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연중 상시 패트롤 활동을 운영하며, 시기별·업종별 위험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산재 취약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건설업의 경우 공사금액 5억 미만인 현장 중 중대재해 위험(추락 등)이 확인되는 사업장이다. 제조업 및 기타 업종에서는 최근 5년간 산업재해 발생 이력, 밀폐공간, 위험기계 보유, 화학물질 취급 여부 등을 고려해 위험 규모 및 업종별로 산재가 반복 발생하는 50인 미만 사업장이 포함된다.
패트롤 점검의 운영 원칙은 서류 검토 중심 점검을 줄이고,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 및 12대 핵심 안전 수칙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 중심으로 개선을 유도하며, 점검 거부 또는 법 위반 반복 사업장에 대해서는 감독으로 전환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추락 예방을 위한 개인보호구 지급과 착용, 작업 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 끼임 방지를 위한 방호장치 설치, 잠금 조치 및 안전표지 부착, 부딪힘 방지를 위한 작업 관계자 외 출입 금지 및 작업 지휘자 배치, 화재·폭발 예방을 위한 용접 시 불티 비산 방지 및 화재 감시자 배치, 질식 위험 저감을 위한 작업 전 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충분한 환기 유지 등이다.
김윤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올해 감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험 격차를 줄여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위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상시 패트롤 점검을 통해 현장 밀착형 예방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