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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신길16-2구역 937세대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 개발·주거단지 조성

영등포구 신길16-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안) ‘수정 가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는 2026년 4월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신길16-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 일대는 ’07년 신길재정비촉진지구로 결정됐다가 사업추진이 부진하여 ’14년 해제된 지역으로 노후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되어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주택지이다. 2024년 3월 후보지 선정 이후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마련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했으며,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허용용적률 완화를 적용하여 분양 세대 비율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 38층 이하 총 937세대(임대주택 235세대 포함)로 계획했으며, 일대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역의 개발 활력을 이끄는 열린 주거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제2종(7층)에서 제3종으로 용도지역 상향하고 허용용적률 완화 인센티브 사항과 사업성 보정계수(1.52)를 적용하여 허용용적률 240.4%, 정비계획 용적률 271.8%로 사업성을 대폭 개선하여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신길16-2구역은 주변 영등포역세권 도심공공주택복합지구, 도림1구역 공공재개발 구역 및 이미 개발된 재정비촉진구역과 연계된 도심속 조화로운 경관과 보행의 연결성을 고려했으며 특히, 도신로변 1개 동은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 신설과 도신로 상업가로 특성을 반영하여 디자인 특화동으로 계획했다.

 

단지 서측 저층주거지에서 동측 도림초등학교로 통학로를 고려해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고, 지형 단차를 극복한 데크와 데크 하부에 교육커뮤니티 계획과 회랑공간 조성으로 쾌적하고 지형에 순응한 단지 내 보행환경이 조성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