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서경자)주관으로 가정폭력예방 토크콘서트“모두가 행복해” 진행되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가정폭력 인식 개선 및 예방 문화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 1부에는 박종진(쾌도난마)방송인이 ‘가족, 친밀한 관계 행복지키기’ 주제로 진행되었다

“가정폭력을 어떠한 이유로도 발생해서는 안 되며, 발생 시 반드시 신고 해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분리되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박종진 특강자와 김태경(인천여성가족재단 연구원)님 참석하여 인천시민 한 분 한분이 행복해야 인천이 행복하고 대한민국이 더 큰 희망으로 나갈 수 있아”며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2부에는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정미경 강사의 ⌜나를 위한 나에게 꽃선물⌟ 준비하였다

인천소비자공익네트워크 서경자 회장은 “가정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서로 존장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가정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후, 일반시민은 대상으로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화적 인식개선과 폭력예방 문화확산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부평문화의 거리, 월미도문화의 거리에서 2회 캠페인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