기연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김순영 신임 회장, 기관·단체장,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감사·공로패 전달, 연합회기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결같이 아이들을 품어 안아주신 어린이집 보육교사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전남 보육이 오늘의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전남어린이집연합회가 앞으로도 전남 보육정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현장 중심의 밀도 높은 정책 실현에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보통합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전남 보육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는 우리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새로 취임한 김순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께서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혼란을 줄이고, 아이와 보육교사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과 돌봄 시스템 구축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2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6회 인천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축사와 표창을 통해 인천 새마을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번 기념식은 인천광역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새마을운동 56주년 맞이 인천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기념 영상 상영,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새마을 가족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날 정해권 의장은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하며, 인천 새마을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황일 인천광역시새마을회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이 기후 위기, 고령화, 소득 격차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현대적 실천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새마을운동이 환경, 복지,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며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이끄는 중심축이 되고 있다”며 “인천시의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성군이 29일, 농어민 공익수당 신속 지급 관련 일부 언론의 지적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가 중동사태 장기화로 인한 농어업인 경영난 해소를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 보조금 송금 일자를 당초 계획됐던 4월 17일에서 13일로 변경하자, 장성군도 지급 시작일을 기존 4월 28일에서 23일로 5일 앞당겼다. 전남도의 정책에 발맞춰 지역 내 농어업인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경감시키기 위함이다. 지급 기간은 5월 14일까지 약 3주간이다.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4월 27일부터 지급된다는 점도 고려했다. 예정대로 공익수당을 지급하면 피해지원금 지급과 겹쳐,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업무가 과중되고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전남도 내 22개 시·군 가운데 4월 22일 이전에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시작한 지역은 여수시와 보성·화순·장흥·해남·영암·무안·함평군 총 8곳에 이른다. 강진군도 장성과 같은 날인 23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 ‘23일 하루 만에 거의 지급이 완료됐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군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첫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도가 기후위기 대응력 제고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기후위기 안심마을’을 올해 4개 시군에 추가 조성한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 이주영 태안군 부군수, 엄경일 한국서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김정배 에스피삼화 사업총괄(CBO)과 ‘지역사회와의 탄소중립 동행을 위한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후위기 안심마을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마을 공용시설을 폭염이나 혹한 등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성 추진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추는 옥상 쿨루프(차열 페인트) 시공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노후 보일러 교체 및 배관 청소 △고효율 LED 조명 설치 △창호 단열 개선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로부터의 도민 안전 보호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촉진 △기후위기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및 기후 적응력 제고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사업 성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릉시는 29일 희망하우스 북부권(연곡면) 단지에서 재난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는 ‘강릉시 희망하우스’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조립주택을 기증한 전국재해구호협회 신훈 사무총장, 향후 시설 운영을 맡게 될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 및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강릉시 희망하우스 조성사업’은 대형 산불이나 태풍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신속하게 임시 주거 공간을 제공해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고, 재난이 없는 평상시에는 관광객을 위한 생활숙박시설로 활용해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강릉시의 혁신적인 재난대응 체계 구축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12억 원 상당의 임시조립주택 20동과 내부 가전제품 일체를 전격 기증받아 추진됐다. 강릉시는 시비 6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부지 조성과 기반 시설 공사를 마쳤으며, 이를 통해 예산 부담은 최소화하면서도 고품질의 구호 단지를 완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희망하우스 단지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