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담낭질환의 진단부터 입원, 수술, 퇴원까지 하루 안에 가능한 ‘원스톱 담낭절제술’을 활발히 운영하며, 환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운영한 인천세종병원의 원스톱 담낭절제술은 급·만성 담낭염, 담낭용종 등으로 진단받은 환자가 전화 상담을 통한 사전 평가 후, 당일 입원, 수술, 퇴원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상담과 사전 문진을 진행하며 대기 시간을 줄이고, 내원 당일 진료와 검사, 수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천세종병원은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을 활용해 담낭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단일공 로봇수술은 배꼽 주변부를 약 2~3cm 절개해 담낭을 제거하는 최소침습수술로 통증과 흉터가 적고, 회복이 빨라 환자들의 일상 복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원스톱 담낭절제술 도입 이후 많은 환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토요일 수술을 도입하며 운영 범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평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환자들을 중심으로 주말 수술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병희 인천세종병원장은 “5대 특화센터와 전문센터를 기반으로 여러 복합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 환자에 대해서도 협진을 통해 최적의 치료법을 결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스톱 담낭절제술과 같은 시스템을 통해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