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업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과 민간위원 등 총 7명이 참석해 2026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자체평가 기본계획과 평가항목, 가중치, 평가방법 등을 심의하고 ‘2026년도 자체평가 계획안’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자체평가 계획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지표 설정과 성과 중심 평가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평가대상은 총 22개 부서와 11개 읍면으로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1월까지다.
부서평가는 21개 항목, 읍면 평가는 43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항목별 가중치를 반영한 기본점수에 기관표창, 공모사업 선정 등 가점을 합산해 최종 점수를 산정한다.
특히 올해는 부서 의견을 반영해 평가항목을 정비하고 가중치를 조정했다.
변경사항으로는 우리동네 새단장 추진실적 및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률 신규 도입, 민원처리기간 준수실적 등 일부 사업 항목 삭제, 청렴도 및 정보공개 관련 평가기준 강화 등이 포함됐다.
또 혁신사례발굴 운영실적 등 핵심 지표의 가중치를 상향 조정해 적극행정과 혁신성과 창출을 유도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부서와 읍면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를 선정해 최대 2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산청군은 이달 중 자체평가 기본계획을 각 부서와 읍면에 통보하고 연말 평가를 거쳐 결과를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체계를 통해 군정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