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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초록우산-한국도로공사, ‘달리기부 챌린지’로 가족돌봄아동 지원 나서

- 걷고 달리면 기부… 5만km 목표 국민 참여 챌린지 진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경북 지역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2026 달리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달리기부 챌린지’를 통해 경북 지역 내 가족돌봄아동 50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3월 27일 시행된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달리기부 챌린지’는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러닝앱 ‘런데이’에서 챌린지를 신청한 후, 야외에서 1km 이상 걷거나 달리면 누구나 자동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이 직접 걷고 달리며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기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 형태로 운영한다. 누적 거리 1km 당 1,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총 누적 거리 50,000km 달성을 목표로 한다. 목표 달성 시 한국도로공사는 최대 5,000만 원 기금을 조성하며, 초록우산은 기부금을 가족돌봄아동의 생계·교육·의료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하이패스 교통카드 200장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가족돌봄아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가족돌봄아동들은 가족 간병과 돌봄에 하루 평균 4시간을 할애하며 일상에서 돌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초록우산은 앞으로 더 많은 가족돌봄아동이 돌봄 부담을 덜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