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2025 철원컵 전국유도대회가 9월 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6일간 진행되며,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약 1,500여명의 선수와 200여명의 임원 등 총 1,700여명이 철원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는 공모사업 2년 차 대회로 한층 더 풍성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된다. 특히 철원군청 소속 유도 실업팀 선수인 원종훈(–100kg), 이승수(–90kg), 윤현지(–78kg), 이재형(–66kg), 이상민(–60kg) 이하 5명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유도팀 선수들도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유도 선수들에게 철원컵 대회가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철원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초등반이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전국 농산어촌형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22~’24년 사업평가), 운영성과, 지역사회 연계성, 청소년 관리 및 지원체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반은 정원 30명을 100% 모집률로 충원하며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참여 학생들의 생활·학습 관리 또한 체계적으로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사회 협력망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참여 청소년들의 성실한 출석 관리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 제공 등이 긍정적으로 인정됐다. 철원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민호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철원군은 고석정 꽃밭 가을 개장 기간 동안 고석정 꽃밭 내 철원미(米)술관에서 11월 2일까지 ‘화강에서 즐기는 새로운 미식여행’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철원 화강외식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개발(개선)된 메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의 대표메뉴인 ▲곱창전골 ▲오대쌀 버섯솥밥과 생선구이 ▲다슬기 강된장 불고기 백반 ▲비빔칼국수 ▲망치돈까스 ▲파프리카 샌드위치 ▲쉬리빵 ▲한돈 두루치기 등 다양한 메뉴를 전시대에 선보여, 관람객들이 한눈에 화강 외식지구의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철원미식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철원오대쌀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관 안에서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마련되어 전시 관람의 추억을 즉석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다. 최순범 농업유통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화강 외식지구 업소들이 개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철원군은 제4회 강원특별자치도 협회장기 생활체육 혼성 게이트볼 대회가 9. 6. ~ 9. 7. 양일간 철원 종합운동장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철원군 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600여명이 모여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게이트볼 선수들은 시합 뿐만 아니라 만개한 철원 고석정 꽃밭, 한탄강 주상절리길, 횃불 전망대 등 관광지를 방문하여 철원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었다.”며,“앞으로도 게이트볼을 포함한 스포츠활성화 사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십시일반하여 성금 385만원을 강릉 가뭄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철원군에 기부하며, 건전한 스포츠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20회 횡성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9일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55개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와 횡성군게이트볼협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개회선언과 전년도 우승팀인 우천 하대팀의 우승기 반환, 축사 등에 이어 선수·심판 선서를 통해 공정한 경기 진행을 다짐하며 막을 올렸다. 폐회식에서는 우승, 준우승, 공동 3위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전성택 군노인회장은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에 큰 도움이 되는 한편,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양군은 9월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바둑단 ‘GOGO 양양’의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탁동수 양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이미애 관광경제국장, 김재미 체육교육과장, 조대현 감독과 선수단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GOGO 양양은 지난 8월 26일 열린 선수 선발식을 통해 김영삼 9단을 1지명으로, 최규병 9단을 2지명으로 선발했으며, 김수장 9단과 김동면 9단을 각각 3·4지명으로 택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초대 감독으로는 조대현 9단이 선임됐다. GOGO 양양은 오는 17일 디펜딩 챔피언 ‘수소도시 완주’와의 1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첫 시즌에 나선다. 정규리그는 9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개 팀이 더블리그 방식(총 14라운드, 56경기)으로 순위를 다투며,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스텝래더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는 ㈜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주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름다운 양양 남대천과 설악산의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달리는'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 13일,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6,0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G1방송이 주관한다. 청정 자연과 지역 문화를 조화롭게 담아낸 힐링 공간, 양양 남대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양양 웰컴센터에서 09시 50분부터 엘리트(중고등부) 10km, 5km 경기를 시작으로 10시부터는 마스터스 하프 코스, 10km, 5km 등 5개 종목이 진행된다. 엘리트 부문은 기존 공인 코스(5km, 10km)에서 진행되며, 일반 부문은 남대천 순환 코스를 달리게 된다. 특히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업그레이드된 코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더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능성 티셔츠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일반부와 엘리트부에게는 총 4천만 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지난 9월 6일부터 7일 사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와 수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산시 보건소는 풍수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집중호우 이후에는 ▲오염된 물과 음식으로 인한 수인성 · 식품 매개 감염병(장관감염증, A형간염,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 ▲물웅덩이에서 증식하는 모기로 인한 모기 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일본뇌염), ▲침수지역 오염된 물 접촉으로 인한 렙토스피라증, 접촉성 피부염, 유행성 눈병 등 풍수해 감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먼저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은 반드시 익혀먹고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등 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시 밝은색 긴소매 옷을 착용 및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접촉성 피부염ㆍ안과 감염병 예방에는 침수지역 복구 작업 시 방수복, 장화, 장갑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상처가 있는 경우 오염된 물과 접촉을 피하며 작업 후 피부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신평면과 이장단이 지난 8일 제6탄약창을 방문해 군 관계자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문에는 홍충의 신평면장을 비롯해 이장단 전원이 참석했으며, 제6탄약창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군부대 운영 현황과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 구축, 군과 민간 간의 상호 지원 방안,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 이장단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며, 군부대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충의 신평면장은“이번 방문으로 군부대와 지역 주민 간의 신뢰와 협력이 한층 강화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군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은 9일 ‘2025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창원시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를 집중 수행하고, 국제세미나와 간행물 발간을 통해 정책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며 창원의 미래 발전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올해 8월까지 연구수행 성과는 총 57건으로 △기획연구과제 2건, △정책연구과제 12건, △현안연구과제 14건, △수탁연구과제 5건이 완료됐다. 기획연구에서는 ‘창원특례시 재정확보 및 대응방안’, ‘창원시정연구원 10주년 기념 백서’를 마무리했고, 정책연구에서는 ‘창원특례시 사회통합형 주택정책 방향 수립 연구’, ‘창원특례시 교통안전 및 관리를 위한 스마트 교통인프라 구축 방안’, ‘창원특례시 토지이용 특성에 따른 대기환경 관리방안’ 등 주요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현안연구와 수탁과제에서는‘창원특례시 산불 관리 시스템 검토 및 개선방안’, ‘주남저수지 국가정원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진해신항 배후단지 기업유치 인프라 구축방안’ 등 지역 현안에 밀착한 연구들을 진행했다. 성과 확산을 위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동읍 자여초등학교에서 ‘2025년 하반기 작은음악회’의 첫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정서적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재즈국제공항’ 밴드가 올라 재즈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앵콜 무대에서는 교가를 함께 불러 큰 감동을 안겼다. 공연은 재즈가 접목된 클래식, 동요,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학생과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관객들은 공연 내내 웃음과 박수로 화답했다. ‘작은음악회’는 창원시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민간 공연예술단체도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마산종합사회복지관, 혜림학교 등 13개소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이어진다. 한 교직원은 “학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어 큰 기쁨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학생들도 “음악이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 “다음 공연도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9월 7일 ‘나주시 자율방범연합대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한마당 체육대회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이재태 도의원, 김봉식 나주시 자율방범연합대장과 박숙 여성연합대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한마당 체육대회는 평소 지역 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이 가족과 함께 화합하며, 공동체적 연대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매년 4월 27일이 ‘자율방범대의 날’로 지정되는 등 자율방범대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와 맞물려 그 뜻을 더했다. 나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그동안 야간 순찰과 교통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경찰 인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치안 사각지대를 메우고, 주민들의 일상에 안정과 평온을 더하는 데 앞장서 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