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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지구의 날’ 맞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

22일 10분간 소등행사 실시…‘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기후행동 확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천안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중심으로 공공부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형 기후행동 확산에 중점을 뒀다.

 

시는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남김없이 먹는 날’을 운영한다.

 

적정량 배식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저녁 8시부터는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천안타운홀 전망대와 천안시민의 종 등 지역 주요 상징물도 동참해 기후위기 대응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기후변화주간 동안 가정과 직장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생활 속 기후행동 참여 기반을 넓혀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정진웅 기후에너지과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만든다”며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인 ‘탄소업슈’를 통해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가정과 직장에서도 기후행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