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동부기술교육원(고덕동 317-1)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고덕동 317-24)에 ‘열린정원’을 조성해 고덕동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과 시설 이용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쉼터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동부기술교육원 일대 ‘열린정원’ 조성사업은 이수희 구청장이 취임 초기 ‘구청장·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직접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한 공약 사업이다. 그동안 동부기술교육원 인근 도로변은 정비되지 않은 사면과 수목, 폐쇄적인 담장 등으로 인해 가로환경이 어둡고 답답해 주민들의 보행과 도시 미관을 저해해 왔다. 이에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행환경 개선과 생활권 녹지 확충을 목표로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는 동부기술교육원 담장을 후퇴시켜 유휴공간을 확보하고,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과 초화를 식재해 밝고 개방감 있는 가로경관을 갖춘 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 그 결과, 주민들은 그동안 활용도가 낮았던 공공시설과 도로 사이의 공간 대신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잠시 머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강동구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부족과 개원의 감소로 야간·휴일 시간대 소아 환자 진료에 불편이 발생하고 심야 의약품 구매가 어려워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강동구는 평일 야간 시간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가 가능한 우리아이 안심의원 1개소와 연중무휴 심야시간에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우리아이 안심의원으로 지정된 연세성심의원(천호동)은 평일 저녁 시간대(19:00~21:00)에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으로는 강동365약국(명일동)과 대자연약국(천호동)이 있으며, 두 약국 모두 연중무휴로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강동구보건소는 이들 의료기관과 약국의 명단, 주소, 운영시간 등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하여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야간·휴일 의료 이용에 대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강동구보건소 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공모에 선정된 ‘40대 직업캠프 실전과정’과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직무체험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두 사업은 경력 단절을 겪고 있거나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직업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해 참여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40대 직업캠프 실전과정’에는 총 98명이 참여했으며, 수료 후 취·창업 또는 관련 분야 자격 취득으로 이어져 전원이 일자리 연계 성과를 냈다. 참여자들은 ‘초·중·고 맞춤형 SW 전문강사’,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등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거나, 전자책·이모티콘 작가 등 창작 분야로 진출해 이른바 ‘N잡러’로 새로운 경력을 쌓고 있다. 특히 ‘약국사무원 양성과정’ 참여자 2명은 서울아산병원 인근 대형 약국에 정규직으로 재취업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과정에 참여해 재취업에 성공한 한 참여자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문턱이 높다는 현실을 체감하던 중 강동50플러스센터의 40대 직업캠프에 참여하게 됐다”며 “안정적인 새 직업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주택가 택배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안심택배함(SafeDrop)’이 미국 굿디자인어워드 2025의 환경(Environments) 부문에서 본상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계 55개국에서 제출된 1,100여 점의 작품이 경쟁한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강동구의 ‘안심택배함’은 공공성과 창의성, 실용성을 모두 충족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들의 불안 해소와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한 점이 특징으로, 공공디자인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안심택배함’은 천호3동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시설로, 센서 조명과 택배함을 결합하여 택배 절도 위험을 줄이고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천호동 저층 주택가에 설치된 이후, 택배 절도 건수가 약 66%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디자인은 강동구를 상징하는 빗살무늬 패턴을 적용하고, 골목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간결한 컬러로 생활 공간의 미관을 개선했다. 이번 수상으로 ‘안심택배함’은 시카고 아테네움 뮤지엄의 영구 디자인 컬렉션에 등재되며, 2025–2026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강동구는 지난 6일,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변화하는 강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주민 대표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구정 참여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동의 미래 비전과 구정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구민과 함께 뜻을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는 팝페라 그룹 ‘참빛아트뮤직’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동구민대상 시상식, 구청장의 신년사,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 영상과 주요 내빈의 신년 덕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도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사회발전 ·봉사 등 