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기간 동안 총 175억 원을 징수해 올해 자동차세(소유분) 세입 예산액 366억 원의 47%를 조기에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납 건수는 9만 7천989건으로, 광주시 전체 등록 차량 21만 9천673대의 44%에 해당한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반기 재정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 시는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년도 연납 차량 소유자 등 11만여 명에게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위택스와 자동응답 전화,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비대면 납부 수단을 운영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175억 원의 세수가 조기에 확보됨에 따라 보다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성실하게 납세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1월 연납을 놓친 경우에도 오는 3월 연납 신청을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경안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물가 안정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의 상품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광주소방서, 기업인·소상공인·체육단체, 농협은행 관계자 등 관계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화폐인 광주사랑카드를 사용해 제수 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매하며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시는 설 민생 안정을 위해 기존 충전 혜택 8% 제공에 더해, 2월 9일부터 28일까지(예산 소진 시까지) 결제 금액의 12%를 환급하는 특별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인 격려와 함께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 물가 안정 및 화재 예방 캠페인도 병행됐다. 방 시장은 “이번 행사가 상인과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시장 환경 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주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026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의 총지원 규모는 5천만 원으로, 신청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별 최대 지원 금액은 1천만 원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이다.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인권 보호 및 안전 환경 조성 ▲건강가정 육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4개 분야다. 접수된 사업은 광주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4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관련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 공모 내용과 신청 서식은 광주시 누리집 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주시는 2026년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기 위해 9일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방세환 시장 주관으로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설 연휴 종합상황관리 방안을 비롯해 교통안전 강화, 물가 안정, 재난안전 대책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상황반과 재난대책반 등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당직실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상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비상 진료체계 구축과 특별수송 대책 마련을 비롯해 전통시장 교통 혼잡 완화, 명절 성수품 가격 관리, 취약계층 위문 활동, 생활환경 정비 등이 포함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고향을 찾는 시민과 가족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주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건강e음 통합 건강 증진 서비스’를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e음 통합 건강 증진 서비스’는 상담·교육·실천 프로그램을 연계한 1대1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보건소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종합 평가한 뒤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주시보건소는 해당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혈압·당뇨병 관리, 비만 예방, 어르신 신체활동 증진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대면 교육 프로그램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고·당교실’과 비대면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고·당e공부방’을 통해 질환 이해, 식습관 개선, 운동 요법 등을 중심으로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비만 예방 관리 분야에서는 ‘건강 체중 알리미’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관리와 식습관 개선, 신체활동 증진을 1대1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오는 3월에는 휴대전화기 걷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주시는 슬레이트 노후화로 인한 석면 비산을 예방하고 시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에 1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과 비주택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한다. 주택의 경우 가구당 슬레이트 지붕·벽체 철거비를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비주택(축사·창고·노유자시설)은 최대 540만 원, 지붕개량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지붕개량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주택 지붕개량과 주택·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등 총 34동이다. 접수는 광주시청 기후탄소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주택 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주시는 책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2026년 도서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공공도서관 10개관, 작은도서관 6개관, 스마트도서관 11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93만여 점의 도서와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2026년 예산 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3만 1천여 권의 도서를 새롭게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도서 확충은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식 투자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독서 기반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도서관별로 차별화된 지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 분야 도서를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매년 도서 구입비 예산 전액을 지역 서점에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생과 협력의 구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광주시 도서관의 지난 한 해 이용 현황을 보면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6천여 명, 도서 대출은 하루 평균 5천여 권에 달한다. 시는 올해에도 더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양질의 지식정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주시는 2026년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감시원 운영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3조에 따라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50%와 도비 25%를 지원받아 추진된다. 시는 각 읍면동별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30여 명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할 계획이다. 감시원들은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 행위를 수시로 감시하고 주민 대상 계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는 지난해 봄철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 사례를 고려해 산불 예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불 조심 기간인 2월부터 5월, 11월부터 12월까지 감시원 운영을 통해 산불 취약지역 인근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쓰레기 무단투기나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고발 조치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해 깨끗하고 쾌적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주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중장년 행복센터 운영사업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2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비영리 법인·단체와 학교 등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에는 사업별로 40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장년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4월 중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의 삶 전반에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광주시는 5일 2026년 3월 개교를 앞둔 오포 중학교와 오포 고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개교 준비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광주시를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포1동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공사로부터 공정 현황을 보고받고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는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포 지역은 광주시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이 거주하는 대규모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성남 분당 등 인근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했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주민들을 중심으로 고등학교 신설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서명운동과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지역사회의 오랜 노력 끝에 오포 고등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오포 중학교는 공사 과정에서 지하 암반이 확인되면서 공정 일정이 일부 조정된 상태로 이에 따라 2026학년도 1학기 신입생들은 인근 오포 고등학교에 임시 배치될 예정이다. 반면, 오포 고등학교는 개교 일정에 맞춰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학생들의 학습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