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관광공사와 지난 27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관광기념품(굿즈) 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TP가 보유한 디자인·기술·사업화 지원 역량과 관광공사가 보유한 판로개척·마케팅 지원 역량을 연계해 인천의 매력을 담은 굿즈에 대한 개발과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참여기업을 선정해 ▲디자인 개발 ▲패키지 실제작·경영컨설팅 ▲판로개척으로 이어지는 3단계 전주기 원스톱 지원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존 단발성 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기업의 관광상품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TP가 보유한 디자인 전문성과 경영 지원 역량이 관광공사의 판로개척 역량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해 인천을 대표하는 명품 굿즈를 탄생시킬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1월 27일 오후 3시, 치매안심센터 1층에서 직원 24명 대상으로 2026년 치매 사업과 정신건강 사업 업무보고를 위한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직무연찬회는 치매사업과 정신건강사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보고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및 등록·관리 체계 강화,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확대 등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성과와 함께, 정신건강 상담 확대, 위기 개입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한 정신건강 사업의 주요 성과가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2026년에는 치매 고위험군 집중 관리,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강화, 주민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확대 등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실행 전략에 대해 토의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치매와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5년 연말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46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일 기준으로 발표한 41건의 수상 실적에 연말까지 추가로 확정·통보된 평가 결과를 반영한 최종 수치이다. 추가 수상 내역은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상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장관상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상 ▲대한민국 새단장 최우수 지자체 선정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 선정 등 5건이다. 2025년 대외기관 평가 주요 실적으로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세외수입 분야)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등에서 국무총리상 5건을 수상했으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 등에서 장관상 16건,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산불예방 대응 우수 등으로 도지사상 13건을 수상했다. 아울러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여성친화도시 연속 3회 재지정 등 의미 있는 결과도 함께 거두었다. 이번 수상 실적은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정책들이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 평가를 통해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은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중대한 국가적 전환점이다. 여수시의회, 순천시의회, 광양시의회는 이번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체제를 완화하고 호남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그 취지에 공감한다. 특히 이번 통합은 광역행정체계 개편을 넘어 산업·교통·에너지·물류·인재정책을 하나의 전략으로 묶는 초광역 경제권 형성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행정통합 이후 정책과 재정, 대규모 국책사업이 광주권 및 전남 서부권에 과도하게 집중될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전남동부권은 오랜 기간 국가산업과 수출경제를 떠받쳐 온 대한민국 대표 제조·에너지·물류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정책적 관심과 투자에서 소외되어 왔다. 행정통합이 새로운 불균형을 낳아서는 결코 안 된다. 여수·순천·광양이 형성하는 전남동부권은 국가산단과 항만, 석유화학·철강·이차전지·수소·해양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최대의 산업벨트이자, 반도체 등 미래 첨단 제조업 전환의 최적지이다. 행정통합 과정에서 이러한 전남동부권의 역할과 위상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면, 통합의 지속
[ 한국미디어뉴스 양선희 기자 ] 인천 부평구 십정1동은 27일 산곡십정새마을금고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성품으로 라면 200박스를 기탁받았다. 산곡십정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승규 산곡십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금주 십정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규탄 및 김경협 청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이 27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는 인천지역 발전을 위해 모인 131개 기관‧단체의 연대체다. 이날 기자회견은 박종호 인천사랑시민운동협의회의 사무처장의 사회로,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사무처장이 취지를 설명하며 시작했다. 