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경기 침체 등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등 총 4천216세대를 대상으로 선물세트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지역 내 노인·아동 등 복지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 54개소에 과일 상자 75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물품 지원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시설 담당 부서를 통해 체계적으로 이뤄지며, 구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수혜자 중심의 세심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명절이 더욱 외롭고 쓸쓸할 수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위문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사회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 지난 12일 솔마루어린이공원에서‘2025년 동구 주민자치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 화합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작품 전시 분야 경연에서는 캘리그래피, POP 손글씨, 서예, 한국화, 수채화 등 만석동을 포함한 9개 동 주민자치센터의 수강생 작품 240여점이 출품됐으며, 공연 분야 경연에서는 각 동 11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작품전시 분야 경연에서는 금창동의 ‘한국화‧유화교실’이, 공연 분야 경연에서는 송림2동의 ‘피크타임(기타교실)’팀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상팀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2025년 인천시 동아리 경연대회’에 동구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순위를 넘어, 경연대회를 위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동산중·고등학교에서 제6회 동구청장배 야구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10개팀이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오는 28일까지 송도 LNG 경기장에서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은 개회 선언, 국민의례, 내빈 소개, 표창 수여,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과 동호인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이 평소 다듬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우리 동구에서도 야구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 구청 접견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주요 사업을 수행하는 부서를 중심으로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와 고용노동부의 긴급 지시에 따른 것으로,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건설 현장 붕괴, 철도 사고, 맨홀 추락 등 중대재해 사례를 참고해 지역 내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동구의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주요 행사 및 발주공사, 수행사업,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대한 안전 점검 추진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구는 ▲현장 안전관리 점검 강화 ▲계약 시 안전보건계획 철저 검토 ▲불법 재하도급 방지 ▲주민총회·축제 등 대규모 행사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든 종사자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현장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정부가 강조하듯,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와 지방정부의 최우선 책무다”며 “각 부서 각종 사업과 행사 현장에서 유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꿈드림영어도서관(이하 꿈영도)에서‘제8회 꿈영도 영어캠프’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꿈영도 영어캠프’는 어린이들이 해외에 가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주기적으로 원어민과 각종 놀이 형식의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매달 1회 이상 운영되고 있다. ‘제8회 꿈영도 영어캠프’는 어린이 44명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에서 어린이들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는 ‘도전! 직업 체험!’이란 주제로, 건축가, 요리사, 소방관을 체험하며 각 직업과 관련된 영어 표현을 익혀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즐겁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9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2025년 인천광역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2년 연속 인천시 자살예방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동구는 자살예방사업 추진 평가에서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자살고위험군 관리 ▲생명지킴이 양성 등 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동구는 모범적 활동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국회자살예방대상 ‘자살예방 우수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되는 등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하고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굴, 맞춤형 사례관리,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자살예방정책을 추진하여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솔마루어린이공원에서 ‘2025 송현시장 세대공감 경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동구에서 후원하고 송현시장번영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9월 동행 축제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개막식, 축하공연, 경품행사로 진행됐다. 초대 가수로는 ▲남궁진 ▲오찬성 ▲김혜진이 참여했으며 국악공연팀에서는 인천국악협회가 출연하여 열띤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시장 상인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송현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했고, 경품은 15일 지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송현시장이 제물포구 출범과 동인천역 개발사업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는 지난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진행된 ‘2025년 인천 동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성평등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아버지역할지원사업 ▲가족친화문화 프로그램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아이돌봄서비스 연계 ▲개인 및 가족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기반으로 여성친화도시 동구의 지역 양성평등에 동행하고 있다. 박미희 인천동구가족센터장은 “이번 표창 수상은 인천동구가족센터가 지역사회의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양성평등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신규 및 지위승계 식품접객업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업소의 식재료 검수·보관·조리·섭취 전 단계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자율적 위생 관리를 위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내기 영업주의 식품위생 의식을 높여 건강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조리 단계별 위생상태 및 오염 가능성 진단 ▲세균오염도 측정을 통한 위생 모니터링 ▲위생관리 보완책 제시 ▲현장점검을 통한 위생취약점 개선 여부 진단 ▲식품안전관리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컨설팅은 3단계 절차로 진행된다. 먼저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실시하여, 평가 결과 60점 이하 업소에게는 맞춤형 위생관리 교육이 포함된 2차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후 1개월 이내 3차 컨설팅을 실시해 개선 여부를 최종 확인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지는 만큼 주민 건강을 위해 식중독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생적인 외식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지역 복지 향상과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로 구성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구 관내 다양한 복지시설에서 근무 중인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동구가 추진해 온 복지 정책과 프로그램 복지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 방안,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안과 더불어,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노고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민과 관이 긴밀히 협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