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제7회 동구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의 발전을 기념하고 종사자들에게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새로운 내일을 향한 따뜻한 동구의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 종사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를 비롯해 동구 사회복지 활동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구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표창도 수여했다. 특히, 동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오병규)과 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구재중)가 함께 복지선언문을 낭독해 지역 복지의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중구 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부 위원 또한 자리를 함께하여 중·동구 위원 간 화합의 시간도 보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는 사회복지 종사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민관이 더욱 협력하여 더 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남 여수시에서 서가네 갓김치 사업을 하고 있는 서은영 대표는 20여년 동안 갓김치를 기부해 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독거노인.에개 갓김차를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조명탄 목사는 동 인천 북 광장 노상에서 알고 지나던 어른신을 많나 (박모씨60 ) 최 모씨 55세 15명에게 에게 2봉지 씩 을 드렸다. 최 모씨는 서민들이 한 품이라고 아끼려고 바등 데는데 조 목사는 매년 갓김치를 주시어 넣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구 화평동에 거주 중인 남성 독거어르신 이OO모씨 65세 어르신은 고령과 당뇨, 혈압, 대장암 수술 병으로 우려에 놓여 있습니다. 가족 및 사회적 관계 망이 단절되어 있는 우리에게도 해마다 차자 와서 어르신들에게 김치를 나누워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명탄 목사는 나한데 감사하다고 하지말고 여수에 계시는 서가네 갓 김치대표 서은영님 께 감사하다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서은영 대표는 당연히 우리의 식탁에 내가 많든 갓김치가 누군가 에게 는 없어서 먹지 못하는, 귀한 밥 반찬 일지도 모릅니다. 우리 주위의 소중한 이웃들이 맛나게 드시면 기부 하는거이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어르신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 9월 2일~30일까지 구청 전산교육장(5층)에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장에서는‘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을 위한 디지털 동행’, ‘내 손으로 만드는 디지털금융 사기 예방 콘텐츠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앱 설치 방법과 금융서비스 이용, 길찾기 등 생활에 밀접한 기능을 배운다. 또한 디지털 금융 사기의 개념과 주요 유형(피싱,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을 이해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도 익힌다. 아울러 실제 키오스크를 이용한 음식 주문과 결제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처음에는 스마트폰도 어렵고 키오스크는 사용하기가 겁났는데, 직접 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는 혼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교육으로 6월~12월까지 운영되며 누리집(디지털배움터.kr)을 통해 프로그램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디지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 송림6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양근)는 지난달 30일 주민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대입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역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하여, 2026년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학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 제도와 주요 대학 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수험생과 학부모가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입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림6동 주민자치회는 추후 대입을 위한 1:1 면접 특강 및 진로 컨설팅, 대입 정시 준비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개최하여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진학 전략을 세우고, 학부모 역시 자녀의 진로 선택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양근 송림6동 주민자치회장은 “대학입시는 학생 개인의 미래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오주현)는 지난 3일 화수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감사한 주민과 연결과 동행’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화수2동 주민자치회 추진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이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주민을 추천해 함께 강연을 듣고 교류하는 방식이다. 개강식에는 사업 취지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이 서로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수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인문학 강의와 교류 프로그램, 강화 지역 탐방 등을 추진하여 주민 간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주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간 따뜻한 연결을 회복하고, 감사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다양한 자치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월부터 간부공무원과 함께하는‘아침을 여는 청렴방송’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렴시책의 하나로 시행되는 청렴방송은 8~10월간 매주 수요일 아침, 조직문화 개선 등 반부패·청렴실천 메시지가 담긴 청내방송을 송출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과 부구청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교대로 일일 진행자로 나서 청렴 인터뷰, 청렴 사례담, 고전 속 청렴 일화 소개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청렴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찬진 청장은 지난달 29일 청렴방송을 통해 “청렴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떳떳해지기 위한 약속”이라며, “상호존중을 통한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을 청취한 한 직원은“고위공직자 분들이 청렴 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존중의 언어 사용 등 일상 속 작은 청렴부터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청렴 청내방송’외에도 올해 하반기‘내부강사를 통한 자체 청렴교육’,‘조직문화 혁신 캠페인’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미래교육지원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 금창동에 위치한 미래교육지원센터(서해대로520번길 12)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06.63㎡ 규모로 다목적실, 강의실, 상담실, 오픈 커뮤니티 공간, 개방형 학습공간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구 미래교육지원센터는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본인의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조성됐다. 미래교육지원센터는 기초학습․진로․진학의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과 학습자 참여형, 문제해결 및 사고의 과정을 중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학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가정 내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운영프로그램으로는 ▲창의과학교실 ▲협동창의미술교실 ▲책놀이 영어교실 ▲자기주도학습 지원 ▲고교학점제 시뮬레이션 체험 교육 ▲학부모 진학 코칭 아카데미 등이 있으며, 일부는 신청자 모집을 완료하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9월 3일 제28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숭인지하차도’ 명칭 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유옥분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역사적·문화적 상징 공간인 ‘배다리’를 외면한 현재의 가칭 ‘숭인지하차도’ 명칭을 즉각 재검토하고 ‘배다리 지하차도’로 변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대표 발의자인 유옥분 의장은 제안 설명에서 “숭인지하차도는 1999년 계획 승인 이후 수십 년간의 논란 끝에 재개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6년 준공 예정인 만큼 그 상징성과 파급력이 크다”며, “그러나 현재 사용 중인 명칭은 배다리라는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담지 못해 주민 자긍심을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시설 명칭은 단순 행정 편의가 아닌, 해당 지역의 역사와 주민 정체성을 반영해야 한다”며 “특히 ‘배다리 지하차도’라는 명칭은 인천 근현대사와 공동체 기억을 존중하는 이름으로, 주민 대다수가 공감하는 바”라고 덧붙였다. 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현재의 (가칭) ‘숭인지하차도’ 명칭 사용 중단 △‘배다리 지하차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지난 3일 열린 제287회 인천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수연 의원, 이영복 의원, 윤재실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수연 의원은 인천시민의 주권 확보와 동구의 역할을 강조하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 등 현안을 언급했다. 특히 인천의 전력자급률이 전국 최고 수준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높은 요금이 부과되는 것은 역차별이라고 지적하며, 자치구 전체가 힘을 합쳐 인천시와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물포 르네상스와 내항 재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의 재정적·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동구가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영복 의원은 일본 현지 사례를 소개하며 ‘관리의 철학’이 동구의 생존 전략임을 강조했다.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와 도쿄 아쿠아라인 사례를 통해 보존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동구 전통시장 아케이드와 해안산책로의 관리 부재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제물포구 시대 동구가 중심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9월8일~10월2일까지 2025년 제4기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4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은 ▲커피바리스타 1급 · 2급 ▲헤어자격증 ▲실내 인테리어(도배, 필름) ▲여성복기능사등 전문기술 프로그램과 ▲반찬만들기 ▲라탄 공예 등 요리·공예 관련 자기 계발과 취미 활동을 위한 강좌 등 총 2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그 외에도 가을을 맞아 김치 특강, 베이킹 강좌 등 계절에 맞춰 단기 특강도 함께 진행되어 수강생들이 다양한 선택의 폭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일일 무료 특강으로 추석 맞이 견과류 쌀강정 만들기 등 4개 강좌가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들이 다양한 강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인천시 거주자를 대상(동구 주민 우선)으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동구사랑상품권 또는 평생교육바우처 사용자는 여성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구청 여성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제4기 교육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