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기동취재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상진)은 12월 22일 인천 선박 대기환경측정소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측정장비 가동상태 △계절관리제 대응 준비상황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선박 대기환경측정소는 국외 유입되는 미세먼지의 농도 및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시설로, 미세먼지(PM-2.5) 등을 측정하고 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정확한 측정자료 확보와 신속한 정보제공이 이루어지도록 측정소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