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일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수원권선경찰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권선지구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름드리 동행'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및 가정 밖 위기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음주·흡연·유해업소 등) 개선 ▲학교·가정 밖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활동 ▲위기청소년 멘토링 및 장학지원을 위한 '아름드리 동행' 사업 추진 등이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아름드리 동행'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 3명에게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아름드리 동행' 사업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에게 후원을 함으로써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사업이다. 아이들이 사회를 넉넉히 품는 큰 나무로 성장하길 바라는 ‘아름드리’의 마음과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긴 인생 여정에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걷겠다는 ‘동행’의 연대 의식을 담고 있다.
고호 권선구청장은 “민·관·경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방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영 서장과 염영열 회장 역시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위기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고, 아이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모았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합동 캠페인 및 유해환경 개선 활동,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