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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발전사·PSM 사업장 대상화재·폭발 예방 현장지도 활동 실시

— 청장 주재 간담회·캠페인 연계 개최, 현장 안전문화 확산 다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4월 24일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발전본부에서 중부청 관내 발전사 소장, PSM 사업장 공정안전관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폭발 예방을 위한 기관장 현장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대전 안전공업 화재 등 대형 화재·폭발 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현장 안전보건 강화와 원청의 책임 있는 안전관리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청장 주재 간담회 — 불법 재하도급 근절 및 원청 직접 관리 촉구

청장이 직접 주재한 간담회에서는 협력업체 안전관리 강화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관내 발생 사망사고 중 재하도급으로 안전에 대한 책임주체가 분산되는 문제를 집중 논의하고, 원청이 재하도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여 사고를 예방한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청장은 "중층적 재하도급을 근절하고 원청이 협력업체를 직접 관리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 협력업체 복지시설 개소식 — 원·하청 상생 협력 우수사례 격려

한편, 한국남부발전(주)신인천본부가 협력업체 노동자를 위해 복합 복지시설 '다솜누리 쉼터'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청장은 "함께 일하는 동료를 위해 투자하는 이 모습이 진정한 상생"이라며 원청의 자발적 안전 투자 확산을 당부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오늘 행사가 관내 발전사 및 PSM 사업장의 화재·폭발 예방 실천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안전보건 지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