6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개인과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발전·봉사부문에서는 단체상에 KDW웨딩, 개인상에 김동오씨가 선정됐으며, 환경부문은 일자산회 숲사랑자원봉사단, 효행·선행부문은 서귀임씨, 문화·체육부문은 김종수씨, 경제발전부문은 황희연씨, 교육 부문은 (사)청송교육문화진흥회가 각각 수상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 암사동 유적 선사체험교실에서 특별 체험 프로그램 ‘선사 어린이 음악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사시대 소리 도구인 ‘울림널(Bullroarer)’을 직접 만들고, 야외에서 돌려 소리를 내보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울림널은 고대 사람들이 신호를 보내거나 의식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진 악기로, 참가 어린이들은 선사 예술과 소리에 대한 간단한 해설을 듣고 직접 울림널을 제작한 뒤 소리를 내보는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1월 7일·14일·21일(매주 수요일) 하루 3회씩 총 9회 운영되며, 회차당 25명(초등학생 이상)을 모집한다. 체험은 회당 70~90분 진행되고, 장소는 선사체험교실 및 야외공간이다. 참가비는 1인 18,000원이며, 서울 암사동 유적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선사시대의 예술과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체험하길 바란다”며 “암사동 유적에서 특별한 경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고덕동 317-24)에 실내·외정원을 조성해 더욱 자연 친화적인 정원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고 6일 밝혔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을 연 강동구의 대표 복지시설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시설이 낡아 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복지관 내부를 매력적인 휴식공간으로 바꿨다. ‘일상의 숲’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해당 실내정원은 휠체어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바닥 대신 벽면을 활용한 ‘벽면 녹화’ 방식으로 정원을 조성했다. 이에 수중재활센터와 복지관 출입구 및 실내 카페의 벽면은 산호수, 스킨답서스 등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한 식물이 심어져 쾌적함이 한층 높아졌다. 식당 입구와 복지관 벽면 손잡이를 따라 이어지는 창가에는 오렌지 레몬나무를 심은 화분(플랜터 박스)을 배치해, 실내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09년 복지관 옥상에 조성했던 ‘기와마루 정원’도 재정비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으로 개선했다. 정원 산책과 식물 감상, 가드닝 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한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기법으로 자치법규와 상위법령을 실시간 자동 매칭하는 ‘강동 자치법규 스마트 매칭’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올해 1월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의 공공데이터(Open API)를 연계해 법령 개정 사항을 신속하고 정밀하게 반영하는 강동구만의 혁신적인 행정 솔루션으로, 자치법규 관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수기 검색과 점검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돼 입법 시차가 발생하거나 누락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은 569개 자치법규(조례·규칙)에 인용된 상위법령을 자동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법제처의 개정 정보를 교차 분석해 각 자치법규에 미치는 영향을 긴급 검토, 신규 제정, 단순 참고 등으로 분류한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법령 관리의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조회 기간의 법령 변동 사항에 대한 자동 요약·분석, 키워드 기반 검색과 영향도별 카드형 결과 제공, 신·구 조문 대비표 및 법령 원문 링크를 포함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사업’의 건축설계(안) 선정을 위한 설계공모(현상설계)를 추진하며, 오는 3월 17일까지 공모에 참여할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통합센터는 연면적 약 8,800㎡ 및 지상4층/지하4층 규모(예정)에 달하는 대규모 공공·문화 복합공간으로, 주민센터, 자치회관, 수영장,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청소년 상담시설 및 작은도서관 등 모든 세대가 이용하는 암사1동 공공·문화 거점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와 그 인근에는 주민센터(48년 경과), 주민 자치회관(32년 경과) 및 어린이집(34년 경과) 등 노후된 공공시설이 분산 운영되고 있으며, 소규모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기부채납을 통한 공공 건축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지역에 공공·문화 통합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 타당성 조사(2024년 6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2024년 10월) 및 서울시 공공건축심의(2025년 10월) 등 사전 절차를 완료해,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영유아 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꼬까옷(한복)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이나 기념일에 한복을 입히고 싶어도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처음 시행한 한복 대여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얻은 데 따라 확대 운영하게 됐다. 새해맞이 꼬까옷 대여 서비스는 올해 2월 28일(토)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되며, 구가 운영하는 ‘아이맘 강동 천호점(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통한복과 당의 등 총 20종 51벌의 의상이 준비돼 있으며, 한복과 어울리는 다양한 부속품도 함께 대여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장난감도서관 연회원 가운데 6~18개월 영유아 가정으로, 대여료는 1벌당 2천 원이다. 1인당 최대 2벌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2주로 연장은 불가하다. 해당 서비스는 장난감·도서 대여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신청은 아이맘 강동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며, ‘장난감 도서 대여하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