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6일 시청 본관에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이경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장, 이선종 전국아파트연합회 인천지부장, 이기택 인천아파트연합회장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은 전체 주택 중 공동주택 비율이 91%를 넘는 전국 최고 수준의 공동주택 밀집 도시로, 2023년 기준 공동주택 수가 100만 호를 넘었다. 그러나 단지 내 안전사고, 보안 문제, 층간소음 분쟁, 관리비 갈등 등 생활 관련 현안도 증가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이 요구됐다.
이에 신규 출범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공동주택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 관리비 절감 자문단 운영, 소규모 단지 시설 개선 지원, 층간소음 전문 상담 및 컨설팅을 담당한다. 사후 대응에 그치지 않고 예방 중심의 관리와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나간다.
시는 주택정책과를 중심으로 센터를 운영하며, 향후 성과를 분석해 조직 및 기능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시민 주거 환경 수준 제고를 위한 기반”이라며,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제도 보완과 기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