이어 황규철 인천사랑시민운동협의회 회장과 박영월 인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이어 규탄 발언과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지난 9일 한 매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청의 업무 특성상 외교부와 긴밀히 협의해야 할 사안이 많은데 이동 시간이 많다며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유발했다고 지적했다. 또, 인천을 비롯해 서울·제주·광주·천안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치열한 유치전 끝에, 정부와 외교부가 인천을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결정한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는 망언이자 월권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사랑 범시민 네트워크>는 외교부에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논란을 일으킨 김경협 청장과 관계자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성재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가 장편소설 『침묵의 도시: 반복된 종말의 기록』(어문학사)을 출간했다. 이번 작품은 차별과 혐오를 막기 위해 ‘말’을 규제하기 시작한 근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표현의 자유가 사라진 도시가 어떻게 붕괴되는지를 그린 SF 소설이다. 소설은 근미래의 뉴욕에서 시작된다. ‘모두를 위한 안전한 언어 환경’을 명목으로 감시 애플리케이션 ‘WatchMe’ 설치가 의무화되고, 시민들의 발언과 사고까지 관리되는 사회에서 고등학생 소녀 리나는 점점 숨 막히는 불안을 느낀다. 정부의 ‘사상 검토’에 저항하던 리나는 결국 ‘위험군’으로 낙인찍혀 도망자가 되고, 진실이 지워진 침묵의 구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가상의 도시 ‘아르카디아’와 마주하게 된다. 아르카디아는 감정 필터와 언어 검열 시스템으로 시민을 통제하는 완벽한 도시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서는 억눌린 말들이 조용히 축적되며 거대한 붕괴의 전조를 만들어낸다. 작품은 뉴욕이라는 현실 공간과 아르카디아라는 가상 공간을 교차시키며, ‘갈등을 막기 위해 표현을 제한해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표현을 억압할수록 더 큰 위험이 생기는 것은 아닌가’라는 문제의식을 날카롭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고층·지하화되는 도시 구조와 기후위기로 인한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첨단 장비를 대폭 확충하고 대응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 대형 재난 대응력‘한 단계 도약’ 먼저, 대규모 침수 사고 및 대형 화재에 대비해 중용량포 방사시스템을 신규 도입한다. 총 2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장비는 파워팩, 호스·배수 모듈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대량 송수와 신속 배수가 가능해 침수·대형 화재 현장의 핵심 대응 전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초고층·지하 재난 맞춤 장비 강화 도시 환경 변화에 맞춰 초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을 위한 고성능 펌프차(SKY CAFS)를 현장에 배치하고, 무인 원격 조정 방수·배연이 가능한 궤도형 배연 로봇 1대와 지하주차장·저상 구조물 진입이 가능한 경형(저상) 펌프차 4대를 추가 도입한다. ■ “소방현장은 이제 하늘에서 본다” 재난 현장의 시야를 넓히는 소방드론 운영체계도 전면 확대된다. 인천소방은 상반기 중 소형 드론 12대를 추가 도입해 관내 모든 소방서에 드론 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드론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실시간 영상 송출 장비가 탑재돼 화재·붕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회의원회관) =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코인·금융사기 피해실태 및 회복 방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능화·대형화되는 금융사기로 인한 국민 피해실태를 점검하며 피해 회복을 중심으로 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KOK·아도(ADO)·FVP 등 대규모 피해를 야기한 가상자산·금융사기 사건의 현황을 공유하고, 가해자 처벌에 치우친 기존 대응을 넘어 피해자들이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회복 방안이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선홍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장의 사회와 진은자 KOK 대표 및 여러 피해자, 정윤조 아도 피해자 대표, 송병수 FVP 피해자 대표 등 피해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겪은 피해 경험과 회복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증언했다. 참석자들은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범죄 수익이 은닉·소진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최종 판결 이후에도 실질적인 피해 회복이 어렵다는 점을 공통으로 호소했다. 특히 이무호 KOK 피해자모임 피해자의 ▲KOK 피해자 투쟁기록 ▲사건 관련 피해 규모 ▲울산경찰청 수사 현황 ▲지연되는 재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독립운동사연구소장 이태룡 박사의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이 박사는 40년 동안 의병연구 끝에 의병이 남긴 문학작품을 집대성하여 최근 『일제침략기 의병문학』(미래엔. 국배판 1248쪽)을 출간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교흥 국회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최용규 인천대학교 전 이사장의 축사,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의 인사말이 이어질 예정이다. 일제침략기(1894~1910) 최남선이 일본의 전통 운율인 7·5조를 들여와서 「경부철도가」를 지어 우쭐거리고, 일제 앞잡이 내각의 총리대신 이완용의 통역과 비서로 활동한 이인직은 「혈의 누」를 지어 청일전쟁 때 청군은 식량과 가축을 약탈하는 공포의 대상인 반면, 일본군은 전쟁고아가 된 소녀를 구출하여 일본에 유학을 보내서 신여성으로 성장시키는 줄거리로 반청친일(反淸親日) 사상을 담은 작품을 광복 후 지금까지 국문학사(國文學史)에서 개화기(開化期) 문학이라고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필자는 개화기라는 말은 근대화를 외부로부터의 문명 수용 과정으로 설명하는 식민사관에서 비롯된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