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12일 계양구청 지역경제과·위생과 및 외식업중앙회, 전통시장상인회, 경찰협력단체 등 9개 협회와 노쇼 사기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여, 최근 발생하는 주요 피해사례 및 예방법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양구 소재 한 업체에서는 “서울○○병원인데 저녁 식사 예약을 한다. 원장이 와인을 좋아하여 회식 중 마실 고가의 와인 10병을 대리 구매 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대금을 입금하였다가 피해를 입는 등 노쇼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이다. 인천계양경찰서 관계자는 노쇼 사기 예방 및 대응 방법으로 △ 의심되는 주문은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 △ 업체와 무관한 물품 대리구매 요청은 사기 의심 △ 위조서류 검증·공문서, 명함 등의 진위 여부 확인 △ 대량주문 시 일정 금액 선입금 요구 등이 있다며 항상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9일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댄스, 밴드, 치어리딩 등의 문화예술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가 올해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지역주민에게 뽐내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 7팀과 타 청소년 기관(서구청소년센터,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동아리 3팀이 공연에 참가했고 지역주민 및 관내 청소년 1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하여 더욱 풍성한 청소년 행사가 됐다.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오는 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계양구 내 다양한 청소년 축제를 기획하여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계양구 임학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4대 문명을 배경으로 한 세계사 수업을 통해 세계사 지식을 습득하게 도와주는 ‘역사랑 놀자 – 4대 문명 세계사’와 다양한 과학 실험을 통해 생활 속 과학 현상들에 대해 탐구해 보는 ‘초등 과학실험 교실’, 성인 대상으로는 미술용 펜을 활용하여 스케치의 기본을 학습하고 다양한 작품을 완성해보는 ‘쉽게 배우는 펜 드로잉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교과 연계도서 및 다양한 주제 도서를 활용하여 독후활동을 하는 ‘과제지원센터 자율 독서동아리’가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을 매개로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계양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자 모집 중이니 희망자는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관련 문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각 언어별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수업으로 글로벌 감수성과 언어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World Explorers 1 · 2(영어로 탐험하는 세상)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했다. 유럽 나라의 과학자나 예술가 등에 대한 내용을 영상을 통해 배우고, 여름과 관련된 영어 표현을 익히며 교구를 통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와쿠와쿠’ 일본문화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일본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전통 놀이 도구를 만들어보고 음식예절과 인사예절에 대한 일본어를 배우는 등 생생한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Beyond The Pages(문학작품으로 만나보는 미국문화체험) 수업에서는 흑인 청소년의 성장기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계양스포츠클럽은 지난 8월 9일(토) 박촌체육문화센터에서 ‘배드민턴 스킬 업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이 참가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출신 등 4명의 코치진과 함께 2시간 동안 기본기 교정, 기술 응용, 개인별 피드백까지 제공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에는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국가대표급 코치진에게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서 매우 뜻깊었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력이 크게 향상된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스포츠클럽 최종국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강습을 넘어, 지역 주민과 회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건강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는 8월 21일 ‘생성형 AI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족 및 취약위기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생성형 AI 진로프로그램’은 이론교육뿐만이 아니라 실습 활동을 통해 생성형 AI를 다각도로 학습하며 4차 산업 혁명의 키워드인 AI 관련 진로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그룹 20명과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그룹 20명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질 높은 교육이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계양구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자녀지원사업’과 ‘온가족보듬사업’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 아동·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계양구가족센터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계양구가족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계양구 및 인근 지역 거주자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2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기정)는 12일 지역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하고 물품을 지원하는 ‘더위 탈출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폭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어르신과 아동들의 안부를 살폈다. 수박, 커피, 치킨 등 간식을 전달하고, 기관 이용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등 의견도 청취했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 이기정 위원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은 폭염에 취약한 만큼,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을 꼼꼼히 챙기는 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계산2동 임정애 동장 역시 “계산2동은 보장협의체뿐만 아니라 관내 사회단체들, 기업들이 함께 설이나 추석 명절, 어버이날에 경로당을 방문해 고충을 청취하고 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이 12일 계양구 장기동 소재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의회 의장과 의원, 인천보훈지청장(직무대리),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광복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폐식, 단체사진 촬영, 전시 소개 및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별전시는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이 주최하고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 계양구지회가 주관해 8월 1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계양·인천의 3.1만세운동, 광복회 활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과정 등을 8개 전시물과 30점의 배너로 구성됐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광복 80주년은 우리 민족이 되찾은 자유와 독립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해”라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양의 미래세대에게 계승하겠다.”라고 밝혔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휠체어나 이동보조기기를 사용하는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성을 향상을 위한 ‘휠체어 언더넷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중 수동휠체어나 유모차형이동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자로 1인당 1개(총 30명)의 휠체어 언더넷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휠체어 언더넷은 휠체어 하부에 설치하여 개인 물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사용자들의 외출 및 이동 활동에서의 자립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접수 기간은 2025년 8월 13일부터 8월 26일 18:00시 까지이며, 신청희망자는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 홈페이지(http://www.icat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 작성 후 메일(icatc@naver.com)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더불어,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에서는 보조기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자원연계를 위한 보조기기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인천광역시보조기기센터 ☎032-540-8989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일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장미원실버카페 사업단이 계양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산장미원실버카페 참여자 6명이 참석했다. 전달 기부금은 한 해 동안 창출한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으로 진행됐으며,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양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