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25일 무주군민의집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강우 무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비롯한 각 분야 자원봉사자 등 25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전라북도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이름을 알리고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데는 축제장 전역, 행사 면면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올해는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일회용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포부를 키우고 있는 만큼 더욱 힘을 내달라”고 전했다.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자원봉사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무주와 반딧불축제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간의 자원봉사 경험을 살려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무주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현장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들은 9일간 총 920여 명(연인원)으로, 쑥뜸과 귀반사, 서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관광숙박시설, 의료시설, 판매시설, 여객운수시설 등) 161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및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협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오는 8월 28일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9월 22일까지 시설물의 분야별(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안전관리실태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의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훈련 실시여부, 비상연락망,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등 재난 대응요령에 대한 지도점검과 테러 취약요인을 발굴하기 위한 대테러 수준진단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양원모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추석 기간 다중이용시설에 귀성객 등 많은 인원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위험요인 사전 발견과 안전조치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에서 2023년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강원더몰 입점 140개 모집기업이 참여하여 총 350개 품목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며, '강원더몰 추석 특별전, 강秋특전'을 주제로 ‘상품 할인 특전’, ‘30% 할인쿠폰 특전’ 등 추석맞이 행사를 전개한다. 특히, 추석 특별전 시작일인 8월 28일 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사업’으로 강원더몰 5만원 상품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3만원 포인트를 제공하는 ‘강원더몰 구독하면 포인트가 와르르’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강원더몰 입점 소상공인들의 매출향상에 기여 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강원더몰 자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특가 할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농축산물 20%할인쿠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상품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기획전 기간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더몰 연동 제휴 채널인 우체국쇼핑몰, 롯데ON에서도 추석맞이 도내 지역 상품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도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2014년 개소한 도 인권 전담기구인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는 9월 2일 오후 3시 춘천 명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인권 영화 상영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다음 소희’이며, 무료로 상영한다. 당일 영화 상영 후 시민단체 활동가, 학부모, 현직 교사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노동인권에 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영화 ‘다음 소희’는 2017년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 사건을 다룬 영화로 2023년 개봉하면서 ‘다음 소희 방지법’(직업교육훈련 촉진법)이 국회를 통과하는 등 다시 한번 전국민이 관심을 일깨우고 있는 중이다. 강원특별자치도(원주)에서도 지난 2021년 현장실습생으로 투입된 고교생이 주사기 조립 작업 중 프레스에 손이 끼여 세 차례나 수술받는 사고가 일어난 바 있다. 송제성 인권센터장은 “이번 ‘다음 소희’ 상영 및 간담을 통해 현장실습생 제도에 대한 인식과 청소년 노동인권에 관한 의견을 도민과 당사자들로부터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며, “도민 여러분, 특히 학생,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8.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원주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일원에서 후계농업경영인 3천여명이 참가하는‘17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28년만에 강원특별자치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와 함께’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원주시연합회에서 주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특히, 농업 개방화 시대를 이끌어가는 농업경영인으로서의 사명감 고취와 신규 후계인력의 가교역할을 실현해 나가야 할 농업 농촌 리더로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안 모색, 농업경영인 및 가족의 화합과 단결력 제고를 통한 조직강화, 농정개혁과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경영인의 자세와 역할 모색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첫째 날인 28일은 식전행사, 환영리셉션, 개회식, 환영의 밤을, 둘째 날 29일은 원주시 역사문화 관광지 견학,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 마지막 날은 30일에는 폐막식 등이 진행된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DMZ 자유·평화 대장정'첫 출정식을 시작으로 6박 7일간의 국토 횡단 대장정을 개최한다.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을 공감하고, ‘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장정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420명이 6회로 나뉘어 각각 6박 7일간 진행된다. DMZ 평화의 길을 따라 걸으면서 생태 안보 관광지 탐방뿐만 아니라, 지역행사에도 직접 참여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지역에 녹아들 수 있는 프로그램 또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8월 2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으며, 참가자가 납부하는 소정의 참가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품, 기념품 등을 구입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시 전액 환원된다. 또한 중앙부처와 시도는 행사구간에 대한 사전 합동점검, 응급대응 체계 구축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빈틈없이 대비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8. 28 14시에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인 '2023 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7월, 도와 시군에서 발굴한 민원처리 우수사리 56건 중 전문가 참여 서면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심사, 18개 시군 민원부서장의 심사를 거쳐 최종 4개의 우수사례 선정했고, 당일 현장에서 청중 심사단의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행사에서 ‘최우수 공감상’을 두고 4개 팀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치수과의 ‘도민 중심 맞춤형 폐천관리 일괄행정서비스’는 행정서비스 취약계층을 위해 행정절차를 대행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추진한 사례로 민원편의 제고 뿐만 아니라 도 세외수입도 증대시켰다. 춘천시의 ‘보훈명예수당 대상자 중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생계보전 근거 마련’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국가유공자들의 생계보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관련 자치법규를 개선한 사례이다. 삼척시의 ‘덕분에 우리 땅을 지켰습니다.’는 지적재조사시 발생하는 민원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현장사무실을 운영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25일 경제부지사 주재로 18개 시군 하천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2024~2033)”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은 그간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지난 2020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주도로 처음 수립하는 종합정비계획으로, 기존 국토부에서 전국단위로 수립했던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하천특성을 고려하여 경제성, 위험성, 효율성, 형평성에 대한 객관적 평가결과를 기초로 수립했으며, 시군 건의지구를 우선지구로 최대한 반영하여 지역 현안 해소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체계적이고 능동적 하천관리를 통하여 치수안전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은 도내 지방하천 246개 2,991km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평가를 통해 내년부터 10년간 56개 하천 68개 지구 144km에 약 9,832억원을 투입하는 마스터플랜(MP)계획으로, 도의 예산규모를 고려하여 5년 단위로 단기계획과 중기계획으로 구분하여 추진하고, 그 외 물량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구군은 지속 가능한 관광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공정관광기반 로컬크리에이터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9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양구군의 관광자원과 문화 특성을 반영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콘텐츠를 기반으로 양구 관광을 이끌어갈 로컬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양구 관내에 등록된 사업체 20곳으로,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기반으로 하는 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창업하는 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 등이 해당된다. 교육은 로컬 크리에이터 우수사례, 지역 자원 조사와 스토리텔링 등의 이론강의, 선진지 견학, 여행·체험·식음료·숙박 등 플랫폼 입점 교육 및 실습 등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양구군청 고시/공고란의 모집공고문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9월 8일 대상자를 선정하여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의 이해 관계자들과 양구군 특색에 맞는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구군이 환경부에서 실시한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활성화와 선진화 도모를 위한 것으로, 전국 243개 기초지자체 중에서 양구군이 광역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환경부와 민·관·학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정량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환경부 장관 표창과 함께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양구군은 평가 기준인 음식물 감량기 설치·운영 현황, 폐기물 발생 억제를 위한 노력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양구군은 지난 2019년부터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8개소에 총 31대의 무선인식(RFID)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고, 올해도 3개소에 6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더불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폐기물 감량기 설치보조금 지원사업도 추진하는 등 배출량 감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바른 분리