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강해수, 이하 인천중기청)은 11월 28일(금) 인천 중구 신포시장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화재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화재 안전점검은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인천중기청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화재 안전에 취약한 시장(소방 C·D·E등급) 6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도 진행해 안전의식 확산에도 힘쓴다.
* 점검대상 시장 : 신포시장, 신흥시장, 만수시장, 석바위시장, 거북시장, 현대시장
강해수 인천중기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과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