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분리배출 여건이 부족한 소규모 공동주택과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수거함 설치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처럼 별도 분리수거 시설이 잘 갖춰진 곳과 달리, 원룸과 소규모 공동주택은 재활용품을 나눠 버릴 공간이 마땅치 않아 종량제봉투로 한꺼번에 배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구는 이런 생활 현장의 빈틈을 메워야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도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동대문구가 올해 생활폐기물 770톤 감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굿바이, 텐(10ℓ)!’ 캠페인과도 맞닿아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6세대 이상 3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과 원룸 등 다가구주택이다. 다만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분리수거 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신축 건축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올해 총 40개소를 선정해 대상지별로 5종 분리수거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연중 상시로 받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신청이 많을 경우에는 접수 순서와 설치 필요성, 설치 장소의 적정성 등을 함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신안군은 하절기 감염병 예방과 선제적 방역 대응을 위해 방역소독기 점검 및 수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6일부터 17일까지 방역 장비 전문업체와 보건소 관계자가 함께 관내 14개 읍·면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읍·면 및 보건소에서 보유한 방역용 소독기로, 차량용 소독기 14대와 휴대용 소독기 272대를 포함한 총 286대를 점검 및 수리했다. 배터리 성능 저하 및 노즐 막힘 등 주요 고장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에서 즉시 수리 및 부품 교체를 진행했다. 또한, 읍·면 방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독기 사용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 수칙, 고장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등에 대한 실무 교육도 병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을 앞두고 장비 점검을 통해 방역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지속적인 방역 활동으로 감염병 예방과 군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올해 4월부터 전남육아종합지원센터에 시간제보육시설 1개 반을 신설하고 산들바람어린이집(민간)에 독립반 형태의 시간제보육시설 운영을 추가하는 등 촘촘한 보육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섰다. 지난해에도 푸른솔어린이집(국공립)과 둘리어린이집(가정) 2개소를 시간제 보육시설로 신규 지정하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온 무안군은 지역 내 다양한 보육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간제보육서비스는 병원 이용, 단시간 근로, 긴급 상황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부모들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핵심 정책으로 맞벌이 가정은 물론 가정양육 중인 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앞으로도 단순한 보육지원을 넘어 젊은 세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촘촘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최근 오룡·남악지구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돌봄서비스, 병원이용 아동돌봄서비스 등 빈틈없는 촘촘한 돌봄 정책을 통해 아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향토장학회는 지난 4월 19일 오후 2시, 고성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1·2차)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 사전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교육은 필수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유럽문화탐방에 참여하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원활한 해외 탐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 참가 학생 58명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탐방 취지 이해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학생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사전 워크숍 및 팀빌딩 활동이 진행됐으며, 해외 체류 시 필요한 기본예절과 문화 이해 교육,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일정 안내 등 실질적인 준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유럽문화탐방은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성과와 지역사회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도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지난 3월에는 학생들에게 희망 국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탐방 차수 및 방문 국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최근 중동 정세와 경기 침체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대응해 2025년 귀속 결산법인의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 신고 대상이다.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도 신고 의무가 있다. 그러나 군은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매출이 감소한 수출기업, 공급과잉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철강·건설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납부 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할 방침이다. 특히 중동 정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수출·건설플랜트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은 신청을 통해 납부 기한을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로 6개월 연장이 가능해 최대 1년까지 납부를 유예할 수 있다. 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는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고성군청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026년 4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5회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59건, 시장제출 26건, 교육감 제출 1건, 시민청원 3건, 총 89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또한 '공직선거법'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서울특별시 자치구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제출될 예정으로, 법에서 정한 기한내에 의결할 예정이다. 최호정 의장은 “최근 중동발 전쟁과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로 시민 삶의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생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한 집행이 이뤄지도록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번 추가경정예산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민생 안정 대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집행 과정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용일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서대문4)은 4월17일 오전 11시 정책위원회 2소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청년주택 관련 주제를 과제로 선정한 2소위원회 위원들과 다양한 연구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청년주택과 관련한 제도 운영 현황, 입주 절차와 자격 기준, 공급 여건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청년층의 주거 접근성과 관련한 여러 현실적 문제 등 개선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입주 자격 기준, 공급 방식, 신청 절차 등 제도 전반에 걸친 보완 방향에 대해 폭넓게 거론됐다. 보증금 지원과 금융 연계, 민관협력 등 다양한 정책 수단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 2소위원회(위원장 : 전홍식 숭실대학교 교수)는 이날 간담회 논의결과를 토대로 연구 범위와 추진 방안 등을 구체화하여, 오는 6월 정책위원회 전체회의 시 “청년주택 입주 기회 확대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일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청년주택 정책은 공공이 공급 측면에서 주된 역할을 하되 민간에도 유인책을 제공하여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내는 방향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한 ‘소방설비 설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해 동상시장에 아크차단기와 가스차단기 173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시작으로 현장 실사와 심의를 거쳐 추진됐다. 특히 화재 위험도가 높고 노후 점포가 밀집해 설치가 시급했던 김해 동상시장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근 5년간 도내 전통시장 화재 통계에 따르면 전체 39건의 화재 중 전기적 요인이 15건(38%)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전기불꽃을 실시간 감지해 전원을 차단하는 ‘아크차단기’ 135대와 가스 누출 시 밸브를 자동으로 잠그는 ‘가스차단기’ 38대를 시장 내 취약 점포에 집중 설치했다. 아크차단기는 노후 설비의 미세 전기불꽃을 감지해 화재를 원천 차단하는 효과가 크지만, 높은 비용 탓에 민간 보급이 저조했다. 여기에 건물이 밀집하고 고령 상인이 많은 시장 특성상 취급 부주의 사고를 막는 가스차단기 또한 필수 설비로 꼽힌다. 이번 사업은 전기와 가스 사고를 동시에 예방함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개최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4대 핵심 전략’을 체계화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정책을 더욱 구체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동우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도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정책의 현장 변화를 공유하며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이 일상에서 불편과 제약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경남도는 장애인이 당연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도의 장애인 복지 정책은 경제나 생활 여건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는 조세 및 가족 부양 부담이 큰 4050 세대를 주요 복지 정책 대상으로 포함하고, 민생과 직결된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20일 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회의에서 “가족 부양과 경제적 책임을 동시에 지고 있는 4050 세대가 복지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제도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박 지사는 4050 세대의 절반 이상이 신체 질환과 돌봄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사회 조사 통계를 언급하며, “이들을 더 이상 복지 외면 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4050 맞춤형 건강검진 지원, ▲문화생활 복지 바우처 제도 도입 등을 관련 부서에 긴급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는 도민연금에 이어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경남형 세대 복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의 케이(K)-패스 환급 확대 과정에서 청소년 요금 체계의 형평성 문제 가능성을 제기하며 중앙부처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박 지사는 “일부 구간에서 청년 요금이 청소년보다 낮아지는 사례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